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블로그 여행발자국동행이 익스트림 스포츠 #클라이밍 에 도전한다. #클라이밍장비 구입을 위해 찾은 곳은 종로 5가에 위치한 전문점, 최기 예산은 약 130만원 정도가 든다.
초보자의 경우 #클라이밍장비이름, #장비가격, 용도, 사용법 등을 볼라 초기 진입이 어려운 스포츠다.
그래서 초보 입문자를 위해 클라이밍 장비를 소개한다. #하네스, #자일, 신발, 헬멧, #그리그리, #장금비너, #퀵드로, #하강기, 장갑, 초크, #초크박스, #슬링, 테입 등이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
1P(피치, 10~30미터 이내) 이내의 #하드프리(#빌레이-belay와 등반자 2명이 한 팀이 되어 오르는 암벽등반) 등반을 한다면 장비를 넣고 다닐 가방(남자의 경우 60-65리트, 여자의 경우 50-55리트)이 필요하다.
초기입 문자가 구입해야 할 #클라이밍장비가격 구성은 약 130만원~150만원 정도가 든다. 자일과 하내스, 신발 등의 비용이 크다. 클라이밍 신발의 경우, 다양한 브랜드가 있으며, 신형 #TC프로 신발은 195,000원 정도다.
#클라이밍종류 에는 #멀티피치, 볼더링, 하드프리 등이 있으며, 볼드링과 하드프리는 #인공암장 에서 연습을 한 후 근력을 키우고 자연 암장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경기도 광명에는 광명 종합운동장에 #광명인공암장 이 있다.
#클라이밍시합 에는 #리드클라이밍, #스피드클라이밍, 볼드링 등이 있다.
1. 하네스 (약 85,000원)
하네스는 암벽 등반에 필수적인 장비. 등반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거치할 수 있고, 안전 확보를 위한 생명 지킴이 역할을 하는 클라이밍 장비다.
2. 클라이밍 신발 (195,000원)
클라이밍 신발은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지만, 내가 구입한 신발은 T/C Pro 2022 신형을 구입했다. 대부분 신발 착용 시 발이 아파 큰 것을 구입하게 되는데, 아플 정도로 꽉 끼는 것을 신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바닥 창의 경우,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구입 후, 전문 업체에 맡겨 밑창 갈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 신발들은 품질이 좋아 그렇게 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3. 헬멧
한국 사람들의 경우, 헬멧 착용이 불편해 잘 착용하지 않지만, 외국의 경우에는 프로급 클라이머도 꼭 착용하고 스포츠를 즐긴다. 따라서 예상치 못한 개인의 안전사고를 위해 꼭 착용하고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좋다.
4. 그리그리 (약 95,000원)와 잠금 비너 (16,500원)
등반자를 코칭하는 빌레이가 착용해 자일을 연결하는 장비다. 그리그리에서 사람이 있는 방향이 등반자 방향으로 자일을 끼어 올라갈 때는 풀어주고, 내려올 때는 손잡이 당기면 내려오고 닫으면 정지되는 구조다. 그리그리에 사용되는 자일(Rope)은 8.5~11mm 정도지만, 최적은 8.9~10.5mm이다.
그리그리 사용이 능숙하게 되면, 2인 1조의 하드프리 클라이밍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6. 퀵드로 (23000원) - 5개 정도 구입 (115,000원)
Quick Draw.., 등반 중에 볼트를 만나거나 캠 너트 같은 확보물을 설치하고 나서, 자일을 연결하여 계속 등반을 연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다. 많은 사람들이 #퀵도르 라고 하는데, 정확한 표현은 #퀵드로 다.
7. 하강기 (35,000원), 확보 줄 (65,000원)
하네스에 연결해 후등자 등반 및 하강 시 확보하는 안전 장비다. 그리그리 같은 자동 하강기가 없을 때에는 돼지코 하강기와 8자 하강기를 많이 사용했단다. 프로급 클라이머의 경우에는 그리그리 보다 고전적인 튜브 하강기를 선호한다고 한다.
확보 줄을 카라비너에 연결했을 때는 고무 실리콘을 이용해 아래 그램과 같이 반드시 고정해야 한다.
8. 장갑 (45,000원)과 초크 박스 (20,000원)
선등자의 등반이나 하강 시, 자일(Rope, 로프)을 잡아야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장갑이다. 초크와 초크 박스는 암벽 등반 시 손의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비다.
9. 자일 (350000원)과 슬링 (7,000원)
자일은 내피가 전체 강도의 70%를 차지하고, 외피는 자외선이나 불순물로부터 내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자일의 두께는 8.5~11mm까지가 있으나, 8.9~10.5mm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두께다. 자일의 강도는 80kg의 추를 매달아 5m를 낙하시키고 5번의 낙하에도 자일의 손상이 없어야 한다. 인장강도(당겨서 끊어지는 힘)는 1800~2000kg으로 충격 계수는 5회 이상이어야 한다.
자일은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으로 1m의 무게는 60~65g 정도 된다. 길이는 60m를 사용하는데, 40~50m 길이를 많이 사용한다.
슬링(Sling)은 암벽 루트나 구조물에 걸어 퀵드로를 연결해 안전을 확보하는 클라이밍 장비다. 그래서 자연 방치된 슬링은 약해져 있을 수 있으니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클라이밍은 기본적인 장비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기본 체력이다. 손끝의 압력과 다리와 무릎의 텐션을 이용하여 등반하는 스포츠기에 근력은 기본이다. 다음으로 손끝의 굳은살이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통증 없이 그립 압력을 높일 수 있어 안전한 등반이 가능하다.
핑거 테이프 사용은 사진과 같이 손이 아프다고 손끝을 감으면 안 된다. 평상시 굳은 살을 만드는 연습을 하고, 핑거 테이프는 검지, 중지, 소지의 관절을 보호하기 위한 ㅁ목적으로 테이핑을 하는 것이 좋다.
클라이밍 초보 입문자로 정신없이 보낸 3주.., 혹시나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장비의 명칭과 가격정보를 공유해 보지만.., 두서없이 글을 적고 보니 글에게 초보 냄새가 푹푹 난다.
하지만, 누군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 열심히 실내 암장과 인공과 암자에서 근력을 키우고, 실전 암벽등반으로 결력을 ㅋ워,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이탈리아 돌로미티 등반에 도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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