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자취/성도암 광진

(10)
부적 적는 광진법사의 말, 행복 하려거든 많이 걷고, 보고, 듣고, 느껴라 행복하게 사는 방법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건강할 때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느끼는 것이 가장 행복하게 사는 방법 아니겠나 싶소. ​ 그리고 하나를 더 더하자면, 온전이 그곳에 나를 남기고 떠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하오. 그래야 사는 동안 생기는 번뇌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고, 살아 있음에 감사할 수 있을 것이오. ​ ※ 성도암 광진 (부적문의 : 010-2252-4947) 어떤 이(者)가 물었다. "저승이 있나요?" 광진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러게요.., 있어도 없는 것이요. 없어도 있는 것이니,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 것이 되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 것이 됩니다. 여하튼 가봤다는 사람이 없어 어떤 곳인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 더 편하다고 하면 믿..
부적 적는 광진법사의 말, 사랑받으려면 좋은 말은 아끼지 말아라 항상 늦게 깨우치는 게 인간이든가? ​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말하고.., 좋은 것을 보고, 좋다고 말하고.., 고마운 사람을 만나면, 고맙다고 말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 아주 쉬운 일이지만 정작 살면서 "와 아름답다. 좋다.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을 아끼고 살지는 않는지? ​ 그래서일까? 철이 들며 "미안하오"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을 일찍 깨우치게 된다. ​ - 성도암 광진 - 광진법사의 말, 사랑받으려면 좋은 말은 아끼지 말아라 항상 늦께 깨우치는게 인간이든가?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말하고.., 좋은 것을 보고, 좋다고 말... blog.naver.com ※ 부적문의 : 010-2252-4947 / 광진법사 광진법사는 산암에서 기도를 드리..
광진법사 기도 부적, 남을 위해 기도하는 행복 내가 남보다 잘하는 것은 남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 광진법사는 그 기도를 부적에 담아 그린다. 사람 사는 게 어디 별 것 있겠소!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것 외에 덤으로 잘 하는 것이 있다면 보너스겠지만 없다고 사는데 지장 없는 게 인간 삶 아니겠나 싶소. ​ 잘났다고 우쭐되는 놈 치고, 두려워하지 않는 놈 없고, 보잘것없다고 주눅 든 놈 치고, 욕심 없는 놈 없으니, 잘난 게 잘난 게 아니고, 못난 게 못난 게 아니라는 말이오.., ​ 고로 잘난 놈이 못난 놈일 수 있고, 못난 놈이 잘난 놈일 수 있는게 ​ 이러쿵 저렇쿵 잘난 체도 못난 체도 하지 않고 두리둥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니겠나 싶소. ​ 일주일에 한번 속세의 모든 번민을 짊어지고 산암 기도를 드리는 것은 잘 사는 ..
우울 불안 정신 쇠약은 잡귀(雜鬼)의 표적 - 성도암 광진법사 우울하거나 불안한 감정이 지속되면.., 당신의 감정(感情)은 환경에 지배된 상황이다. 외적  환경이야 바꾸면 되지만, 내적 환경은 쉬 바뀌지 않으니, 오래 지속되면 잡귀의 표적이 되고, 병(病)이 된다.  외적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내적 환경 변화의 원인이 되고, 이 또한 지속되면 분노에 의해 생기는 '화병(火病)'이 생긴다. 이러한 감정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정신적 쇠약으로 우울, 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때를 기다리고 있는 가장 지저분한 귀신(鬼神)인 잡귀(雜鬼, 잡스러운 귀신)들이 몰려든다.  화병(火病)은 30대 중후반에 시작되며, 40~50대 여성의 경우, 약 15% 정도가 증세를 보인다. 이 중에 이겨내는 사람 약 20%, 정신적 질환을 가진 사람 약 40%, 우울증으로 진단받은 사람..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산다'라는 것이 긴 여정의 여행으로 생각하지만 정작 목적지에 닿으면 언제 왔나 싶단다. 나는 그 여행의 끝이 어딘지 알면서도 듣지 못한 척 알지 못한 척 그렇게 여행을 한다. 따지고 보면 언제 도착할지를 몰라 외면하고 사는지도 모르겠다. 언제 끝날지 알지 못하기에 내가 존재하는 공간에서 보이는 것만 믿고, 의지한다. 그래서 보기 싫으면 빨리 지나가고, 좋은 곳에서는 오래 머물고 싶어 한다. 공간이 시간을 지배하기 바란다. 하지만 삶'이라는 여행에서는 공간은 시간에 지배당하기에 이 사실을 원점에 도착해서야 비로소 알게 된다. #삶의지혜 #일상 #인생 #생각
부적 적는 성도암 광진법사는 산암 기도로 부적을 적는다 바위에서 기도를 드리는 것이 뭐가 다르겠냐고 묻는 중생이 있다면, 굳이 산암(山巖) 기도의 가치를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믿지 못하는 자(者), 믿을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한 자(者)에게 아무리 좋은 기도를 하더라도 기도의 효험이 상실되기 때문이다. 산암 기도를 통해, 기도를 부저에 담아 완성하지만, 정작 부적을 소유하는 사람이 부적의 효험을 믿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부적의 신통 영험함을 믿을 때, 부적은 가치가 배가되고, 효험을 발휘한다. 성도암 광진 법사는 부적을 적기 전에 먼저 산에 있는 바위를 찾아 기도를 드린다. 그리고 자정 0시를 기점으로 부적을 적는다. 따져보면, 광진 법사는 부적 한 장을 적는데 꼬박 하루를 사용한다. 산암 기도를 다스리기 위해 바위를 찾고, 기도를 드리고, 수행자의 고..
산암기도 기도를 부적에 담는 성도암 광진법사 산암(山巖) 기도란? 산속의 바위에서 기도를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바위의 경우, 수백만 년의 기운이 스려 있어 산을 지키는 상왕 신령이 머무는 곳이다. 그래서 산암에서의 기도는 성불 수양에 좋다. 성도암 광진 법사는 중생의 번외와 소원을 들어 산을 찾아 산암 기도로 중생을 구제한다. 그리고 기도를 부적에 담아, 중생의 사람 삶 속에 남아 영험함을 지킬 수 있도록 한다.
광진 법사의 철학, 사는 것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다 인생이란 게 뭘까요? 인생이란 게 뭐 특별한 거 있겠소. 그냥 사는게지 라고 이야기했더니 다시 물어왔다. 그럼 산다는 건 대체 뭘 의미 하나요? 도발적인 물음이다. 이런 문제로 한평생을 보내는 철학가가 한둘이 아닌데, 그리고 문제도 해결 못하고 저세상으로 떠난 사람이 대부분이고, 고작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을까? 정도의 해답을 찾고 사는 네게 이런 어려운 문제를 물어보니 어떻게 명쾌한 답을 내릴 수 있으랴. 이 문제를 살면서 풀었던 자(者)는 아브라함, 예수, 마호메트, 석가모니... 정도였으리라. 피할 수 없는 질문이다.., 산다는 것을 어찌 몇 마디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리고 대답 한들 그것이 해답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광진의 입장에서 이런 철학적 문제에 대한 답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