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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유럽여행 오스트리아(Austria) 브레겐츠(Bregenz)에서 만난 보덴호(Bodensee)

유럽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각자 나름의 뜻하는 바를 머릿속에 가지고 떠난다. 하지만 정작 유럽에 도착해서 계획한데로 여행하기란 쉽지가 않다. 왜냐면 유럽은 너무나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유럽여행이 일주일을 넘는 시점에 볼짜노에서 렌트를 했다. 그리고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도르미티 국립공원을 갔고 뒷날 오스트리아를 지나 독일 뭰헨을 찍고 스위스로 돌아 이탈리아 메라노로 돌아오는 코스를 계획했다. 여행중 계획을 깨지라고 있는법~! 우리는 독일로 가는 도중 오스트리아 브레겐츠(Bregenz)의 보덴호(Bodensee)를 만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루를 보냈다.



유럽을 돌다보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호수들을 보게된다. 그런데 이걸 호수라고 해야하나 바라다고 해야하나 ... 'see'라고 적는걸 보면 바다라고 하는편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보덴호(Bodensee)는 브레겐츠(Bregenz)에서 배를타고 이곳저곳을 다니며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이곳에서 배를 타고 여행을 하겠지만 우리는 브레겐츠 주위 호수에서 편안한 여가를 즐겼다. 산책도 하고 호수에 발을 담구고 열기를 식히기도 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기도 하며, 유럽이라는 이방의 세계에 빠져들어 보았다.



유럽엔 알다시피 기차가 정말 편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곳에도 열차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바로 브레겐츠역은 베레겐츠에서 보덴호를 여행할 수 있는 항구와 붙어 있다는 점이 여행객에게는 너무나 편리한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바로 길가에 대형 편의점이 있어 쉽게 음료수 또는 간식거리를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브레겐츠항 입구 건너편 로터리 골목 길가에 주차를 하고 이용하면 편리하다. 물론, 주차비는 꼭 정산해야 한다는 것. 잊으면 않된다. 깨끗하게 정리된 도시와 보덴호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도시 브레겐츠는 먼 타국의 이방인에게는 참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여기도 아시아 관광객 사람들이 많지 않은지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곳 유럽 사람들은 17, 8세기 사진을 보면 대부분 여성들이 양산을 쓰고 다니는 사진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여행도중 양산을 쓰고 있는 사람은 딱 한사람 밖에 보지를 못했다. ㅋ~ 그것도 빨간 양산을 쓰고 있다니. 빨간 옷에 빨간양산~! 대부분 유럽 사람들은 원색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눈에 띄는것은 당연. 참~! 인기 있는 하루였다.



브레겐츠 항구에서는 간단히 표를 사고 이곳 저곳 보덴호를 여행할 수 있다. 사용이 너무 편리하게 되어 있어 어던 여행자라도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단지 우리는 시간이 없어 배를 타고 보덴호를 여행하는 것은 포기할 수 밖어 없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조용하면서도 볼거리가 있는 곳. 아참 볼거리라는 이야기는 우리 정서와는 좀 다른 의미 ... 좋은 경치와 다양한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서의 볼거리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실, 유럽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동양인의 경우 뭘하고 놀아야 할지도 잘 모른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것은 유럽 여행 방법은그냥 주어진 공간에서 주어진 시간을 맘껏 즐기라는 것이다.



브레겐츠를 알트헤인으로 내려오면서 만난 곳, 그곳에서 제법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못내 이쉬운 것은 보덴호에 빠져 수영을 하지 못했다는 것. 정말이지 호수의 색이 옥색이라 내 자신이 보덴호에 빠지면 에메랄드 빛으로 물들것 처럼 느껴졌다.



이거 바다인지 호수인지 잘 구분되지 않아 사실 손으로 물을 찍어 먹어보면 아~! 호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곳 사람들은 바다를 그리워할 필요가 없을 듯 했다. 아참, 이곳에서 보트를 타는 것은 한국에서 타고 즐기는 것 보다 쉽다는 것. 그렇다고 유럽으로 갈 수도 없고 ... ㅋ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또 간섭하지도 않는 세계. 그래서 싸움도 많지 않은 듯 하다. 물론, 이런 문화가 모두 좋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서로가 인정해 주는 문화적 관념의 차이는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곳 유럽 여행중에도 회사일에 전념하는 장희만 수석의 모습. 멋진 모습이긴 했지만 유럽 사람들에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었는지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하긴 유럽 사람들은 시간외 근무를 한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하는 문화이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는 보덴호 브레겐츠 공원은 어찌 이렇게 깨끗할까? 나무 그른 아래 사람들은 여기 저기 쉬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왜 한국은 공원에 가면 우선 잔뒤 밭이 들어가지 말라는 표지와 함께 먼지와 매연이 가득한 곳이란 인식이 드는 걸까. 문화의 차이라고 하기엔 너무 비교되었다.



Bregenz is the capital of Vorarlberg, the westernmost federal state of Austria. The city is located on the eastern shores of Lake Constance, the third-largest freshwater lake in Central Europe, between Switzerland in the west and Germany in the northwest.



The city is situated on a plateau falling in a series of terraces to the lake at the foot of Pfänder mountain. It is a junction of the arterial roads from the Rhine valley to the German Alpine foothills, with cruise ship services on Lake Constance.



It is especially famous for the annual summer music festival Bregenzer Festspiele.



History of Bregenz. The first settlements date from 1500 BC. Celtic tribe named Brigantii is mentioned by Strabo as a sub-tribe in these region of the Alps.[2] In the 5th century BC, the Celts settled atBrigantion, which was one of their most heavily fortified locations.



After battles in 15 BC, the Romans conquered Brigantion and the city became a Roman camp. It was conferred the status of a municipality (Brigantium) around 50 AD and was the seat of the Roman admiralty for Lake Constance. In 259/60 Brigantium was destroyed by the Alemanni, a Germanic people who settled in the area in around 450.



From 610 to 612 St. Columbanus and Saint Gall worked as missionaries in Bregenz. From 917 the castle served as a residence of the Udalrichinger (ruling dynasty of Vorarlberg), who called themselves Counts of Bregenz.



The house died out around 1150. The son of the first Ulrich was Saint Gebhard, born in 947. He became Bishop of Konstanz and was later known as the patron of the pregnant women. In around 1170 Hugo of Tübingen (Montfort) founded a town settlement (first documented mention in 1249), enlarged in the 13th and 14th century and from 1650 to 1652.



The city was sold in 1451 and in 1523 to the Habsburgs and continued under Austrian rule, with a brief occupation by Swedish forces under Carl Gustaf Wrangel during the 30 Years' War, until the 19th century. Bregenz was under Bavarian rule from 1805 to 1814. From 1842 to 1850, the harbour on Lake Constance was built. In 1883 and from 1889–1891 the harbour was enlarged, and Austrian ship service was set up in 1884. Rail communication has existed since 1872 and since 1884 across the Arlberg massif. 



Since then, the town has extended to the surrounding countryside. Since 1726, Bregenz has been the main seat of Austrian administration in Vorarlberg (Obervogtei, in 1786 Kreisamt, since 1861 seat of the Landtag, since 1918 seat of theLandeshauptmann). Rieden-Vorkloster and Fluh were incorporated into Bregenz in 1919 and in 1946, respectively. The town was bombarded in 1945, and 72 houses were destroyed.


유럽 여행을 떠나기 전에 유럽의 역사를 조금더 알고 떠난다면 더 좋은 경험의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여행중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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