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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숨은암 안아줘(10a) 외줄타기(10c) 탑루핑 등반 핫플레이스

관악산 탑루핑 클라이밍의 핫플레이스

호암산의 정기를 간직한 숨은암, 자연암장(巖場)

숨은암장 안아줘 ▼난이도 10a, 우측 발을 딛은 곳에 왼발이 옮기고, 오른손은 바로 위 1시 방향에 있는 홀드로 이동, 오른발을 오른손으로 잡았던 홀드를 찍고 오르면 된다. 여행발자국동행 송팔용
숨은암장 / 스카이락알파인클럽 모암(母巖)

 

이번 등반에서는 밸런스를 필요로 하는 2개의 루트(안아줘, 외줄 타기)를 완등했다.

 

안아줘(나이도 10a)는 몸의 밸런스가 매우 중요하며, 공식에 따른 과감한 자세 바꾸기가 완등의 비결이다.

 

숨은암 안아줘

 

 

등반난이도 : 미국의 로열 로빈스(Royal Robbins)가 만든 요세미티 10진법 분류체계. 5.0 이상은 안전장비가 필요하며, 5.9부터는 등반기술과 힘이 필요하다. 5.10부터는 a, b, c, d로 세분화된다. 5.14급은 어려운 루트로 프로 암벽등반가라고 할 수 있다. 미국식은 자유등반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의 난이도를 별도로 산정하는 반면, 유럽은 전체적인 어려움을 난이도로 표시한다.

 

 

"숨은암 숨은 암장은

안양 삼막사 계곡에서 호암산 방향.

7부 능선에 위치해 있다."

 

숨은암장 외줄타기(10c) / 스카이락알파인클럽 송팔용
선등자와 빌레이 / 탑루핑은 2인1조로 구성된다.

 

외줄 타기 (10c)는 손의 아귀힘(서로 다른 방향으로 찢는 힘)과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올라야 한다.

홀드가 미세해 흘러내리기 때문에 손 끝으로 버티는 힘이 필요한 구간이다.

 

여행발자국동행 송팔용
숨은암 숨은암장

 

숨은 암장, 서울 관악산에서 탑루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마당이 넓어 빌레이 보기가 양호하고, 깨끗하며, 어프로치가 짧아 좋다.

 

숨은암장 중앙벽 (14개), 좌벽(7개) 우벽(5개), 상단(2개)의 10a, b, c / 11a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숨은 암장 찾아가는 방법은 삼막사주차장에서 호암산 방향으로 20분 정도 워킹으로 오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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