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어리 딸, 송유진 송유정에게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지구라는 조그마한 행성을 우주와 함께 이야기 해주고 싶다.
우주는 끝이 없음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우주 앞에서 왜 인간은 겸허해야 하는지, 그래서 더 존재의 가치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내 사랑하는 딸들아 이담에 너희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너희 또한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려무나.
세상을 살아갈 때 우주를 볼 수 있는 눈으로 살아가라고.....
첨부 자료는 내 아이들에게 직접 빔프로젝트를 쏴서 보여주며 이야기한 자료입니다. 몇 장 되지 않지만 이야기 할 수 있는
내용이 무궁무진하더군요. 여러분도 아이에게 이야기 한번 해 줘 보세요.
모두들 살아가는 동안 행복합니다. ~~~ 특히, 아이펠마르 가족 여러분 하시는 모든일이 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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