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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자취/나만의풍경

나의 존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절대적 가치를 지닌 것이다

개인보다는 조직과 국가를 우선시 하라고 강조하는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유럽 국가들은 철저히 인간 중심의 사회를 만들어 왔다. 이러한 인간 중심의 사회 철학은 유럽 역사에서 부터 기인하는 것으로 근대에 와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것은 단연 '프랑스 대혁명'일 것이다.


프랑스인 한명이 모이면 에스프리(esprit, 개인의 존재가치), 둘이 모이면 사랑을 하고 셋이 모이면 혁명을 한다. 하지만 도이칠란드의 경우 한사람이면 천재이고 둘이모이면 조직을 만들고 셋이 모이면 전쟁을 한다고 한다. 영국은 경험을 중시하는 경험론적 철학을 가졌으며, 프랑스인은 경험보다는 이성으로 모든 사물을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합리적인 철학을 가졌다. 도이치 사람들은 경험과 논리를 결합하여 매사를 해결하는 관념론적 경향을 가졌다. 이처럼 프랑스 사람들의 혁명적 정신은 잘못된 것에 대한 강한 변화를 가져 올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인간 중심의 앞선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었다.


프랑스의 정신은 프랑스 대혁명인 1789년 7월14일, 1848년 노동계급 혁명, 1871년 세계 최초 공산주의 정권 '파리코뮌' 수립, 1968년 학생혁명으로 이어진다.


프랑스인의 정신은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고 하는 르네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1650)의 정신에서 부터 출발한다. 고대 그리스철학에서 중세신학, 르네상스, 데카르트로 이어져 계몽철학과 합리론, 관념철학으로 발전한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은 모든 기존 지식(신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했던 시기에)을 무시하고 영구히 변치 않는 '절대 확실한 것'을 찾았던 그는 이 세상에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 이며,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이며 그 생각의 힘이 이성이라하고 이성의 힘으로 모든일을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풀어가는 합리적주의적 프랑스 인의 사고방식에 기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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