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경영컨설턴트와 뷰티컨설턴트의 소상공인 컨설팅의 차이

최근 소상공인진흥원이나 소상공인시장진흥원등에서 자영업 영세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뷰티컨설팅에 관심이 높아졌다. 그런데 문제는 컨설턴트에 대한 이해가 올바로 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오해가 있는 듯 하다. 뷰티와 관련된 컨설팅의 컨설턴트의 의미는 어떻게 다를까?

뷰티컨설턴트는 개인의 토탈뷰티를 위해, 메이커업에서 피부, 성형에 이르기까지 코디네이트로서의 컨설팅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최근에 화장품 회사에서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수행하기 위해 고객 접점에서 전문 상담을 위한 뷰티컨설턴트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뷰티경영컨설턴트는 뷰티샵(미용실,피부관리실 등)을 대상으로 창업에서 부터 경영에 이르기까지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 컨설팅으로 계약에 의해 컨설팅을 진행하는 전문 인력을 의미한다. 실제 해당 업종에 다양한 실전 경험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 그들의 전문적인 지식을 이용하여 창업에서 경영에 이르기까지 컨설팅 성과에 목표를 두고 활동하는 사람들이다. 단점은 비용이 발생된다는 것이며, 장점은 효과는 높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컨설팅이 있다. 소상공인 컨설팅은 개인의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정부가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어, 영세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컨설팅을 받을 때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제도다. 하지만, 지원 사업의 한계로 컨설팅 기간이 정해져 있어(약1개월) 컨설팅 효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는 뷰티업종(헤어,피부, 네일 등) 실무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 전문 컨설팅을 수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뷰티경영컨설턴트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역량이 상이하여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교육문의, 02-6267-0231 (직접문의, 010-2252-4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