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하기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척 1박2일 국내여행, 환선굴 덕봉산 안반데기 트레킹 삼척 당일치기 여행으로 강릉 안반데기와 환선동굴, 맹방 해수욕장에 있는 덕봉상 트레킹을 다녀왔다. 처음에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계획되었으나, 가릉 안반데기 고랭지 농촌 풍경을 보고 싶어 1박 2일의 여행으로 급선회, 맹방해수욕장에 있는 씨스포 빌 리조트 카라반에서 1박(비수기 8만 원)을 했다. 혼자 여행하기 언제나 쫓기기 않은 여유로움이 좋다. 카라반에서 간단히 혼밥, 혼술을 하고 취침, 다음날 아침에 맹방해수욕장에 있는 덕봉산 해안 트레킹을 했고, 환선굴 동굴 트레킹을 했다. 삼척 환선굴 동굴 트레킹 덕봉산 해안 트레킹을 마치고 환선굴에 도착, 동양 최대 규모의 동굴인 환선동굴 트레킹을 시작했다. 삼척에 있는 환선굴은 쏠비치에서 약 30km 거리에 있으며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활옥동굴 종댕이길 트레킹.., 충주 주말 나들이 추천 충주에 있는 충주오 종댕이길 트레킹 코스가 아름답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는데.., 이색 체험 코스로 활옥동굴도 인근에 있다는 말에 #당일치기 #주말 나들이 #충주여행 을 떠났다. 걷기 좋은 길.., 충주호 종댕이길 트레킹 #종댕이길 트레킹은 충주에서 #충주호 초입의 마즈막재 길목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삼항산 숲해설 안내소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트레킹 방향은 숲해설 안내소에서 시계 방향으로 도는 게 일방적이다. 종댕이길 코스는 숲이 울창해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한 곳이라 오른쪽으로 돌든, 왼쪽으로 돌든 방향에 상관없이 멋진 뷰(view)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초여름 날씨.., 종댕이길 트레킹으로 송글송글 맺힌 땀을 식히기 위해, 인근에 있는 활옥 동굴 체험은 안성맞춤이다. 시원하다 말고 춥다~!.. 강화도 삼랑성(정족산성) 산성 트레킹 강화도에는 2개의 산성이 있다. 강화성과 삼랑성이다. 강화도에는 북쪽으로 강화성과 남쪽으로 삼랑성이 남북을 지키고 있다. 강화성은 고려의 강화도 천도 시 축조된 도성이고, 삼랑성은 삼국시대부터 있었던 산성이다. 그러고 보면, 삼랑성은 강화산성보다 전략적으로 더 중요했던 성임에는 틀림이 없을 듯 보인다. 삼랑성의 축조 시기는 정확하지 않다. 고조선 시대 단군의 3 아들이 쌓았다고 전해지기도 하고, 삼국시대부터 있었던 성(城)이라고도 전해진다. 삼랑성은 총 길이 2.3km, 트레킹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삼랑성은 강화도 관문에 위치해 있으며, 고려시대 창건된 전등사가 있고, 강화고 천도 시 잠시나마 궁궐로 사용하고자 했던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5개의 봉우리가 있는 산세를 지니고 있어, 궁궐.. 호로고루, 고구려 성(城) 당일치기 혼자여행하기 경기도 연천 임진강 이북에 있는 고구려의 성(城)이 있다. 호로고루 ... 입구에는 북한에서 보내왔다는 복제된 광개토대왕비가 있다. 실물 크기가 똑같다고 하니 그 웅장함에 고구려의 기상이 느껴진다. 호로고루는 남아있는 성(城)의 둘레는 짧지만, 임진강을 따라 형성된 주상절리 위에 만들어져 천연 자연 지형을 방어벽으로 활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호로구루 주변은 말을 타고 임진강을 건널 수 있었던 곳으로 고구려의 평양성 한성을 연결하는 라인에 있어 당시 중요한 국경 방어선이 아니었나 싶다. 호로고루의 어원은 이곳 지형이 표주박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호로고루'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실은 '호로'는 지역의 지명이고 '고루'는 '성'을 의미한단다. 가을에 오면 해바라기 들판이 호로고루 성과 어우러져 더 아름.. 운주산성, 세종 천안 인근 백제의 성(城) 천안에서 세종으로 자동차로 20여분을 가면 운주산성에 도착한다. 세종특별 자치기 기념물 1호다. 운주산성은 고산사를 지나 산성 정문(서문지)까지 자동차로도 올라갈 수 있다. 고산사 입구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도 되지만, 부담스러운 거리다. 운주산성은 백제가 신라와 당나라가 연합한 나당 연합군과의 전투가 있었고, 후백제 시대 백제의 부흥을 꿈꾸며 항쟁했던 곳이다. 하지만, 백제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지 않아, 현존하는 성(城)은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운주산은 천안과 청주를 잇는 교통 요지에 위치해 있고, 백제와 신라의 경계지역에 있어, 당시에는 중요한 역할을 했던 성으로 추정된다. 운주산성과 관련된 기록은 660년 백제 멸망 후, 풍완과 복신 그리고 도참 장군이 이곳에서 백제 부.. 지리산 쌍계사 불일폭포 .., 국내여행 당일치기 혼자여행하기 트레킹 추천 국내여행 당일치기 혼자여행하기로 좋은 하동 쌍계사와 불일폭포를 찾았다. 화개 장터에서 쌍계사로 가는 길.., 산비탈 녹차밭 풍경이 고즈넉해 보였다. 생애 생에 처음으로 갔던, 쌍계사와 불일폭포 ... 그 좋았던 기억을 블로그 적어 본다. ~ 유튜브 동영상 보기 ~ 쌍계사 .., 과거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쌍계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는 것이 구층 석탑(1990년 완공)이다. 들어갈 때도.., 나올 때도..,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 다음으로는 진감선사탑비(국보 47호), 신라 말 진감선사 해소 스님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탑비로 신라 진성여왕(887년) 때 만들어졌단다. 비석의 글은 신라시대 최치원이 직접 섰다고 전해지며, 우리나라 4대 금석문 가운데 첫째로 꼽힌다. 쌍계사 투어는 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