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 여행은 가벼운 트레킹과 힐링을 하며..,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핫플레이스 5곳을 다녀왔다.
"우도, 에코랜드, 쇠소깍, 정방, 천지연"
제주도 2박 3일 여행으로
1일 차는 우도와 에코랜드..,
2일차는 쇠소깍, 정방, 천지연 폭포를 둘러보았다.
동영상으로 본 "제주도 핫플레이스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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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5곳의 '여행발자국동행'의 블로그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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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도
제주도 여행의 첫 번째 장소는 우도..,
물소가 머리를 내밀고 누워있다고 지어진 이름의 우도는 전기자동차를 이용해 쉽게 섬을 여행할 수 있다.
(마라도는 걷고, 우도는 타고 ...)
우도봉(등대), 소머리 오름에서는 제주도를 바라보며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2. 에코랜드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장소는 에코랜드..,
제주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돌며 테마파크를 여행하는 곳이다.
에코브리지 역에서 레이크사이드 역까지의 수변 트레킹,
피크닉가든 역에서 무인카페를 거쳐 돌아오는 에코 로드 트레킹,
라벤더 그린티&로즈가든 역에서 라벤더 정원을 둘러보는 팜 트레킹,
마지막 역에서 곶자왈 숲길을 걸어 원점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운 곳이다.
3. 쇠소깍
제주도 여행 핫플레이스 세 번째는 쇠소깍..,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의 효돈천의 담수와 해수가 만나 만들어진 웅덩이가 있는 곳이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곳.
하늘과 계곡.., 바다가 더 파랗게 보이는 곳이다.
4. 정방폭포
제주도 여행 핫플레이스 네 번째는 정방폭포..,
동양에서 유일한 해안 폭포로 폭포수가 하얀 비단을 드리운 것 같다 하여 '정방'이라고...
진나라 서불이 진시 황제에게 올릴 불로초를 얻기 위해 수천 명을 데리고 제주로 왔다 갔다는 '서불과차(서불이 이곳을 지나갔다)'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5. 천지연폭포
제주도 여행 핫플레이스 다섯 번째는 천지연 폭포..,
제주의 3대 폭포(정방폭포, 천지연, 천제연) 중에 한 곳.
서귀포에 위치, 경관이나 규모면에서 으뜸이다.
서쪽 난대림 지대의 담팔수는 천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못의 깊이는 20여 미터로 서식 분포의 북방 한계선이라는 무태장어가 살고 있단다.
제주도를 여행 갈 때는 '바이오디톡 여행용 샴푸'를 꼭 챙겨가자.
샴푸 하나로 머리와 두피, 바디를 동시에 세정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제주도는 앞서 소개한 5곳 외에도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다.
(그 이외 여행지는 다음에 소개...)
사려니 삼나무 숲길, 송악산과 마라도..,
영실에서 출발해 당일치기 한라산 트레킹도 빼놓을 수 없는 핫플레이스다.
여행은 온전히 그곳에 나를 두고 오는 것이라 했든가?
일상으로 돌아온 지 수 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주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
이번 겨울,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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