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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행하기 좋은 곳, 2곳(잔도길과 아침고요수목원) - 여행발자국동행 가을과 겨울 여행하기 좋은 곳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지를 소개합니다.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가평 아침고요수목원서울에서 가까운 거리라이번 주말(평일 추천)가벼운 나들이를 떠나 보세요.   《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 BEST-1 지도에서 '순담매표소'를 검색순담매표소에서 드르니매표소까지 워킹왕복(편도 3.6km) 약 2.5시간 소요오전에 잔도길은 그늘이라계절에 따라 걷는 시간을 잘 선택하자.(오픈 시간은 9시 30분)  가성비 좋은 인근 맛집으로는'농가'를 추천~!시골 '강된장(3000원)'은 꼭 먹어보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잔도길 [주말 나들이 여행지 추천1]환상적인 협곡 풍경을 끼고 걷는 트레킹 코스,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3.6km.., 가벼운 주말 나들이 추천 ...blog.naver.com ..
지루성두피샴푸 탈모샴푸, 알고 사용하면 '약' 모르고 사용하면 '독' 샴푸,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약'이 되고, 모르고 사용하면 '독'이 된다.Shampoo, if you use it properly, becomes a medicine, and if you use it without knowing, it becomes a poison. 야외 활동이나 운동, 등산 등을 하고 집으로 귀가하면 제일 먼저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이유는 피지가 산화되면 미세먼지와 화합물, 찌꺼기 등을 흡착하여 두피에 이차적인 트러블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특히, 초미세먼지의 경우, 인체에 흡수되어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 인자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야외 활동을 했다면, 귀가 후 두피의 산화피지 및 미세먼지 등을 샴푸로 씻어주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When you return hom..
송팔용 작가 인터뷰 『노랑바림』 《노랑바림》 시집으로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세상이 노란색 그라데이션(Gradation, 바림)으로 변하는 늦은 오후. 노란 해가 세상을 온통 노랗게 바꾸면, 사랑하고, 미워하고, 증오하고, 아쉬워하고, 그리워하는 모든 감정이 노란색 그라데이션으로 흐려지는 순간이 됩니다. 이 때는 나의 모든 감정이 흐릿하게 녹는 해방의 순간.노란색은 우리에게 친숙한 색이지만 가끔은 가볍게 보이면서도 무겁게 느껴져 서정적 감정을 끌어내는 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어린 동심에 빠지게 하지만, 또 가끔은 이유 없이 눈물을 왈칵 쏟게도 합니다. 노란색이 비치는 시간, 감정의 양극을 그라데이션으로 연결해 『노랑바림』에 나를 놓아두고 잠시 쉬었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노랑바림》 시집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
노랑바림 교보문고 영등포점 '화제의 책' 서울 교보문고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 노랑바림 시집이 화제의 코너에 전시되어 있다. 우리의 삶을 음과 양이라는 그라데이션으로 연결해 흐릿하게 만드는 해방의 시간.., 늦은 오후 풍경을 담고 있는 송팔용 작가의 시집을 소개한다.   송팔용 작가의 노랑바림 시집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먼 기억을 소환하여 나를 돌아보게 한다. 그래서 삭막한 도시의 한복판에서 오아시스 같은 쉼터를 만들어 주는 책으로 일상의 무게를 잠시 덜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책이다.   여행을 떠나며 가져가서 읽기 좋은 책으로 추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노랑바림.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하기, 생각없기, 행복하기, 기억하기'등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각 테마의 이야기들은 20대에서부터 50~60개까지 공감할 수 있는 삶의 ..
노랑바림 시집, 여행을 하면서 읽기 좋은 책 소개 송팔용 작가의 노랑바림 시집은 당신의 여행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책으로 여행을 가서 읽기 좋은 책입니다. 살고 있는, 살아 갈, 먼 기억의 이야기를 엮어 만든 책으로 선물하기 좋은 책입니다. - 노랑바림 송팔용 -노랑바림 시집 여행가서 읽기 좋은 책 - 송팔용 작가의 인터뷰 2024※ 노랑바림 시집은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랑하기, 생각없기, 행복하기, 기억하기》
노랑바림 송팔용 시집 「당신의 여행을 더 아름답게」 세상이 노란색 그라데이션( 노랑-Yellow 바림-Gradation)으로 변하는 늦은 오후 시간. 노란 햇살이 세상을 비추면, 노랑바림 풍경 속에 살아왔던, 살고 있는, 살아갈 그림을 그려 놓은 송팔용 시집 『노랑바림』에서 잠시 쉬었다 가자. 『노랑바림』 시집은 4개의 부분으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 《사랑하기, 생각없기, 행복하기, 기억하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라는 정답 없는 질문을 언제나 자신에게 던지며 살아가고 있다. 정작 질문에 답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음에도 말이다. 『노랑바림』은 살면서 《아름답다. 좋다.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을 묶어 놓은 삶의 이야기다. 나에게 충실하는 것. 세상의 주인공인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가슴에 담아 두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
천등산 세월이가면 암벽등반 Rock climbing - 스카이락알파인클럽 대둔산 도립공원 내에 있는 천등산 세월이 가면..,6 P(피치) 락클라이밍~! 천등산 세월이 가면 이름이 참 좋다.., 5피치 구간은 난이도 11b~11c, 사람 잡는다. 4인 등반 4시간(휴식과 간식 시간 포함) 소요 천등산은 전북 완주에 위치, 봉우리가 하늘을 찌르듯 높이 솟아 있어 청등산이라고 부른단다. 그래서 그런지.., 천등산 바위를 보면 장엄함에 압도된다. 천등산 암벽 루트는 등반가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 오전에는 음지(그늘진 곳)라 여름철 등반으로는 최고, 반면.., 겨울에는 최악이다. ​ 천​등산 등반 루트는 '020벽이벽, 세월이 가면, 어느 등반가의 꿈, 한 번쯤, 꿈, 바람은, 고마워, 먼 훗날, 묻지 마 그냥, 처음처럼 민들레' 등 다양한 루트가 있다. ​ 루트명들이 모두 시의..
한 손을 묶으니, 다른 손이 올라 가네요 한 손을 묶으니, 다른 손이 올라가네요 만날 때면, 행복해하는 웃음 들킬까 손 들어 흔듭니다. 헤어질 때면, 행여 아쉬운 마음 들킬까 보내고 저만치 걸어 돌아봅니다. 만나고 헤어질 때, 그대 뒷모습 보다 돌아서 눈 마주치면 또 손 들어 흔듭니다. 손이 두 개라 통제 불가능.., 한 손을 묶으니, 다른 손이 올라가네요.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야 어쩌겠냐마는 보고 또 봐도 부족하니 어찌하겠소. 손 흔들며 행복해하다 웃음 들키고, 헤어지기 아쉬워 돌아보다 눈 마주쳐 마음까지 들켰으니.., 두 사람 중, 한 사라이라도 그렇게 사라야지 싶어, 만날 때 손 흔들고, 헤어질 때까지 원 없이 보고, 눈 마주치면 웃는 얼굴로 두 손들어 흔들어 주며, 후회 없이 사랑하며 그렇게 살아가렵니다. 2023.10.12 여행발자국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