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2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산 독산성 트레킹.., 당일치기 국내여행 어때 사도세자와 정조의 이야기가 있는 곳 독산성을 찾았다. 지난겨울에 이어 2번째 트레킹이다. 독산성은 한성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백제가 축성한 이후, 조선에 이르기까지 줄 곳 군사적으로 중요항 역할을 했던 산성이다. 독산성 세마대지 트레킹 당일치기 국내여행 - 여행발자국동행 산성에 올라서면.., 수원, 화성, 오산이 눈앞에 펼쳐져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독산성 트레킹을 동문(지금의 정문)에서 시작한다. 동문에 들어서면, 보적사 사찰이 있다. 보적사 뒤편에는 임진왜란 때 권율이 장군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세마대'라는 정자가 있다. 그래서 이후 사람들은 '독산성 세마대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독산성 남동치에서 남문까지는 내리막 성곽길을 걷노라면 산성의 장대함을 느낄 수 있다. 남쪽에서 쳐들어.. 아산 배방산성.., 백제의 해안 방어用 산성(山城) 천안 아산 인근에 배방 산성은 성벽을 따라 가벼운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배방 산성(Baebangsanseong Fortress)은 천안·아산에 있는 배방산에 있는 백제가 만든 테뫼식 산성(山城)이다. 백제가 이곳에 산성을 만든 것은 화성 당성까지 영토를 확장한 신라가 당나라와 교역을 할 당시 남하 막기 위한 역할을 했고, 고려 때는 후백제의 북진을 방어하기 위한 산성으로 그 역할을 했던 곳이다. ※ 테뫼식 산성 : 산을 둘러쌓아 사발을 엎어 놓은 듯한 모양의 산성 아산 배방산성 트레킹 - 여행발자국동행 배방 산성에서 내려다보면, 왼쪽으로 서해가 보이고 삽교호로 연결되는 곡교천과 배방과 탕정을 잇는 넓은 벌판이 내려다 보인다. 그래서 이곳 지형을 보고 유추해 보면, 1500년 전에는 배방 산성.. 호로고루, 고구려 성(城) 당일치기 혼자여행하기 경기도 연천 임진강 이북에 있는 고구려의 성(城)이 있다. 호로고루 ... 입구에는 북한에서 보내왔다는 복제된 광개토대왕비가 있다. 실물 크기가 똑같다고 하니 그 웅장함에 고구려의 기상이 느껴진다. 호로고루는 남아있는 성(城)의 둘레는 짧지만, 임진강을 따라 형성된 주상절리 위에 만들어져 천연 자연 지형을 방어벽으로 활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호로구루 주변은 말을 타고 임진강을 건널 수 있었던 곳으로 고구려의 평양성 한성을 연결하는 라인에 있어 당시 중요한 국경 방어선이 아니었나 싶다. 호로고루의 어원은 이곳 지형이 표주박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호로고루'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실은 '호로'는 지역의 지명이고 '고루'는 '성'을 의미한단다. 가을에 오면 해바라기 들판이 호로고루 성과 어우러져 더 아름.. 오산 독산성 주말 나들이 트레킹 - 여행발자국동행 사도세자와 정조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 독산성을 찾았다. 지난겨울에 이어 2번째 트레킹이다. 독산성은 한성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백제가 축성한 이후, 조선에 이르기까지 줄 곳 군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산성이다. ※ 여행발자국동행 유튜브 동영상 보기 산성에 올라서면.., 수원, 화성, 오산이 눈앞에 펼쳐져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독산성 트레킹은 동문(지금의 정문)에서 시작한다. 동문에 들어서면, 보적사 사찰이 있다. 보적사 뒤편에는 임진왜란 때는 권율 장군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세마대'라는 정자가 있다. 그래서 이후 사람들은 '독산성 세마대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독산성 남동치에서 남문까지는 내리막 성곽길을 걷노라면 산성의 장대함을 느낄 수 있다. 남쪽에서 쳐들어 오는 왜군과 싸.. 