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실적에 근거한 손익계산서를 작성하여 분석하는 것은 수익을 남기는 경영을 하기 위해 손익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손익계산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영업실적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 영업실적에 대한 기록 자료는 일 매출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일간 발생되는 경비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매월 고정적으로 발생되는 비용도 발생일에 근거하여 작성되어야 한다. 이러한 것은 발생 시점 기준으로 수기로 작성되어도 되지만 반드시 전산으로 정리가 되어 관리되어야 한다. 그래야 월 기준으로 전산을 이용하여 종합 합산하고 손익계산서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실적을 근거로 작성된 월간 손익계산서가 몇 개월간 누적되면 목표 손익계산서로 만들 수 있게 된다. 목표 손익계산서가 중요한 것은 경영자가 예측 경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리할 수 있는 항목 계정의 금액을 추정할 수 있고, 계획된 경영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영업활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손익'이다. 적정 매출액에 일정한 영업이익이 발생하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영업을 수행하다 보면 일정한 매출액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영업이익이 매월 달라진다면 회사는 정상적인 경영을 수행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회사가 유지되기 위해서 고정비는 항상 일정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매출 추이가 낮아지는 달에 영업이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비를 줄여야 하고, 사전에 매출을 는린 수 있는 방법을 끈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이러한 업무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경비를 줄여야 하고, 사전에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이러한 업무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손익계산서가 있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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