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79)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안 해변길 1코스 바라길 국내 당일치기 여행 추천 태안반도 북쪽에 위치해 있는 태안 해변길 국내 당일치기 여행으로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돌아오는 문제가 있어(교통편이 좋지 않다), 원점 트레킹으로 먼동 해변까지 돌아오는 방법을 선택했다. 태안 해변길 1~3코스 정보 태안 해변길은 총 3개의 코스가 있다. 1코스는 바라길로 학암포 해변에서 신두리 해변까지 총 12km(3시간)이며, 2코스는 소원길로 만리포 해변에서 신두리 해변까지 총 21km(8시간) 구간이고, 3코스는 파도길로 모항항에서 파도리 해변까지 9km(3시간) 코스다. ※ 태안반도 둘레길 및 태안 해변길 정보 3개 코스 모두 특색 있는 해변길이나.., 1코스가 유독 좋은 것은 평탄한 모래 해변을 따라 걷기 때문에 가벼운 트레킹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곳이 암뫼.. 해동용궁사와 맛집,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 여행발자국동행 한국의 3대 관음성지는 '양양의 낙산사, 남해의 보리암, 부산 기장에 있는 해동용궁사'다. 해동용궁사는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에 의해 창건되었단다. 관음도량으로 아침에 일출을 보며 불공을 드리고, 저녁에는 복을 받을 수 있는 기도도량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에 통도사 운강 스님에 의해 보문사로 중창되었고, 1970년대에 정암화상에 의해 관음도량으로 복원하고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개칭했다고 한다. 해안 바위에 만들어진 돌탑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는데 갈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다... ㅠㅠ 하지만, 핫플레이스에서 보면 더 좋다. 해동용궁사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 여행발자국동행 절 입구에 들어서면 탁 트인 절의 풍경을 만나게 되고, 계단으로 내려가다보면 .. 국내당일치기여행 기장 연화리 해물포장마차촌 해녀아지매 맛집 추천 부산 기장에 위치한 연화리 회촌은 죽도가 있는 곳으로 기장 8경 중에 2경.., 최근 연화리 회촌은 해물 포장마차촌으로 핫 플레이스가 된 곳이다. 기장 연화리 회촌 해물포장마차촌은 작은 광장 주변에 포장마차 촌이 형성되어 있다. 공용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죽도가 있어 경치도 좋다. 연화리 마을회관 앞 작은 광장으로 들어서면, 포장마차 하우스의 아지매(아주머니)들이 "싸게 해 줄게 예~! 오이소"라는 말들에 정신이 없다. 그래서 그냥 소개로 들은 집이나, 알고 있는 집을 찾아가는 게 상책이다. 나는 3명의 아지매들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박 씨 할머니, 해녀 아주머니, 시윤할매' 해물 포장마차를 선택했다. 기장 연화리 해물포장마차촌에 있는 가게들의 메뉴는 모두 비슷비슷하다. .. 화성 실크로드 제부도 제비꼬리길 가벼운 트레킹 가족나들이 추천 ㅡ 여행발자국동행 2.3km 바닷길을 건너야 갈 수 있는 지질 명소인 제부도... 제부도 여행은 매바위와 탑재산 전망대 트레킹이 인기다. 주말 가족 나들이로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탑재산에 있는 제비꼬리 길에 있는 스카이워크와 하늘로 전망대에서 보는 서해 풍경은 정말 일품이다. (단, 제비꼬리 길은 코로나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어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할 필요가 있다.) 제부도 여행은 물 때를 잘 맞춰 여행해야 한다. 그래서 오전에 섬으로 들어가서 4시 이전에 나와야 한다. 제부도 여행은 먼저 남쪽에 있는 매바위를 보고, 북쪽에 있는 제비꼬리 길로 탑재산과 해안산책로를 둘러보는 것이 좋다. 제부도는 남쪽 있는 시스택(Sea Stack)이라는 해식 기둥인 매바위와 북쪽으로는 모래톱, .. 