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점. 영업은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상품을 판매하고, 고객과의 관계형성을 통해 잠재적 판매를 가능하게 하는 전사적 활동이다. 그렇다면 '영업관리'란 무엇인가? '영업관리'란, 이러한 일련의 영업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고, 통제 및 지원을 하는 행위를 말한다.
영업관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영업은 회사의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립된 사업계획 중, 매출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들이다. 영업의 결과는 회사의 궁극적인 목적이자 이익 창출의 근원이 된다.
영업에 대한 인식은 사회-문화적 특성에 맞게 변화한다.
환경에 따라 변화 발전했고, 현재에는 진화해 가고 있다. 불과 20년 전만해도 5일장에서 노점상으로 물건을 파는 것이 영업 행위의 전부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인터넷과 쇼셜미디어를 통해 네트워크 영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 SNS(쇼셜네트워크서비스)는 영업에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었으며, 그 일을 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대우를 받게 되었다.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우대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대기업은 별다른 영업 활동을 하지 않아도 단기적 성과를 낼 수 있다. 시스템만으로도 고객관리에서 판매,출하, 수금까지 별 탈 없이 흘러갈 수 있다. 하지만, 자영업의 경우 네트워크로 연결된 형실에서 영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사의 존폐가 결정된다.
조직이 작은 기업 일수록 영업이라는 중요성의 무게는 막중하다. 중소기업에서는 영업이 회사를 먹여 살리는 중추가 된다 해도 관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소상공인 자영업의 경우에는 어떨까? 자영업의 경우 '영업은 회사의 전부'라 할 수 있다. 자영업에서 '영업'은 시작이고 '과정'이며 '끝'이다. 영업에서 시작해서 영업에서 끝난다는 의미다.
영업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경영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자. '경영'이란 '경영자가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행하는 전략, 관리, 운영활동, 등으로 경영자원(사람, 물건, 자본, 지식, 아이디어 등)을 이용해서 상품을 만들고 그것을 판매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행위'를 말한다.
따라서, '경영학'이라는 학문적 접근에서, 엄밀히 말하면 생산, 마케팅, 인사, 재무등을 '경영'의 범주에 넣는 것은 영업의 성과를 위해 실행하는 방법으로 생산관리, 마케팅관리, 인사관리, 재무관리등을 '경영학'에서는 '경영실행론'으로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영업'은 영업, 마케팅 관리에 포함되기 때문에 '경영'의 큰 틀안에 포함된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자영업의 경우, '경영'은 곧 '영업'이기에 영업 활동을 잘하기 위해 회사의 모든 시스템이 맞춰져야 한다. 영업에는 어떤업무들이 있을까?
① 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
② 가격결정 업무
③ 영업의 발주와 출하업무
④ 매출관리 업무
⑤ 거래명세서와 세금계산서 발행
⑥ 수금 및 채권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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