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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독일여행 로맨틱가도 드라이브여행, 퓌센 슈반가우 노이슈반슈타인성


독일여행 로맨틱 가도의 마지막 여정으로 퓌센(Fussen) 슈반가우에는 호엔슈방가우 성과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찾았다.




호엔슈방가우 성과 노이슈반슈타인성




이른 아침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를 출발해서, 독일의 아름다운 소(小) 도시들을 둘러보았고, 스콘가우와 스테인가덴을 둘러보며 제법 여유로운 드라이브를 즐겼으며, 퓌센에는 정오쯤에 도착했다.




슈반가우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노인슈반슈타인 성,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건축물 중 하나라더니 정말 볼거리 있는 곳이었다. 장엄하다.





독일 로맨틱 가도, 멀리 슈반가우가 보인다.




슈반가우 퓌센은 독일여행 로맥틱 가도 드라이브 코스의 마지막 장소지만, 알파인 가도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 알파인 가도와 로맨틱 가도 여행 네이버 블로그 글은 아래 '여행발자국 동행'에서 참조.

https://blog.naver.com/songpy80/221773810614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퓌센으로 출발하기 전 도시 트레킹을 했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7시에 출발..








로맨틱 가도를 따라 퓌센으로 가는 길이 아름답다. 멀리 슈반가우 퓌센이 보인다.




17번 도로를 따라 린츠베르크하임, 스콘가우, 스테인사덴, 암레히 등을 거쳐 슈반가우에 도착했다.




슈반가우 마리앤 다리 압구에서 노인슈반슈타인 성을 보는것이 포인트다.





지금 당신이 독일여행으로 로맨틱 가도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고 있다면, 17번 도로 주변에 있는 어떤 도시든지 방문해 보자. 독일인들이 얼마나 역사적 유물을 잘 보존하고 있는지 새삼느끼게 된다.



스테인사덴(Steinsaden) 에서 지평선으로 보이는 알프스 산맥과 슈반가우 풍경을 감상해본다.







로맨틱 가도를 따라 퓌센으로 가는길에 구글 지도 정보를 보고 아무 도시나 들렀던것 같다.


하지만 어떤 도시든 다양한 특색의 중세와 근대화 현대 건축물들은 여행객을 반겨주었다.

잠사나마 걸어본 거리..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이런 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런 아름다움의 가치를 느끼며 살라나?


독일인이 한국에 오면 한국의 경치가 더 아름답다고 말하는것을 보면 익숙하면 소중함을 덜 느끼게 되는게 인간이지 싶다.




노인슈반슈타인 성에서 내려다 본 호엔슈방가우 성과 호수




슈반가우에 있는 호엔슈방가우 성에 들어가는 것은 포기,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 보는것으로 만족(입장료가 너무 비싸서 포기) 해야 했다.


대신 알프(Alpsee) 호수와 호엔슈반가우 성을 보며, 늦은 점심으로 맛있는 식사를 대신하기로 했다.






여행중에 우리는 직접 체험을 위해, 꼭 건물 안에 올라가거나 성 위에 올라가는 것을 고집한다. 하지만 가끔은 주위를 둘러보며 먼 곳에서 바라보는 여행도 추천해 본다.


식사를 하며, 퓌센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가억이다.




우리는 호엔슈반슈타인 성을 보지 않고, 대신 맛있는 늦은 점심을 선택했다.




여행중에 마시는 맥주 한잔은 정말 죽여(?) 준다.



독일에서 마시는 맥주 한잔은 한국에서 소주 한병을 마신후의 증상과 비슷하니 ㅎㅎ




 슈반가우 지도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산길을 따라 약 30분정도 걸어서 올라가야한다.







입구에서 마차를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지만 걸어서 올라가는것을 추천한다.


올라가면서 보는 경치가 좋다.







걷다보면 여러나라에서 온 여행객들과 자연히 대화를 하게되고, 여행의 재미가 더 있다.

짧은 영어이잔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성의 모습을 잘 감사하기 위해,뒷편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걸어가 보면'마리앤 다리'까지 갈 수 있다.

다리를 건너기 전 왼편에 절벽을 올라서면, 환상적인 포인트가 있다.


단, 출입 통제구역으로 지정된 구역이니 조심히.. 알아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절벽이 높기 때문에 안전은 절대 필수다.







1880년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어떻게 해서 세워졌을까?






노인슈반슈타인 성이 만들어진 사연. 바이에른 왕, 루트비히 2세 (1864-1886)는 프로이센 전쟁에서 패배하여 이름뿐인 왕으로 전락한다.

그리고 그는 게르만 민족의 신화 속 신들이 사는 바그너 풍의 몽상 세계에 빠져들고..






자연인으로.. 산꼭대기에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비롯한 환상적인 중세성을 짓게 된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 바라본 알프스의 풍경




외관은 중세 건축물이지만 내부에는 중앙난방, 수도, 수세식 화장실, 전화등 현대 문명이 이기들이 두로 갖춰져 있어 얼마나 성에 심혈을 기울였는지 짐작이 간다.




슈반가우 '마리앤 다리'




성의 뒷쪽으로 산길을 따라 걸어가면 출렁다리 '마리앤 다리'가 있다.


아무리 봐도 안전에 문제가 있을 듯 싶은데.........







마리앤 다리, 이곳에서 보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하지만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지역이라고 하니 유의하자.





로맨틱 가도, 퓌센에서... 노인슈반슈타인 성에서 사진을 남기다.



노인슈반슈타인에서 마리앤다리로 가는 길에 사진 한장을 남겼다. 그 당시 사진이나 좀 많이 찍어 둘껄 하는 아쉬움이 많이 쌓인다.


슈반가우, 퓌센에서 노인슈반슈타인 성을 둘러보고, 인근에 위치한 오스트리아 할덴호수(Halden see)가 있는 에델바이스(Dad Edelweiss Gran) 호스텔로 이동, 로멘틱 가도 여행을 마쳤다. 그리고 다음날 동쪽 끝자락에서의 알파인 가도 여행을 위해 에탈(Ettal) 수도원까지 여행을 했다.

드라이브로 퓌센 여행을 하는 분이 있다면, 할덴호수 에델바리스(Dorfstrabe 14, 6673 Gran, 오스트리아. Tel.+43 5675 6288) 호스텔을 추천하며, 에탈 수도원을 꼭 둘러 보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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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슈반슈타인 성에서 '바이오디톡 샴푸'




이번 로맨틱 가도 여행에서도 빠짐없이 바이오디톡 여행용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가지고 가서 사진 한장을 남겼다.


부인한테 혼은 많이 났지만... 부인을 찍어주는 것보다 바이오디톡을 찍어 주는게 더 좋으니 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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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 '바이오디톡 여행용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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