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 사회구조의 변화에 대해 뷰티헬스케어연구소 송팔용 대표는 2단계의 쓰나미와 같은 위기를 겪을 것이라
예측..,
2027년까지 '의료 복지 시스템의 위기'와 2035년 '개인 금융자산 가치의 하락에 따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뷰티헬스케어연구소 -
노인 인구의 증가로 변화되는 사회 구조의 변화에서 뷰티서비스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대표적인 인구 집단의 키워드 '베이비붐 세대와 386세대의 노인화'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미용과 건강의 다양한 사회 이슈를 연구하는 뷰티헬스케어연구소(송팔용 대표)에서는 745만 명인 베이비붐 세대(1955~1963)가 65세에 진입하는 2027년까지를 1단계의 위기(의료복지)로 제시하고, 715만 명에 이르는 386세대(1964~1971)가 65세가 되는 2035년을 2단계의 위기(개인 금융자산의 가치 하락)라고 말한다.
그래서 국가는 2025년까지 1단계 위기 극복을 위해서 의료복지 시스템 구축에 국력을 최대한으로 집중해야 하며, 동시에 2단계 위기 극복을 위해 부동산 및 주식 시장의 저항에도 안정적 기반 구축에 전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인 인구의 증가.., 초고령 사회는 사회 구조를 변화시켜 핵폭탄 이상의 강력한 위력을 가진 위기를 몰고 올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한국은 2018년에 고령사회(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에서, 2025년에 초고령 사회(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구의 약 30% 이상이 경제력 없는 시니어가 되는 세상에 대해서는 대국적 시각에서 미래 사회를 준비를 해야만 한다.
초고령 사회에 대한 변화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보다 10년이 앞서고 있는 일본의 초고령 사회(2018년 진입)의 분석, 버블경제의 붕괴, 잃어버린 20년의 경제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고..,
10년이 늦은 중국의 저돌적 의료복지 시스템과 IT 사회화의 근간이 될 수 있는 QR코드와 페이의 보편적 사용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그 외 서구의 유럽이나 북미의 경우, 근대 및 현대까지(불과 몇 년 전까지) 로망의 나라로 간주되었지만,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허점 많은 자만에 빠진 자본주의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함으로 배울 점이 없는 나라가 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한국 초고령 사회에 대한 준비는 자주적 관점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초고령 사회는 패러다임의 변화, 소비의 변화, 인구의 변화, IT의 변화, 경제 원천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한국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2025년까지 보건 의료 시스템의 확실한 구축과 부동산과 주식의 안정적 시장을 유지해야만 한다.
- 뷰티헬스케어연구소 송팔용대표 -
초고령 사회가 가져올 변화들을 살펴보면, ⓐ 패러다임의 변화로 '공익, 물질, 소유'가 '개인, 뷰티헬스, 공유'로 변화고, ⓑ 소비의 변화는 '커머스 시장'에서 '플랫폼 비즈니스'로, ⓒ 인구의 변화는 '생산, 공급, 주니어, 청년'에서 '소비, 분배, 시니어'로 변화게 될 것이며, ⓓ IT의 변화는 '생활, 편의, 비즈니스'에서 '복지, 보건, 국력'으로, ⓔ 경제 원천의 변화로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북한, 중국, 아시아'로 바뀔 것으로 추측된다.
1단계 위기로 언급된 '보건 의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는 최대한 국력을 높여야 하며, 그로 인해 통제가 더 엄격해지리라 예상된다.
특히, 에이징 테크 산업의 육성이 시급히 추진될 것이며.., AI(인공지능), 사물인터넷(loT), 5G를 활용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과 맞춤형 의료, 헬스 돌봄 로봇, 노화 스마트케어 등의 '시니어 뷰티헬스케어', 국가 주도의 '에이징 테크 스페이스'가 확대 보급되리라 추측된다.
2단계 위기로 언급된 '개인 금융자산의 가치 하락'을 극복하기 위해, 국가는 2025년까지 부동산 안정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거품에 대해, 언젠가는 붕괴될 것으로 예측은 하지만, 누구도 부동산 규제나 제한에 대해 찬성하지 않는다. 이는 모든 사람들이 이해관계자에 속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가는 어떤 어려움을 무릅쓰고서라도 반드시 부동산 거품을 막아야 하다. 그렇지 않으면 베이비붐 세대와 386세대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는 시점에서 일순간, 그리고 급작스러운 자산 붕괴로 이어지면 국가는 존폐의 위기에 직면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5년까지는 보수든 진보든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필히 해결해야만 하는 최우선의 과제일 수밖에 없다.
초고령 사회가 가져올 뷰티서비스 산업의 변화는 '상권의 변화, 규모의 변화, 세대의 변화, 영업의 변화, 창업의 변화' 등을 가져올 것이다.
특히, '테마를 가지고, 소형화되며, 전문성을 가진 온오프라인에서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태로 변화될 것이다.
- 뷰티헬스케어연구소 송팔용 대표의 '뷰티서비스 산업의 변화 -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인구 증가는 뷰티서비스 산업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주력 소비 계층의 인구가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때문이다.
초고령 사회는 소비 대상이 주니어와 시니어라는 뚜렷한 구분으로 나누어지는 양극화를 초래할 것이다.
