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스 가볼만한 도시 여행 추천 6곳, 자르브뤄켄, 트리어, 룩셈부르크, 낭시, 콜마르, 스트라스부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 자유여행으로 독일과 프랑스 가볼 만한 도시 6개 곳을 소개한다. 독일의 자르브뤠켄, 예수의 성의사 모셔져 있다는 트리어, 성채의 도시 룰셈부르크.., 그리고 프랑스로 떠나 황금 게이트가 있는 낭시, 쁘띠 베니스의 콜마르, 유럽의 중심지라 불리는 스트라스부르까지.., 6개의 도시로 여행을 떠난다. 자르브뤄켄, Saarbruken 독일 자르브뤄켄, 독일과 프랑스 접경 지역에 있어 국경을 넘나들며 여행하기에 용이한 곳이라, 6개의 도시 여행을 이곳에서 시작한다. 자르브뤄켄 여행은 구시가지에 있는 시청과 교회 건물에서 시작해 세인트 존너 광장 → 자르브뤼켄 성까지 걸어 보는 워킹을 추천한다. 트리어, Trier 독일 트리어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로마의 흔적 포트라 니..
독일 트리어 포르타니그라, 예수의 성의가 모셔진 대성당, 칼 마르크스 생가를 찾아가다
독일 트리어(Trier), 독일의 가장 오래된 도시, 예수의 성의가 모셔져 있는 곳, 카를 마르크스의 고향, 로마의 흔적 포르타 니그라(Porta Nigra)가 있는 도시로 여행을 떠났다. 트리어는 모젤강을 끼고 절벽으로 형성된 지형에 위치, 퇴적 사암이 풍부했기에, 로마는 트리어를 서로마 제국의 중심지 '아우구스투스'로 정했는지도 모르겠다. 독일에서 가볼만한 곳, 트리어.., 트리어에서 볼거리는 시장 광장을 중심으로 포르타 니그라, 트리어 대성당, 칼(카를) 마르크스 생가 등이 핫플레이스다. 독일 트리어 여행 / 여행발자국 유럽여행 유튜브 동영상 기원전 16년 로마제국은 컬트족이 살던 이곳을 점령해 갈리아 지방의 수도를 건설했고, '아우구스투스'로 서로마 제국에서 가장 큰 도시를 만들었다. 4세기 경에..
독일 자르브뤼겐, 이 도시에서 유럽 여행을 시작한다.
독일 자르브뤼켄은 2차 세계대전 이후까지 프랑스 자르 이겨 수도였으나, 1955년 독일로 편입된 곳이다. 자르브뤼켄은 독일과 프랑스, 룩셈부르크와 인접해 있어, 독일의 트리어, 프랑스 낭시, 콜마르, 스트라스부르의 도시 여행을 하기에 적절한 곳이다. 시내의 명소로는 시청(Town Hall)과 복음 교회(St. Johann Church)가 있는 나오위저 시어털(Nauwieser Viertel) 지역(Zone)과 세인트 존너(St. johnner) 광장, 자르브뤼켄 성(Saarbrucken Castle) 등이 있다. 젊음과 문화가 어우러진 열정의 도시.., 그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13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프랑크프루트에 도착했다. 막내 딸의 유학을 위해 한 짐 가득 짐을 싣고, 자동차로 2시간을 더 달려..
두바이 여행 5일간 자유여행 정보
사막의 도시 #두바이 그곳으로 자유여행을 간다고 했더니, "사막으로 #해외여행" 이라고 말하며, "많고 많은 여행지 중에 두바이라고 ~!"라며 의아하다고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우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다. "두바이를 빼고, 아랍 국가를 여행했다고 말하지 말라" 두바이 하면 떠오르는 것이 '뜨거운 나라, 중동의 석유 국가, 아랍에미리트 6개의 토국 중 가장 부유한 부국,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 쇼핑의 천국' 등이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여행을 하고 나니, 전에 가졌던 생각이 부끄러웠다. '무지(無知)가 용감하다. 모르는 게 무섭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목소리가 크다'라는 말이 있듯이... 두바이 여행은 꼭 가봐야 한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