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회원점이지만, 10월 12일 아이펠마르 미용실 2호점 오픈 했습니다. ㅎ~
조금조금 준비해 나가는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미용인들을 위해 일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이젠 목에 기부스도 하지 않습니다. 먼저 고개도 쉽게 숙일 수 있지요.ㅎ
제가 생각하기로도 제가 참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다음달에는 잡지기사에 돈 좀 쓸 생각입니다.ㅎ~~~ 좀 걱정은 되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없다는 말,
그래서 틈만 보이면 삐집고 끼어듭니다. ㅋ~~~
다음 10년, 그 시간이 흐른 후, 한국 미용산업 발전에 송팔용이라는 사람이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
이야길 들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제가 카페 관리를 좀 하지 않으니 우리집 회원님들이 소극적이 되는군요.
자~~ 일주일에 한번씩 글좀 올리고,
가족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인사 한번씩 하기로 합시다.
진주누님, 오늘 배즘 보냈더군요. 너무 걱정 말고요. 저희는 진모랑,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참, 우리집 천안 소식으로는
이번주 토요일 희만씨가 미국으로 2~3개월 출장갑니다.
완전 울 와이프 '올~레~'입니다.
여하간 능력있는 부인을 둬 자랑스럽습니다. 며느리 잘 둔 시골 어머니~~~ 자랑스럽죠?
아들은 고생합니다. ㅋㅋ... 애들도 고생합니다. ㅋㅋㅋ
잘 다녀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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