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추천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봉도 해변, 대부해솔길 1코스 해변을 걷는 트레킹 대부해솔길 1코스, 구봉도 해변 트레킹.., 해변의 절경, 숨겨진 핫플레이스가 이곳에 있다. 봉우리가 아홉 개라 구봉도라 불리는 곳.., 안산 시화방조제를 건너 대부도 초입에서 방아머리 해변을 끼고 2.5km를 가면 오른쪽에 구봉도로 가는 길이 있다. 이곳에서 2.5km를 더 가면 구봉도 공영주차장. 이곳에서 2.5km 구봉도 해변 트레킹을 시작한다. 구봉도 해변 트레킹은 가벼운 워킹으로 멋진 절경과 고즈넉한 서해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 혼자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다. 구봉도 트레킹 하기 좋은 시간 오전 8시(적어도 9시 출발) ~ 10시(개미허리 아치교) 도착, 하절기 기준 10시 30분 정도면 개미허리 아치교에 바닷물이 차서 해변을 걸을 수 없다. 소요 시간은 주차장에서 아치교까지 약 1시간이.. 속리산 선유동 계곡 나들이 2코스 트레킹 선유동천 나들길 2코스 대야산 용추계곡을 따라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가벼운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코스다. 속리산 국립공원 내(內) 대야산(931m) 등산 코스는 선유동 계곡을 따라 만들어진 왕복 4.4km(약 1.5~2시간 소요) 나들길과 대야산 탐방로(4.8km) 코스로 되어 있다. https://youtu.be/Qctp8LkVboI 나들길 2코스는 가벼운 트레킹을 하는 구간으로 대야산 주차장에서 시작해 월영대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다. 등산을 하고자 한다면 월영대에서 대야산 탐방로로 올라가면 된다. 대야산 탐방로는 월영대에서 피아골을 거쳐 대야산 정상으로 이어지고, 다래골로 내려와 월영대까지 약 4.8km(2시간) 구간이다. 그래서, 대야산을 모두 둘러본다 치면 나들길 2코스와 탐방로를 합친 총 9,.. 견휜산성 트레킹 당일치기 여행.., 상주 맛집과 주변 가볼만한곳 속리산 남쪽 상주 화북면에서 문장대로 가는 길에 오른쪽 꼭대기에 산성(山城)이 보인다. 견훤산성이다. 후백제 견훤이 세웠다는 성(城)이다. 후백제의 성(城), "견훤산성" 견훤산성의 특징은 바위(장 바위) 위에 성(城)을 쌓아 만든 퇴뫼식 산성으로 남서 방향의 성벽은 높고 웅장하여 위엄이 느껴지고, 북동 방향의 성벽은 여인의 아늑한 느낌이 든다. 견훤은 신라 말기 관료들의 타락에 회의를 느끼고, 고향 상주(문경)로 돌아와 장 바위산 정상에 성(城)을 쌓는다. 이유는 신라가 북쪽 지역에서 경주로 곡물을 이동시키는 경로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당시 견훤산성은 군사용 산성이라기보다는 약탈을 위한 거점이었고, 후백제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된 장소로 추정하는 사람도 있다. 견훤산성 산성 트레킹 ⓒ여행발자.. 용두산공원과 태종대 가벼운 트레킹 1박2일 부산 가볼만한 곳 여행발자국동행 막내의 한국해양대학교 기숙사 입소를 핑계로 1박 2일의 부산여행을 떠났다. 지리산 끝자락 하동 금오산 골짜기, 12 가구만이 사는 시골 마을에서 5살 때 왔던 부산.., 48년이 지났지만 생생히 기억나는 당시의 용두산 공원과 꽃시계는 그대로 있었다. 유년시절 찍었던 사진 속 그 풍경을 보기 위해, 부산 용두산 공원을 찾았는데, 당시에 풍경 그대로여서 놀랐다. 유년시절 용두산 공원의 추억 " 1973년 내 나이 5살, 부모님과 부산 용두산 공원에 갔을 때다. 아버지는 농사일이 없는 겨울엔 꼭 가족을 데리고 여행을 떠났다. 아직까지 잊히지 않는 건 사진 속에 내가 들고 있는 말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았는데 아버지가 기꺼이 사주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독 아버님에 대한 정이 많은가 .. 삼성산 삼막사 국기봉.., 주말 가벼운 트레킹 추천 주말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 안양 삼막사 '삼성산' 트레킹은 가까워서 좋다. 