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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가우디 구엘공원[바이오디톡과 함께하는 여행]

 

스페인을 바로셀로나를 가면. 동화와 자연의 순수함이 묻어 난 가우디(Antonlo gaudi)작가를  빼놓을 수 없다. 그곳엔 그의 건축 창작물 구엘공원(Guell)이 있다. 그가 죽기까지 20년을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가우디의 건축 아이디어가 총 망라된 구엘공원이다. 독특한 기둥과 화려한 천장. 모자이크 분수와 타일조각. 꾸불꾸불한벤치, 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배수시설등등. 14년 오랜공사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완성하지 못한체 바르셀로나 시정부에 기증되어  공원으로 조성 되었다고.. 구엘공원으로 가는 방법은 카탈루냐 광장에서 24번 버스(10분 간격)를 타면 후문에서 내려 약 5분을 걸으면 정문으로 갈 수 있다.(116번은 정문까지 갈 수 있다.)

 

 

도로는 등고선을 따라 만들고, 나무는 베어 버리지 않은체로 자연 그대로의 길을 만들었다. 가우디는 자연물을 훼손시키지 않으면서도 자연물을 이용하여 건축을 완성시켰다.

 

※ 구엘공원에서 바이오디톡 샴푸(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케어하는 자연샴푸)사진을 촬영중. 세계 각국의 사람들 시선집중~!

 

89개의 또아리가 만든 기둥이 있는 콜로네이드 홀은 시장을 활용하고자 했다고 한다. 그 위쪽은 작은 운동장(?)이 조성되어 있고, 가장자리에는 세라믹타일로 의자를 만들어 이곳거주인에게 햇빛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당시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란 생각이다.

 

 

구엘공원.. 동화의 나라가 아닐까? 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이런 건축물을 좋아했을리 없다. 정작 분양은 했지만 이곳에 거주한 사람은 구엘백작, 가우디, 친분있는 건축가 셋뿐이라고한다.

 

※ 카사밀라에서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케어하는 자연샴푸 바이오디톡(사진을 클릭하면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가우디의 또다른 건축물. 카사밀라(Cass Mila)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린 대표적 건축물로 공동주택9현재의 아파트 구조와 유사)건물로 지어졌다. 내부는 각기 다른 형태로 지어졌으며 중앙에는 홀을 가지고 있어,그당시엔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될 정도로 너무 획기적이여 조롱시 될 정도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시대에 다소 동떨어진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상식'이라는 잣대로 '가치'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긴시간동안 숙성이라도 된듯 지금에 와서 더 고귀하게 느껴지는게 아닌까?

 

※베너를 클릭하면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케어하는 자연샴푸 바이오디톡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