삶의자취/나만의풍경 (97) 썸네일형 리스트형 못자리에 비친 세상 못자리, 글이 맞나 모르겠네 ㅎ 여하간 모내기를 준비하는 어느 시골 논에 비친 세상이 아름다워 사진을 찍었다. 내 나이 또래 사람이라면, 농부의 아들이 사람이 없을 것이다. 모내기 철에 못줄을 잡고 모내기를 했던 추억. 그리고 새참을 준비해 가면서 몰래 마셨던 사이다 탄 막걸리의 .. 여행? 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 여행발자국동행 바이오디톡 @아이펠마르 고향, 부모님이 없으면 고향이 그리울까? 고향집 하동 신덕마을, 매년 가족들이 모두 모인다. 팔남매. 자식농사 참 잘 지으셨다는 생각을 한다. 누구 하나 부족함 없이 살수 있도록 뒷바라지 해 주신 부모님. 이제 늙고 병들어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무겁다. 그러나 어쩌려나 ... 세상을 사는게 다 똑 같은 걸. 어머님의 건강이 .. [휴일산책] 딸과 함께한 휴일 산책 막내 딸인 유정이와 오랫만에 산책을 다녀왔다. 내가 사는 이곳 천안 직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산책길이 있다. 지난 십여년을 이곳에 살면서 이 산책길을 걸었지만 언제나 색다른 아름다움과 휴식을 나에게 준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곳 @아이펠마르 헤어 www.eifelmaar.co.kr [자식교육] 딸 때문에 속상해 아빠가 가출했어요 나이 숫자가 늘면서 서운함도 늘었다. 자식에게 느끼는 서운함이 그것이다. 나에겐 중1학년과 3학년이 된 두 딸과이 있다. 초등학교 6학년까지는 별 문제 없었던 시기였던 것 같다. 당시만 해도 휴일이면 집에 가는 것이 행복했다. 휴일날 자라가는 두 딸들의 모습을 보면 행복했다. 재롱.. 벗꽃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나 보다. 벗꽃이 피었다. 아 ~ 조금 있으면 여름이겠구나. 세월이 참 빠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미용실 유럽피언 헤어살롱 아이펠마르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 www.eifelmaar.co.kr 문의 카카오톡 id : songpy80 / 직접문의 : 010-2252-4947 [생각] 건강한 삶, 어떻게 살아야 할까? 건강한 삶이란 무엇일가? 내 나이 47세.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참 많은 기억들이 떠오르지만, 정작 내가 나를 위해 고민했던 시간은 적었던 것 같다. 오늘 새로 이사갈 집들을 알아 보았다. 그리고 10년 넘께 살아왔던 집을 팔기로 했다. 그 이유는 두 딸아이의 교육 때문이다. 가만 생각..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 언제나 생각이 많은 달이다 또, 한해의 마지막 달 12月이 되었다 그렇게 또 한해가 흘렀나 보다 또, 나이가 한살 더 먹는건가? 대관절 내 나이가 어떻게 되지? 오늘은 대학원 마지막 수업을 했다 이제 종강이다 학기가 시작되면 언제나 스스로에게 묻는다 과연 내가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인가? 언제나 대답은 '아니..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