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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동호회

처녀 출전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옷과 신발은 ?

우리나라에는 전문 마라토너들이 수없이 많다. 취미로 건강을 위해 시작한 마라톤이 선수 정도의 기량을 뽐내기도 한다.

본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답변은 내가 3녀전에 마라톤을 시작하면서 배워왔던 경험을 토대로 글을 올리니

다른 사람들과 많이 다를 수 있다는 저을 양해해 주기 바란다.

 

우선 처녀 출전을 위한 사람은, 필수적으로 아래것은 준비되어야 한다.

운동복과 신발, 양발, 모자등이 준비되어야 한다.

 

운동복은 스포츠 용품점에 가면 마라톤 복을 살 수 있다. (2~3만원부터 ~)

하프 이상 또는 전문 경기를 하는 사람이 아니면 일반 조깅복을 입어도 무관하나 자세가 나오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기회에 마라톤 복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마라톤 복은 꼭 땀이 배출되는 옷을 꼭 선정해야 한다. (메이커는 별 중요하지 않다)

 

신발 또한 10km 정도면 조깅화도 무관하다.(2~3만원 부터~)

가벼고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신발이어야 한다.

하지만 이상을 뛰는 사람, 시간을 단축하고자 하는 사람은

마라톤 전용 신발을 사는 것이 좋다. (10만원 ~ )

 

양말은 할인마트에 가면, 스포츠 양말이 있는데 이것을 사면된다.

물론 경기용 양말은 더 얇은 것이 있으나 10km 정도면 스포츠 양말로 충분하다.

하프정도는 마라톤 경기용 양말을 사서 미리부터 적응을 시켜놓는 것이 중요하다.

발에 물집이 잡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모자는 땀이 배출되고 태양열을 막아 주는 얇은 모자로

뜃 조임이 조절될 수 있는모자면 더 좋다. 전용 마라톤 모자를 하나정도 사 놓는 것도 좋을 것이다.

모자가 가벼워 여행용으로도 좋다.

 

그리고 또 다른 부수적인 것들이 있는데, 이것은 처녀 출전 이후에 필요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

가글, 머리띠, 손목띠등은 한번 달려보면 필요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

 

아이펠마르 미용실 직원들의 성공적인 마라톤 참여를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