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퇴비(거름)를 뿌리고 상추를 심으며 본겨적인 텃밭 가꾸기를 시작했다
점심 식사전, 주말 농장 밭에 들러 상추를 한땀 한땀 심으며, 다 자란 상추를 그려 본다. 저 평상에 앉아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밭에서 자란 상추와 고추를 따서 쌈 싸 먹을 생각을 하니...ㅋㅋㅋ
상추를 너무 많이 샀나? 이번 여름 아이펠마르 워크숍은 이곳에서 해야겠다.ㅎㅎㅎ
매일 와서 물을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겠지만, 이렇게 라도 해서 이번 여름을 ...비타민 D 섭취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사무실에 박혀 지내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ㅜㅜ
주말 농장 이름을 '아이펠마르가 가꾸는 바이오디톡'으로 지은건 참 잘한 일인것 같다
원장님들~! 광명 구름산에 오시거든 이곳에 와서 상추,고추,방울토마토 따가세요 ^^
상추 심은날 쌈밥집에 와서 쌈을 먹는다 ㅋ 언제 길러 이런 채소를 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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