주니어는 모바일 기반 초저가 시장의 핵심 소비계층이 될 것이고, 시니어의 경우, 온오프라인 시장을 두루 지배하는 중저가 시장의 핵심이 될 것이다. 최근 쿠팡 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의 구매 연령대를 살펴보면, 50대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소비의 계층이 시니어로 전환되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던 개인 금융자산의 하락에 따른 위기는 예상치 못한 경기 불황의 지속 원인이 될 것이다. 예로 베이비붐 세대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 자산 가치가 일순간 붕괴될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가지는 순간 소비는 위축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베이비붐 평균 자산은 약 5억 원, 부동산의 비율이 83%, 이 중에 부채가 평균 15% 정도 된다. 74.1%가 주거용으로 수도권에 47%가 밀집해 있다. 최근 부동산 가치가 비상식적으로 올라 5억 원이 10억 원을 호가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풍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지만, 일순간 거품이 빠지게 되면, 경제력 없는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부동산이 가장 큰 자산)의 소비는 상상 이상으로 위축될 것이다.
서울연구원의 자료에 의하면, 부동산을 포함한 평균 자산이 1억 원 미만(4.2%), 1~3억 원(8.2%), 3~5억 원(37.6%), 5~7억 원(19.2%), 7~10억원(14.5%), 10억원 이상(5.0%)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에 7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19.5%는 베이비붐 세대와 386세대라는 것이다. 7억 원을 기준한 것은 한국의 체감형 중산층의 기준에 속하기 때문이다.
※참조. OECD 기준의 중산층은 자산규모 2.5억 원으로 4인 기준 소득이 2126~6377만 원이나, 한국의 중산층 기준은 월소득 500만 원 이상, 아파트 소유, 1억원 현금자산, 2000cc 이상의 중형차 보유, 년간 1~2회 해외여행 등으로 현실성 없는 기준이 아닐 수 없다. 중산층에 속하려면 순자산이 10~30억원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평민 5~10억원), 서민(5억원 이하). 하지만, 2020년 기준으로 체감형 중산층에 속하려면 부채 없는 7억 이상의 부동산 보유해야 하고, 현금 1억원 이상, 월 소득 500만원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초고형 사회에서의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의 특징을 예측해 보면, ⓐ 플랫폼 공유의 1인 사업자의 증가, ⓑ 범위의 경제로 치열한 시장 경쟁과 손익 악화, ⓒ 소규모 전문화된 시스템과 프로그램의 차별화, ⓓ 경영자의 플랫폼 활용과 전문 경영의 역량 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취약한 노동생산성, 열악한 손익구조, 전문 겨요의 핵심 성공 인자(CSF, Critical Success Factor)의 부재' 영업 및 경영의 전략적 시각 부재'등이 있다.
- 송팔용 교수의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 문제 해결 방안' -
취약한 노동생산성의 경우, 임률의 변화와 연간 물가 상승률을 감안할 경우, 뷰티서비스 업종에서의 가격 구조는 손익 악화를 초래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2000년의 시간당 임률은 1,600원.., 2021년은 8,720원.., 임률 증가분 만으로도 4.5배가 증가되었고, 물가 상승률을 년 4%가 가격 책정에 반영되어야 함에도 현실에서는 녹녹지가 않다.
한 예로 헤어 커트의 비용을 임률 및 물가 상승분을 감안해 가격을 검토해 보면 흥미로운 결론에 이른다.
현재 12,000원~15,000원의 가격은 40,000원~50,000원은 족히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서비스 품질이 따라줄 수 있느냐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손익구조의 개선을 위해서는 관리회계적 사고의 무장이 필요하다. '매출액=고객 수 x근무일수 x객단가'의 공식을 정확히 인식해야만 한다.
뷰티서비스 산업의 경우, 객단가는 48000원 이상이 되어야 하고, 1인 1시간에 올려야 하는 기본 매출은 4만 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전문 경영을 위한 핵심 성공 인자에 대한 내용은 송팔용 교수의 '8-CSF(8가지 핵심 성공 인자)'의 내용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
'탁월하고 차별화된 미용기술, 이해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접객 예절, 단골 고객 관리를 위한 고객관계 관리, 환경과 위생의 준수.., ' 등은 5가지 핵심 성공 인자(5-CSF)이고, '경쟁력 있는 시스템과 프로그램, SNS/온라인 마케팅 활동, 중장기 지속성장을 위한 프레임 구축'등이 중장기 지속성장을 위한 인자로 8가지 핵심 성공 인자에 포함된다.
뷰티서비스 산업에서 필요한 영업 전략은 4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1단계는 '5가지 핵심성공인자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필요하며,
2단계에서는 '매뉴얼 및 시스템의 정착과 내부 손익 개선',
3단계에서는 '시스템과 프로그램 및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및 SNS 마케팅에 집중'하는 것이다.
4단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야 하는 것'으로, 지역 기반의 뷰티서비스 업종 종사자들은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덕목 중에 하나다.
소상공인 자영업의 경영 전략으로는 환경에 따른 전략을 선택해야 하는 '프레드릭 윌리엄의 란체스터 법칙'과 80%의 매출을 담당하는 20%의 고객에게 집중하라는 '빌프레도의 8:2의 법칙'이다.
그리고 내부고객인 직원과의 협력과 협업을 위해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 '벡터의 법칙'을 경영 전략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은 초고령 사회의 사회 구조적 변화에 따라 엄청난 변화가 예상되지만, 정작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는 누구도 단정할 수 없다.
하지만 그 변화는 아주 미미한 움직임으로 시작해서, 일순간.., 한순간에 판을 바꿀 정도로 급격한 변화로 나타나리라 예상한다.
따라서, 미래의 뷰티서비스 산업의 변화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회구조의 변화에 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할 필요가 있다.
※송팔용 교수의 '초고령 사회의 뷰티서비스 산업의 변화 예측' 강의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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