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트리어 포르타니그라, 예수의 성의가 모셔진 대성당, 칼 마르크스 생가를 찾아가다
독일 트리어(Trier), 독일의 가장 오래된 도시, 예수의 성의가 모셔져 있는 곳, 카를 마르크스의 고향, 로마의 흔적 포르타 니그라(Porta Nigra)가 있는 도시로 여행을 떠났다. 트리어는 모젤강을 끼고 절벽으로 형성된 지형에 위치, 퇴적 사암이 풍부했기에, 로마는 트리어를 서로마 제국의 중심지 '아우구스투스'로 정했는지도 모르겠다. 독일에서 가볼만한 곳, 트리어.., 트리어에서 볼거리는 시장 광장을 중심으로 포르타 니그라, 트리어 대성당, 칼(카를) 마르크스 생가 등이 핫플레이스다. 독일 트리어 여행 / 여행발자국 유럽여행 유튜브 동영상 기원전 16년 로마제국은 컬트족이 살던 이곳을 점령해 갈리아 지방의 수도를 건설했고, '아우구스투스'로 서로마 제국에서 가장 큰 도시를 만들었다. 4세기 경에..
독일 자르브뤼겐, 이 도시에서 유럽 여행을 시작한다.
독일 자르브뤼켄은 2차 세계대전 이후까지 프랑스 자르 이겨 수도였으나, 1955년 독일로 편입된 곳이다. 자르브뤼켄은 독일과 프랑스, 룩셈부르크와 인접해 있어, 독일의 트리어, 프랑스 낭시, 콜마르, 스트라스부르의 도시 여행을 하기에 적절한 곳이다. 시내의 명소로는 시청(Town Hall)과 복음 교회(St. Johann Church)가 있는 나오위저 시어털(Nauwieser Viertel) 지역(Zone)과 세인트 존너(St. johnner) 광장, 자르브뤼켄 성(Saarbrucken Castle) 등이 있다. 젊음과 문화가 어우러진 열정의 도시.., 그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13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프랑크프루트에 도착했다. 막내 딸의 유학을 위해 한 짐 가득 짐을 싣고, 자동차로 2시간을 더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