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영업관리로 사전,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치열하고 끓임없는 노력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즉,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하다. 고객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만 사후관리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그래야만 고객관계관리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자영업자 또는 미용실 경영자는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늦게 인식한다는 것이 문제다.
사전관리에서 접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사후관리다.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최초 손님의 '데이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후 관리를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첫째, 정보를 위한 항목들이 정확해야 한다. 정보에 대한 '항목'이라 함은 고객의 이름, 전화번호, 성별, 생년월일, 주소, 특징, 구매내역 등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런 항목을 정함에 있어 목적의식이 있어야 한다. '왜? 이러한 항목을 정했는지? 이러한 항목을 이용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등에 대한 플랜이 사전에 수립되어 있어야 한다.
'데이터' 작성은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
무엇을 위해 사용할 것인가를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두번째, 데이터의 대상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 구매자 모두가 대상이 되어야 하며, 관리하는 사람에 따라 그 대상이 달라져서도 안된다. 또한, 실수에 대한 누락이 발생되어서도 안된다.
그래야 정확한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다.
데이터 입력에 있어,
예외가 없어야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세번째, 지속적 실천이 수반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영업 매출 분석 및 고객 분석을 위해서는 약3~6개월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최소한의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간별 데이터를 분석한 후, 문제점을 발췌하고 사후 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데이터는 시간이 지나야만
사용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다.
따라서 지속적인 실천이 수반되어야 한다.
네번째, 분석의 결과에 따른 개선 대책을 반드시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데이터 분석을 기간별 매출 추이 정도를 알아보는데 활용한다. 하지만, 분석은 '문제를 찾기 위한 행위'다.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개샌 대책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의 활용은
문제를 찾기 위한 행위다.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즉각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활동을 하기 위함이다.
이것이 '사후관리'인 것이다.
사후관리를 위한 데이터 분석은 예상치 못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함이고,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인자를 사전에 차단 방어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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