북한산 등산코스 의상능선 가벼운 트레킹 ㅡ 여행발자국동행 북한산의 매력은 '의상능선' 아닐까요? 국립공원 홈페이지 탐방코스에는 없는 코스지만 체력에 따라 시간을 조율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북한산 국립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인도 길을 따라 2~3백 미터를 올라가면 의상봉으로 올라가는 샛길이 있습니다. 약 15 ~ 20분 정도 가볍게 몸을 푸는 구간이 끝나면... 본격적인 바윗길 코스가 시작됩니다. 초보자의 경우, 아찔한 풍경에 혼쭐나는 코스이기도 하지요. 북한산 의상봉 의상능선 트레킹 / 여행발자국동행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의상대에 올라서면 모드 성취감으로 들뜬 기분을 느낄 수 있거든요. 의상대에서 의상봉으로 가는 길에는 사진 찍기 좋은 핫플레이스가 많이 있습니다. 뒤편으로 원효봉과 북한산 정상인 백운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랍니.. 용두산공원과 태종대 가벼운 트레킹 1박2일 부산 가볼만한 곳 여행발자국동행 막내의 한국해양대학교 기숙사 입소를 핑계로 1박 2일의 부산여행을 떠났다. 지리산 끝자락 하동 금오산 골짜기, 12 가구만이 사는 시골 마을에서 5살 때 왔던 부산.., 48년이 지났지만 생생히 기억나는 당시의 용두산 공원과 꽃시계는 그대로 있었다. 유년시절 찍었던 사진 속 그 풍경을 보기 위해, 부산 용두산 공원을 찾았는데, 당시에 풍경 그대로여서 놀랐다. 유년시절 용두산 공원의 추억 " 1973년 내 나이 5살, 부모님과 부산 용두산 공원에 갔을 때다. 아버지는 농사일이 없는 겨울엔 꼭 가족을 데리고 여행을 떠났다. 아직까지 잊히지 않는 건 사진 속에 내가 들고 있는 말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았는데 아버지가 기꺼이 사주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독 아버님에 대한 정이 많은가 .. 삼성산 삼막사 국기봉.., 주말 가벼운 트레킹 추천 주말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 안양 삼막사 '삼성산' 트레킹은 가까워서 좋다. 서울 관악산 서쪽 안양에서 시작되는 삼성산은 삼막사로 더 잘 알려진 곳이다. 원효, 의상, 윤필의 3 대사를 기려 삼성산이다 불렀단다. 등산로가 완만해 가벼운 트레킹으로 좋은 곳이다. 최근 삼막사의 인도 길은 자전거 라이딩으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심성산 트레킹은 국기봉을 돌아 원점(경인 대교)까지 대략 3시간이면 충분하다. 삼막사에서 국기봉으로 올라가는길, 삼막사 칠성각에는 두 개의 바위가 있는데 '남근석과 여근석'이 볼만하다. 삼성산 능선에 올라 왼쪽으로 약 50미터만 가면 관악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국기봉으로 가는 바위능선 길이 있다. 산 아래에서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대기 상태가 .. 화성 당성(唐城) 통일신라가 당과의 해상무역 교두보로 삼은 곳 가벼운 트레킹 추천 백제시대 만들어진 성(城)으로 고구려와 통일신라 시대에는 전략적 요충지였던 당성(唐城) 통일신라 시대에는 서해를 통해 당과의 해상 무역의 접점 역할을 했던 곳이란다. 하지만, 고려와 조선시대에 이르러 국경이 반도로 통일되자, 성의 역할이 적어지고 끝내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곳이기도 하다. 당성은 방문자 센터(주차장)를 기점으로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좋다. 동문지, 북문지, 서문지를 돌아 정상으로 가면 된다. 트레킹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가벼운 트레킹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다. 성(城)의 서북쪽은 가파른 언덕, 그 아래 전곡리 들판까지 과거에는 바다였다 한다. 그래서 서해 영토를 가지지 못한 신라가 당과의 교역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활용했으리라. '당성'이라는 이름은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