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창업준비는 전쟁에 나가는 군사가 전략전술을 짜는 것과 같습니다

홈페이지 내용을 옮겨놓습니다.   현재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처녀땐 좀 한다했는데 아기 낳고 집안 살림하다 일을 하자니 윗사람 눈치 보는 것도 싫고 해서 창업을 할려고 합니다. 그냥 권리금 주고 하려고 하니 권리금 산정도 맘에들지 않고요. 꼭 속는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하면 잘 창업했다는 소리를 듣고, 돈을 벌 수 있을까요?

 

[ 답 글 ]

 

우선,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너무 부담되시죠? ㅎ)
창업을 누가 도와주겠지 하는 생각은 나의 돈(자산)을 남에게 그냥 아무 조건없이 맡껴두는 행위라고 생각하시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잘 아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창업과 관련된 자료는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많은 자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전 공부를 꼭 많이 하셔야 합니다.
(이것을 비즈니스를 떠나 님이 나중에 경영을 할 때에도 필요한 경영수업이라 생각하시면 더 좋구요)

정영 어디서 부터 출발해야 할지 모르면,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지 마시고 (내가 알고 대화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정부기관 창업지원센터 또는 소상공인지원센터등을 방문하여 창업을 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상담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곳에는 창업과 관련된 좋은 책자들이 있습니다. 물론 공짜로 줍니다. ㅎ~
즉, 창업절차라든지 조사항목이라든지...등등 사업구상 및 타당성 검토를 위한 자료들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좀 알겠다 싶으면 전문 기관에 상담을 위뢰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님께서 많은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창업 준비를 해 나가시면됩니다.
물론, 그때 저희도 아이펠마르도 방문하셨어 여러 업체 또는 사람들이 제시하는 창업 방법과 비교하여 최선의 창업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창업은 전쟁터에 나가는 군사오 같습니다. 한번 전쟁터에 나가면 죽기아니면 살기로 싸워야 하기 때문에 사전 전략과 전술 준비가 잘 되어야 합니다.

님의 창업이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