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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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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장비 이름 / 클라이밍 장비 가격 정보 - 여행발자국동행 여행블로그 여행발자국동행이 익스트림 스포츠 #클라이밍 에 도전한다. #클라이밍장비 구입을 위해 찾은 곳은 종로 5가에 위치한 전문점, 최기 예산은 약 130만원 정도가 든다. 초보자의 경우 #클라이밍장비이름, #장비가격, 용도, 사용법 등을 볼라 초기 진입이 어려운 스포츠다. 그래서 초보 입문자를 위해 클라이밍 장비를 소개한다. #하네스, #자일, 신발, 헬멧, #그리그리, #장금비너, #퀵드로, #하강기, 장갑, 초크, #초크박스, #슬링, 테입 등이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 1P(피치, 10~30미터 이내) 이내의 #하드프리(#빌레이-belay와 등반자 2명이 한 팀이 되어 오르는 암벽등반) 등반을 한다면 장비를 넣고 다닐 가방(남자의 경우 60-65리트, 여자의 경우 50-55리트)이 필요하다. ​ ..
관악산 등산 코스 추천.., 호암산 능선 코스(삼막사-호암산-호암능선-숨은암) 이번 트레킹의 주목적은 호암 능선길을 걷는 것이다. 삼막사 주차장에서 출발해 장군봉, 호암산, 호암 능선을 따라 걷다 호암산에서 숨은 암 암벽이 있는 곳으로 내려오는 원점 등산이다. 난이도가 낮아 약 3시간 정도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삼막사로 올라가는 주차장 입구에서 곧바로 왼쪽 계곡을 건너 #호암산 #암벽 방향으로 들어서, 계곡을 끼고 약 20분을 올라가서 오른쪽 삼성산 방향으로 또 20여 분을 올라가면 장군봉에 이른다. 삼성산에서 호암산 방향으로 가는 길에 만나 #장군봉.., 경치가 좋아 등산객의 쉼터 같은 장소다. 정말 끝내주는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오른쪽으로 관악산 풍경을 담고, 앞으로는 서울 풍경을 보며 걷는 길..., 이런 멋진 길이 어디 있겠는가? 전망대에 올라서면 강남에..
삼성산 도(度) 딱은 자(者)가 걷는 길.., 관악산 등산코스 추천 서울의 경계를 잇는 #안양가볼만한곳 #삼성산 삼막사로 올라가는 길은 '사색의 길'이고, 삼성산 트레킹은 세상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이 도를 닦는 길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수요일에 삼막사와 삼성간을 자주 간다. 언제나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서다. 삼성산에서 장군봉 뱅향으로 지나 호암 능선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트레킹 길도 아름답다. 하지만, 이번에 트레킹은 삼막사 임도길을 따라내려 가야 해서 삼성산 정상을 지나 거북바위와 바위능선에서 명상을 하고 하산하기로 했다. 이곳에서 더 트레킹을 하고 나면 하면, #호암산 방향의 #호암능선 능선길을 따라 석수역까지 갈 수 있다. 주차장 방향으로 다시 와야 한다면, #호암산성 아래 #한우물암 #숨은암 암장의 암벽이 ..
부흥해변 삼사해상 산책로 그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영덕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삼사해상산책로, 경주 감은사지 3층 석탑과 대왕암을 보고, 포항을 거쳐 영덕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했다. 장사 해수욕장을 지나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부흥교 아래 부흥 해변을 지나다 이색적인 풍경을 보고 차를 세웠다. 한 겨울이지만 보는 즐거움이 있는 풍경, #부흥해변 바다는 사시사철 #동해서핑하기좋은곳 으로 유명한 곳으로 12월의 한파에도 서핑 타는 열혈 마니아들이 바다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장사 해수욕장 부흥해변 영덕 삼사해상산책로 - 국내여행 여행발자국동행 서핑 타는 풍경을 감상하고, 해안선을 따라 몇 분을 올라가면 삼사해상 산책로에 도착한다. 블로그에서 소개된 것보다 크지 않아 다소 실망했지만, 바다 풍경과 강렬한 흰색과 파란색의 조화에 기분이 좋았다. 영덕에서 볼만..
