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잘 적용되지는 않는 모델..하지만 학술적인 가치가 있는 컨설팅 모형이다. 매거리슨은 컨설팅 과정을 크게 3단계로 나누고 다시 12개 과정으로 세분화하였다. 메거리슨의 12단계 컨설팅 모형은 르윈-샤인의 조직변화 이론인 '해빙-이동-재동결)'과 맥락을 같이한다. 그렇다면 체계적인 단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구분을 나눠 분석화 했다.
‘접촉(Contact) → 준비(Preparation) → 계약(Contracting) → 계약을 위한 협상(Contract Negotiation) → 자료수집(Data Collection) → 자료분석 및 진단(Data Analysis and Diagnosis) → 분석 자료의 피드백(Data Feedback) → 분석 자료에 대한 토의(Data Discussion) → 권고 및 제안(Recommendation) → 최고경영층의 판단(Executive Decision) → 의사결정(Implementation of Decision) → 검토와 평가(Review)'등 12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체계적인 단계가 얼마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드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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