서울 관악산 서쪽 안양에서 시작되는 삼성산은 삼막사로 더 잘 알려진 곳이다. 원효, 의상, 윤필의 3 대사를 기려 삼성산이다 불렀단다. 등산로가 완만해 가벼운 트레킹으로 좋은 곳이다. 최근 삼막사의 인도 길은 자전거 라이딩으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심성산 트레킹은 국기봉을 돌아 원점(경인 대교)까지 대략 3시간이면 충분하다. 삼막사에서 국기봉으로 올라가는길, 삼막사 칠성각에는 두 개의 바위가 있는데 '남근석과 여근석'이 볼만하다. 삼성산 능선에 올라 왼쪽으로 약 50미터만 가면 관악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국기봉으로 가는 바위능선 길이 있다. 산 아래에서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대기 상태가 ..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 호수 가벼운 트레킹 ㅡ 여행발자국동행 1억 년의 시간이 멈춰져 있는 곳..,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 1997년까지 암석을 채취하는 광산이었지만 지금은 폐광이 된 곳.., 당시 퇴적암 채석이 이루어질 때, 7천만 년 전의 초식 공룡 케니 리키 리움 발자국이 발견되었고 그 후 23개의 공룡 발자국 및 식물 화석이 발견된 곳이다. 최근(2021.3.10) 인근 탄도항에서 우연히 1억 2천만 년 전 공룡의 발가락 화석이 발견되기도 했다. 그러고 보면 1억 년 전 안산 지역은 공룡에게 최고의 서식지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부광산이 폐광되고 이곳에는 물이 고여 호수가 되었고 지금은 안산에서 가볼만한 인기 여행지가 되었다. 과거 온돌을 사용했던 선조들에게 이곳 퇴적암은 매우 좋은 구들장의 소재가 되었으리라 싶다.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이 있으랴.. 수원화성 수원성 트레킹 추천 - 여행발자국동행 성의 길이는 5.4km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곳이 있었다니~! 수원화성 트레킹은 느긋하게 둘러본다면 약 4시간.., 빛의 속도로는 1.5시간 정도 걸린다. 하지만 지나치기 아까운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3~4시간 잡는 게 좋다. ¤ 수원화성 트레킹 추천 코스 트레킹 방법은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출발, 연무대로 돌아오는 코스다. 연무대 → 북수문 → 장안문 → 화서문 → 팔달산 위에 있는 서장대 → 팔달문 → 창룡문 → 연무대로 돌아오는 원점 코스를 추천한다. 어린아이가 있다면, 연무대 → 창룡문 → 팔달문 또는 연무대 → 북수문 → 장안문 → 화서문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를 추천한다. 여하간.., 출발은 연무대에서 하면 된다... 화성 우음도 겨울 트레킹 하기 좋은 곳 - 여행발자국동행 - 주말여행으로 화성 우음도가 어떨까? 이번 주에는 우음도 겨울 트레킹을 다녀왔다. 2시간여 내린 눈에 멋진 풍경까지... 땡큐~! 우음도는 소(牛)를 닮아 불려진 지명.., 그래서 바람이 세차게 불면 소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했다. 이날 들었던 바람 소리가 소 울음 ...! 우음도는 시화호 간척지 개발로 섬에서 육지가 된 곳이다. 지금은 한국수자원공사 주관으로 송산그린시티가 조성되고 있다. 아파트 값이 내리지 않을 수 없을 듯... 우음도 경기 화성 트레킹하기 좋은곳 시화호 송산그린시티 / 여행발자국동행 우음도는 남안산 건너 시화호 남쪽,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화대교 오른편에 위치해 있다. 찾아가는 방법은,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비봉 IC를 이용하거나, 국도의 경우, 남안산에서 77번 국도를 따라..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