운주산성, 세종 천안 인근 백제의 성(城) 천안에서 세종으로 자동차로 20여분을 가면 운주산성에 도착한다. 세종특별 자치기 기념물 1호다. 운주산성은 고산사를 지나 산성 정문(서문지)까지 자동차로도 올라갈 수 있다. 고산사 입구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도 되지만, 부담스러운 거리다. 운주산성은 백제가 신라와 당나라가 연합한 나당 연합군과의 전투가 있었고, 후백제 시대 백제의 부흥을 꿈꾸며 항쟁했던 곳이다. 하지만, 백제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지 않아, 현존하는 성(城)은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운주산은 천안과 청주를 잇는 교통 요지에 위치해 있고, 백제와 신라의 경계지역에 있어, 당시에는 중요한 역할을 했던 성으로 추정된다. 운주산성과 관련된 기록은 660년 백제 멸망 후, 풍완과 복신 그리고 도참 장군이 이곳에서 백제 부.. 지리산 쌍계사 불일폭포 .., 국내여행 당일치기 혼자여행하기 트레킹 추천 국내여행 당일치기 혼자여행하기로 좋은 하동 쌍계사와 불일폭포를 찾았다. 화개 장터에서 쌍계사로 가는 길.., 산비탈 녹차밭 풍경이 고즈넉해 보였다. 생애 생에 처음으로 갔던, 쌍계사와 불일폭포 ... 그 좋았던 기억을 블로그 적어 본다. ~ 유튜브 동영상 보기 ~ 쌍계사 .., 과거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쌍계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는 것이 구층 석탑(1990년 완공)이다. 들어갈 때도.., 나올 때도..,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 다음으로는 진감선사탑비(국보 47호), 신라 말 진감선사 해소 스님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탑비로 신라 진성여왕(887년) 때 만들어졌단다. 비석의 글은 신라시대 최치원이 직접 섰다고 전해지며, 우리나라 4대 금석문 가운데 첫째로 꼽힌다. 쌍계사 투어는 구.. 곰배령 트레킹.., 국내여행 당일치기 여행 추천 곰배령은 사전 예약을 해야만 입산을 할 수 있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는 곰배령은 야생화 천국이다. 이번 여행은 당일치기로 곰배령을 찾았다. 예약은 2군데(강선계곡 코스, 괴산리 코스)에서 할 수 있는데, 출발하는 곳이 서로 다르다. 이번에 선택한 코스는 설악산 국립공원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귀둔리 코스를 선택했다. 귀둔리 코스와 강선계곡 코스의 차이를 말하자면, 귀둔리 코스는 등산이라 생각하면 되고, 강선 계곡 코스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 곰배령 여행을 한다면, 강선계곡 코스를 추천하고, 사색의 트레킹을 원한다면 귀둔리(곰배골) 코스를 추천한다. 귀둔리 코스는 사람이 없어 좋다. ※ 유튜브 '여행발자국동행'의 트레킹 이야기 ht.. 충주 장미산성 트레킹, 고구려 古城을 찾아 떠나는 여행 충주 장미산성은 백제에 의해 세워졌으나, 고구려의 중원 진출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 역학을 했던 성(城)이다. 주말 아침, 이번에는 고구려의 고성(古城)을 찾아 트레킹을 나섰다. 충주에 있는 장미산성. 검색 키워드 만으로도 여행객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었다. 하지만, 정작 산성을 찾아 트레킹 한 느낌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복원이 타 지역의 산성들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빈약했기 때문이다. 다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트레킹 코스를 정비할 필요가 있어 보였다. (유적의 보존을 위한 보수는 역사학자와 역사 인식을 가진 전문가 그룹이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하지만, 충주에는 볼거리가 많은 곳. 대신 충주 인근의 여러 지역을 둘러보는 충주 여행을 하면 된다. 장미산성은 역.. 이전 1 ··· 5 6 7 8 9 10 11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