경주여행.., 감은사지 3층 석탑과 문무왕 대왕암 - 여행발자국동행 동해에서 경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감은사지.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은 왜구의 침략을 막고자 경주로 가는 길목에 진국사 라는 절을 창건했지만, 682년 그의 아들인 신문왕에 이르러야 완공, 감은사로 절의 이름이 고쳐졌다. 지금은 절터와 거대한 2개의 석탑만 남아 있어 '#감은사지'로 남아 있다. 오래된 고목나무 뒤로 보이는 #감은사지3층석탑 꼭대기가 뻗어 있는 뾰족한 석탑 위의 녹슨 철주가 인상적이다. ※#문무왕, 신라 30대 태종 무열왕의 장자인 문무왕의 어머니는 김유신의 여동생인 문명왕후였다. 문무왕은 당나라와 연합해 고구려를 멸망시켰으며, 백제의 저항군을 진압해 삼국 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왕이다. 경주여행 감은사지 대왕암 - 국내여행 여행발자국동행 감은사지는 국보 제112호로 거대한 2개의 석탑이 그..
인천둘레길 5코스와 6코스, 인천대공원 수목원길을 따라 걷는 가벼운 트레킹 인천 대공원은 인천 둘레길 5코스와 6코스가 만나는 지점에 있다. 인천 둘레길 5코스는 만월산에서 만수산을 거쳐 인천 대공원 호수까지 약 9.4Km 거리의 트레킹 코스며, 6코스는 호수정원에서 서창분기점을 지나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가로질러 소래포구까지다. 이번에는 인천 둘레길 6코스를 걷기 위해 인천 대공원을 찾았는데, 멋스러운 수복원 길에 반해 '인천 대공원 트레킹'으로 일정을 급 선회, 눌러앉고 말았다. 수목원 길은 정문으로 들어서면 왼편에 목재문화 체험장으로 가면 된다. 대부분 입구에서 장미정원이 있는 호수 방향으로 곧장 가는데, 인천 대공원을 둘러보는 가벼운 트레킹을 원한다면 수목원 길을 따라 장미정원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수목원 길, 느티나무 길, 벚나무 길, 메타세콰이아 길, 치유의 숲길 등..
논산 관촉사.., 백제의 미소 은진미륵불 논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고려시대 사찰인 '관촉사'가 있다. 논산 8경 중에 제1경에 꼽히는 명승지다. 관촉사라는 이름은 '광명의 빛이 촛불과 같다 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사찰 입구에 해탈문이라는 석문이 별도로 있는 것이 특이한데 고려시대 창건 당시 참배객이 많아 이를 막기 위해 세웠던 것이란다. 마곡사 말사인 관촉사는 968년 고려시대에 혜명 스님이 창건한 절로 논산평야가 한문에 들어오는 위치에 있다. 그래서 창건 이후 줄곧 부유했던 사찰이 아니었나 싶다. 관촉사에서 볼거리는 석조 미륵보살 입상과 석등, 오층 석탑과 그 앞에 있는 배례석 그리고 운장대가 있다. 은진미륵이라 불리는 18m의 석조 미륵보살 입상과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오층 석탑과 배례석 그리고 석문은 충남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다..
논산 반야사 동굴 법당 논산 반야사는 과거 석회 탄광으로 사용되었던 동굴을 2009년 저로 만들었고, 2018년부터 동굴에 법당을 세워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대웅전을 기점으로 3개의 동굴 입구가 있는데, 첫 번째와 세 번째는 들어갈 수 없고, 중간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야 동굴 법당으로 갈 수 있다. 동굴을 따라 제법 긴 계단을 내려가면 생각보다 넓은 공간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이는 법당이 있는데, 최근에 만든 법당이라 부처님 불상이 더 빛나고 화려해 보인다. 동굴 안쪽으로가면, 삼신각의 신령을 모신 곳도 있다. 그리고 안쪽으로 동굴은 계속 연결되어 있지만 진입로는 막혀 있다. 논산 반야사 동굴법당 한국의 요르단 페트라 - 여행발자국동행 논산 반야사가 인기 장소로 알려진 것은 인스타에 핫플 사진이 올라오면서 부터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