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폭포는 유일한 해안 폭포라고 한다.
폭포 물줄기가 비단 같다고 해서 '정방'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먼발치에서 폭포 풍경을 보니,
그도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폭포와 바다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멋진 사진을 찍고자 한다면, ×0.5 배율로 찍어 보자.
제주도 여행 2박 3일.., 첫날은 우도와 에코랜드를 갔고..,
이튿날은 쇠소깍, 정방폭포, 천지연 포포를 둘러보았다.
(숙박은 서귀포 천지연 신신호텔)
정방폭포로 가는 길..,
내비게이션에서 가르쳐 주는 일반 도로를 선택하지 않고, 해안을 따라 차를 몰았다.
멋진 해안 풍경들...
개가 고기를 지나칠 수 없듯,
여행자가 아름다운 경치를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핫플레이스에서 사진을 남기는 것은 여행하는 사람의 '의무'~!
해안에 인접한 마을 길을 따라.., 몇 번을 서다 가다를 반복했을까...?
.........
정방폭포에 도착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하얀 폭포 수(水)
정방폭포의 풍경은 기대 이상이었다.
정방폭포.., 동영상 보기
-여행발자국동행-
제주의 3대 폭포는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란다.
그중 으뜸이 정방폭포 아닐까 싶다.
［여행 TIP］
제주도 여행의 하루 코스로 폭포 3곳의 주변을 여행을 하고, 밤에는 서귀포 전통시장을 투어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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