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 자유여행으로 독일과 프랑스 가볼 만한 도시 6개 곳을 소개한다. 독일의 자르브뤠켄, 예수의 성의사 모셔져 있다는 트리어, 성채의 도시 룰셈부르크..,
그리고 프랑스로 떠나 황금 게이트가 있는 낭시, 쁘띠 베니스의 콜마르, 유럽의 중심지라 불리는 스트라스부르까지.., 6개의 도시로 여행을 떠난다.
자르브뤄켄, Saarbruken
독일 자르브뤄켄, 독일과 프랑스 접경 지역에 있어 국경을 넘나들며 여행하기에 용이한 곳이라, 6개의 도시 여행을 이곳에서 시작한다.
자르브뤄켄 여행은 구시가지에 있는 시청과 교회 건물에서 시작해 세인트 존너 광장 → 자르브뤼켄 성까지 걸어 보는 워킹을 추천한다.
트리어, Trier
독일 트리어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로마의 흔적 포트라 니그라(Porta Nigra)가 있고, 예수의 성의가 모셔져 있는 트리어 대성당, 칼 마르크스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
도시 여행은 시장 분수광장 → 포트라 니그라 → 트리어 대성당 → 카를 마르크스 생가까지 걸어 보는 워킹을 추천한다.
룩셈부르크, Luxembourg
룩셈부르크의 수도, 뤽상부르(룩셈부르크 시).., 사암 절벽 위에 만들어진 요새, 성채의 도시다. 특별한 것은 교통비가 무료라 도시 여행이 재밌다.
도시 여행은 보크포대 요새 → 아르메 광장 → 헌법광장, 국립광장 전망대 → 아돌프 다리 → 노트르담 성당 →기욤 2세 동상과 두칼 궁전까지 걸어 보는 워킹을 추천한다.
숙박은 룩셈부르크 유스호스텔을 추천하며, 성벽 길을 따라 걷는 워킹은 꼭 추천한다.
낭시, Nancy
프랑스 낭시 화려한 문양과 황금 게이트가 있는 스타니슬라스 광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낭시의 도시 여행은 스타니슬라스 광장 → 아크헤레 성문 → 카이에르 광장 → 구베르뇌르 궁전 → 에브레 대성당 → 크라페 성문 → 뻬삐니에흐 공원을 걸어 보는 워킹을 추천한다. 인근에 위치한 작은 시골 도시 뚤(Toul)도 가볼 만한 곳이다.
숙박은 낭시 역 인근의 세어 하우스를 추천한다.
![](https://blog.kakaocdn.net/dn/qTIsA/btsezL3cuXy/bLLo4HPcy34RTNIs8K54U1/img.png)
콜마르, Colmar
프랑스 콜마르, 가장 프랑스 다운 도시, 쁘띠 베니스가 있는 곳이다. 자유의 여신상 바르똘디의 고향이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된 장소다.
도시 여행은 도미니칸 성당 → 생마르탱 성당 → 구시가지 베종 피스테르 → 바르똘디 생가 → 쿠베르 시장 → 쁘띠 베니스까지 걸어 보는 워킹을 추천한다. 인근에 위치한 오 쾨니스부르그 성(城)도 가볼 만한 곳이다.
숙박은 도미니칸 성당 주변에 있는 세어 하우스를 추천한다.
![](https://blog.kakaocdn.net/dn/b6nfW5/btseF9BOdxJ/H8MySoV9HDtOPnWMYr4G4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prIC0/btseyyDizIC/OuDNG6EkHGdFpVN2gzriKk/img.jpg)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중세 풍경의 도시가 아름다운 곳, 세계에서 가장 높은(142m) 성당이 있는 곳이다.
도시 여행은 보방댐 → 슈베르크 다리 → 쁘띠 프랑스 → 클레버 광장 → 대성당까지 걸어 보는 워킹을 추천한다.
독일의 자르브뤄켄으로 돌아가는 길,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북쪽에 위치한 뒤노르 자연공원에 있는 중세 시대 성(castle) 프레켄슈타인성과 슈넥성을 찾아가는 어드벤처 여행도 추천한다.
그리고 프랑스에서 독일 자르브뤄켄으로 넘어가는 길,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D96Z 도로를 달려보자.
![](https://blog.kakaocdn.net/dn/vphlh/btseDVcKwMf/C5mFFAmN6TpbIsBvpoPcy0/img.png)
여행을 마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은 건강할 때,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느끼는 것이리라.
![](https://blog.kakaocdn.net/dn/chfUNA/btseGDvTCRm/nKx3PeUuwvU1yoKeXBFqTk/img.jpg)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그 끝이 어딘지도 모르고 무작정 달려가는 삶. 100세 세상이라며, 80까지 일해야 한다는 욕심(?)이 언제나 발목을 잡는다.
어떻게 살아가든지 당사자들의 몫이겠지만, 늙어지고, 힘없으면 여행하기가 쉽지 않으니, 과감히 떠나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망설임은 언제나 발목을 잡는다.
- 여행발자국동행 -
여행발자국동행은 바이오디톡 샴푸의 공식 블로그입니다.
'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코 프라하 1박2일 해외여행, 여행발자국동행 (0) | 2023.07.27 |
---|---|
프랑스 도시여행 스트라스부르, 슈넥성(Scoeneck)과 프레켄슈타인성(Fleckenstein) 어드벤처 투어 (3) | 2023.05.13 |
프랑스 낭시(Nancy)여행, 황금 게이트가 있는 스타니슬라스 광장 (1) | 2023.05.11 |
룩셈부루크 여행, 천년의 역사를 품은 성채의 도시 뤽상부르 (0) | 2023.05.03 |
독일 트리어 포르타니그라, 예수의 성의가 모셔진 대성당, 칼 마르크스 생가를 찾아가다 (0) | 2023.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