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자취/나만의풍경

(97)
미용실 2호점 프랜차이즈 Open 했어요 물론 회원점이지만, 10월 12일 아이펠마르 미용실 2호점 오픈 했습니다. ㅎ~ 조금조금 준비해 나가는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미용인들을 위해 일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이젠 목에 기부스도 하지 않습니다. 먼저 고개도 쉽게 숙일 수 있지요.ㅎ 제가 생각하기로도 ..
미용문화, 뷰티산업 발전과 개선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미용하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다른 삶을 살 수 있음에도 떠나지 못하는 것 같다. 휴~~~ 술을 먹었다. 술을 먹지 않고 일기를 쓴다는것이 가능할까? ㅎㅎ 고민이 있다. 누구에게도 말못하는 고민 ... 내가 계속 미용과 관련된 사업을 계속해야 하는지? 시작한 일이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근데 아버지만 생각하면 왜 슬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간혹 아버지만 생각하면 슬프집니다. 혹, 아실런지 기분 나쁘지 않는 슬픔... 배운것 없지만 왠지 모르게 자신의 철학이 있어다는 생각, 아마 옛날에 태어 났다면 무력 앞에 굴하지 않았을 선비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극히 평범한 농민이었지만... 배운것 없고 가진것 없어도 이렇게 번듯..
유진 JET 3급 영어자격취득 유진아 너무너무 행복하구나. 3학년 혼자 3급을 따다니... 자랑스럽다 (
우주여행 우주이야기, 딸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철학 사랑하는 내 어리 딸, 송유진 송유정에게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지구라는 조그마한 행성을 우주와 함께 이야기 해주고 싶다. 우주는 끝이 없음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우주 앞에서 왜 인간은 겸허해야 하는지, 그래서 더 존재의 가치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내 사랑하는 딸들..
나에게 소중한 것들, 나의 아이들 살면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은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묻는 걸까? 물론 주위에 수 없이 많은 소중한 것이 있다. 바로 내 주위에 있는 가족, 그리고 나와 관련된 많은 사람들... 그 누구하나 소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선듯 나의 목슴과도 바꿀 수 있..
노무현 대통령, 당신이 가는 마지막 날 그 슬픔을 소주로 달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으로 나에게 많은 변화가 온다는 것을 느낀다. 인생 자체가 허무하고 힘이 없어진다. 오늘 자정 12시를 넘기면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이름 석자를 가진 분의 육신은 이세상에 없게되는 날이다. 봉화마을을 갈까 분향소를 갈까 망설임이 많았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 왜 가지 않았을..
당신의 죽음이 잊혀질 때 쯤, 봉화마을 부엉이 바위로 찾아 인사하겠습니다. 故 노무현 전대통령,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5월23일, 다른 어느 때 보다도 내 자신이 이생했던 날, 그 전날 그냉 천안 집으로 가기도 그렇고 해서 서울 집에서 양원장과 소주한잔을 했고 12시에 잠을 잤다. 그러나 새벽2시30분에 잠에서 깨어 방에서 뒤척이다 3시에 미용실 나갔습니다. 3시간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