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글이 맞나 모르겠네 ㅎ 여하간 모내기를 준비하는 어느 시골 논에 비친 세상이 아름다워 사진을 찍었다.
내 나이 또래 사람이라면, 농부의 아들이 사람이 없을 것이다. 모내기 철에 못줄을 잡고 모내기를 했던 추억. 그리고 새참을 준비해 가면서 몰래 마셨던 사이다 탄 막걸리의 맛 ㅎ
세상을 참 아름다운 곳이다. 이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여유를 가지자.
여행발자국동행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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