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접객매너, 그 경쟁력은 어디서 오는가?

미용실 접객요령에 대한 내용은 책이나 외부강의, 소교육 기관에서 수없이 접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왜 끊임없이 듣고 배워도 잘 실천이 되지 않는 걸까?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너나 할것 없이 공감할 것이다. '들을 때는 다 잘될 것 같은데 돌아서 내가 할려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접객매너는 어려우면서도 항상성을 가진 지속적인 개인의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접객 요령에 대한 규칙은 없다. 혹자는 무슨 말이냐고 할지 모르지만 나의 견해는 그렇다.

규칙은 없으나 요령은 있다.

접객이란, 영업장에서 손님(또는 고객)을 맞이하는 태도이다. 그렇다면 다음중 어떤말이 바른 말일까?

 1. 직원의 태도가 올바르면 영업행위를 하기가 쉬워지고 손님의 만족도는 크지게 하는 것이 접객매너다

 2. 손님의 만족도를 크게하여 영업행위를 쉽게하고 영업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답은 2번이다.

 

우수한 접객매너를 가지고 있는 영업의 달인들은 모두들 똑 같은 특색을 가지고 있다.

 

 1.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이 되어 있다.

     가끔은 상대 입장에 서기도 하고, 전혀 다른 제3자 입장에 서기도 한다.

 2. 항상 단정하다.

 2.사람을 가리거나 무서워하지 않는다.

 3 기본적인 예절에 습관화되어 있고 격에 맞는 단어를 사용한다. (인사, 안내, 대접, 소개등) 등등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내가 말하는 것을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

그리고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

이것만 잘 지켜도 접객매너가 좋은 미용실로 인정 받을 것이며, 경쟁력 있는 사업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사람관계, 사회생활에서도 가장 중요한 factor가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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