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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이론/경영관리

자영업자들 30만명 감소 (2009년6월 현재), 미용실창업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

세계경제의 침체와 한국경제의 침체속에 자영업자들이 지난 5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와 비교하여 약 30만명이 감소했다.

 

이는 지난 6년동안 가장 많이 감소한 수치라고 한다. 경기침체로 소규모 상점, 음식점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가운데 폐업하거나 도산하는 사람이 많졌기 때문이다.

 

1월(11만명 감소), 2월(25만명 감소), 3월(22만명 감소), 4월(26만명 감소), 5월(30만명 감소)

* 2009년 5월까지 자영업자 감소수치

 

이중 특이한 점으로 종업원이 없는 영세 자영업자는 5월 24만명이 줄었는데
종업원을 두고 일하는 자영업자는 5만명이 감소하는데 그쳤다.
이는 경기침체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영세 자영업자라는 것이다.

이는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 남을 수 없다는 것으로도 이해 할 수 있다.
지난 시절, 소규모 창업만으로도 경영 시스템과 메뉴얼이 없어도 살아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체계화되고 조직화된 창업만이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용산업에서의 성공비즈니스 창업을 위해서는 절대 누리꾼들에게 의지해서는 않된다.
미용실 창업의 경우, 동네에서 조그만하게 미용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이들의 경우
대부분 프랜차이즈 가맹을 엄두도 못낸다.
이는 가맹조건도 맞지 않을 뿐더러 창업하고자 하는 이들의 경영 마인더가 변화되지 않아 실패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근에 있는 미용업 관련자들의 조언만으로 창업을 하게되고 몇개월 경영 후
폐업하게 되는 사이클을 따라 움직인다. (물론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이제 동네 미용실도 시스템이 있고, 메뉴얼과 표준에 의해 경영되는 시대가 열려야 한다.
또한 경영마인드도 전문적으로 변해야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지금의 시기는 당신이 조금만 변화하고 개혁하면 되는 시기로 당신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미용실 창업, 실패를 거듭하는 미용실이 아니라 생명력 있는 전문미용실을 만들어
한국 미용산업의 변화 발전시켜 나가야 하겠다.

 

지역중심의 공동브랜드 미용실, 향장미용뷰티전문점 아이펠마르 (회원점 모집 문의 010-2252-4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