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경영컨설턴트와 미용실 컨설팅

최근 서비스 업종의 자영업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어려운 업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기술이 필요한 서비스 업종 중, 미용실은 더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미용 컨설팅을 받고자 문의해 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런데 어쩌나? 미용실 또는 피부관리실 등의 창업 및 경영 컨설팅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지만 불행히도 미용경영 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는 몇몇 사람을 만나보면 단순히 지난 과거 자신의 직-간접경험에 비춰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는 컨설팅에 지나지 않았으며, 해당 업종의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컨설턴트가 컨설팅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미용실 창업과 전문경영을 위한 미용산업 컨설턴트 양성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미용실 창업 및 경영 컨설팅의 수요는 증가되나, 역량있는 컨설턴트의 공급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미용경영 컨설턴트가 미용실 컨설팅을 수행하기 위해 어떤 플랜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1. 미용실이 처한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분석적, 논리적, 직관적, 창의적 사고로 재 해석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2. 상권조사를 통해 해당지역의 사업타당성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은 미용실이 해당지역 내 경쟁사, 인구수, 규모 등에 따라 얼마 만큼의 '최대가능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3. '최대가능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어떤 단계별 전략을 수립하여 실천할 것인가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매출액은 객단가와 고객수 그리고 근무일수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각각의 변수에 따른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한다.

4.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문제에 해당되는 항목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개인의 다양한 스킬이 지극히 필요하다. 컴퓨터프로그램과 인터넷 활용 그리고 플랫폼 툴의 사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컨설팅을 수행하는 '플랜'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역량'이 필요하다. 그래서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에서는 1:1 미용경영컨설턴트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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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의, 010-2252-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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