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여행 물가와 교통 정보

중앙 아시아의 대표적 나라 '우즈베키스탄'은 여행 무비자 국가가 되면서 한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해외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해외여행의 패러다임이 동남아시아에서 중앙아시아로 옮겨진 쌤이다. 하지만 우즈벡 여행 정보가 많지 않아, '여행발자국동행'은 9박 10일 우즈벡 여행을 다녀왔고, 우즈베키스탄 여행자를 위한 물가정보와 교통정보를 공유한다.

먼저, 우즈베키스탄 여행의 총경비(9박 10일)는, 1인당 약 150만원(153~168만원)이 들었다.

왕복 비행기 항공원 비용(66만원), 우즈벡 로컬(국내선) 항공권 비용(22만원, 5회), 숙박비(30만원, 2인), 일반 경비(50만원)

여기서 줄일 수 있는 것은 로컬 항공료와 경비는 사람에 따라 절약할 수 있는 비용이다.

우즈베키스탄 물가는 우리나라 실물 경기와 비교하면 '약 10배' 차이가 나는 듯 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관광객들에게는 약 5배 정도가 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즈베키스탄 화폐가치, 환전 시 1$=약 8,450숨(sum), 우리나라 원화 가치로 생각하면 '1000원=10,000숨'

우즈벡 대중교통으로 시내버스 비용은 1,000숨(100원), 택시비는 10,000숨(1,000원)을 주면 도시 대부분을 갈 수 있다.

도시 주변 관광을 위해 장거리를 갈 때, 대략 약 30km를 이용하면 택시 한대당 42,000숨 정도가 발생된다.(우르겐치에서 히바까지 약 30km 인데, 현지 호텔 여행사가 관광객들 대상으로 받는 돈이지만, 흥정했을 때 보다 훨씬 저렴했다)

관광객의 경우 1인 기준, 언제든 약 50,000숨을 달라고도 한다. 나는 현지인의 도움으로 1인에 7,000숨(우르겐치-히바)을 주고 탔으니 꽤나 가격 차이가 많이나는 편이다. 하지만, 즐거운 여행을 위해, 흥정은 하더라도 깍지 못해 스트레스는 받지 말자.

우즈베키스탄 물가정보. 식사의 경우, 15,000숨이면 한끼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빵과 차는 각각 2,000숨(200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켜도 된다.

고급 와인의 경우, 100,000숨 정도다. 먹어 본 경험치에 의하면, 우즈베키스탄 현지 포도주(드라이, 11%)는 최고였다.

이렇듯 우즈베키스탄 물가는 한국 여행객들의 호주머니를 가볍게 한다.

한국에서 가족 외식을 가면 2인에 3~4만원을 쓰게 되는데, 이 정도의 가격이면 우즈벡에서 아주 고급 요리를 코스로 먹을 수 있다. 여행 중에 한끼 정도는 최고급 요리를 먹어보는 경험도 해 보는 것이 좋다.

나의 경우, 2인에 30,000원 예산으로 고급 와인과 고급 철갑상어, 유럽 정통 스테이크를 멋찌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이럴 경우, 10,000숨(1,000원) 정도의 팁을 챙겨주면 그날 서비스는 최고로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우즈벡에는 팁(Tip)이 필요없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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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여행 '사마르칸트/히바/부하라/타슈켄트'를 걷다.

▶▶▶ 우즈벡 여행 추천경로

 

우즈베키스탄 대중 교통 수단은 택시! '흥정이 최고다'

우즈벡 여행에서 인천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항까지는 비행기를 타야하지만 나머지는 현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그래서 택시 또는 기차를 선택해서 이동한다.

택시의 경우, 개인 승용차가 택시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래서 흥정은 필수다. 

흥정을 할 때, 택시 요금이 비싸면 타지 않으면 된다. 자신들도 무척 많이 요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안해 할 필요가 없다. 그들도 여행객들과 흥정은 일상적인 일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흥정이 싫으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택시 앱(어플리케이션) 'Yandex Taxi'를 깔고 이용하면 좋다.

바가지 쓴다는 생각이 없어진다. 사용하기도 무척 편리했다.

보통, 우즈베키스탄 여행코스는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부하라-히바'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현지인이나 여행객들은 대중교통 수단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

쉽고 간편해서다. 사람의 수가 정해지면 개인당 비용을 내고 타면 된다.

택시 비용은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까지 4~5시간 걸리고, 히바까지는 8~9시간이 걸린다.(히바까지 기차로는 12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타슈켄트에서 부하라까지 택시 비용은 개인당 약 50,000숨이 든다. 물론, 더 달라고 할 수도 있으니 흥정을 잘하길 ...

우즈벡 여행은 비행기로~! 국내선 항공을 추천한다

그래서 나는 우즈베키스탄 여행에서 교통수단은 항공, 비행기를 권하고 싶다.

비행기는 이동시간은 고작 1시간 정도, 통관에 걸리는 시간 30분, 기다리는 시간 30분, 총 2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비행기를 이용한 우즈벡 추천 여행 경로는 '사마르칸트-히바-부하라-타슈켄트'가 어떨런지?

내가 여행한 경로는 「사마르칸트-히바-부하라-타슈켄트」다. 이런 방법의 코스의 매력은 과거로의 여행에서 현대로 돌아오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한다는 것이다.

우즈베키스탄 여행 항공 노선 시간 정보다.

출발, 인천(10:10 출발)-타슈켄트, 비행시간 7시간

타슈켄트(14:50 출발)-사마르칸트, 1시간

사마르칸트(04:05 출발)-타슈켄트, 1시간 소요

타슈켄트(19:00 출발)-우르겐치(히바), 1시간 30분

우르겐치(15:10 출발)-부하라, 1시간

부하라(10:20 출발)-타슈켄트, 1시간

귀국, 타슈켄트(10:40 출발)-인천, 5시간 30분

우즈베키스탄 항공권 예약은 '우즈베키스탄 항공 한국지사' 정보는 아래 블로그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우즈벡 여행 정보] 우즈베키스탄 여행 '사마르칸트-히바-부하라-타슈켄트'를 걷다|작성자 아콤파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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