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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독일 베르히테스가덴 코니그제 호수@바이오디톡 샴푸

오스트리아로 바이오디톡 샴푸 촬영을 갔다.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에서 힐슈타트를 거쳐

베르히테스가덴(Berchtesgarden)에 도착,

베르히테스가덴에서 유명한 코니그제(Konigssee)를 찾았다.



그리고 호수를 따라 더 올라 가면 오베제호수가 있다.

이곳은 베르헤테스가덴을 방문한 사람이면

누구나 꼭 왔다가는 곳이다.

오스트리아에서도 경치가 아름답다고 알려진 유명한 곳이다.

근데 이곳이 오스트리아냐 독일이냐 ㅋ

(정확히 말하면 이곳은 독일 영토다)


초여름에 다녀왔기에,

지금쯤은 단풍과 겨울 설산으로 변해 있을것이다.



먼저 코니그제 호수로 가기전에

국립공원인 제너(Jenner) 산에 올라 호수를 감상한다.

이곳은 케이블카와 리프트를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약 1시간의 등산을 필수~!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코니그제 호수에 위치한

바도로마(St. Bartholoma) 성당이다.

종종 달력에서 많이 봤던 곳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곳이다.




오스트리아 베르히테스가덴 제너산 정상에

올라가면 호수와 도시의 정경,

그리고 알프스의 장엄한 광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여기서 그냥갈 수 없다~!

바이오디톡샴푸 사진을 한장 찍는다.

사실, 1000ml 용기를 베낭에 가지고 다닌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고안해 낸 것이 방법이 작은 용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



사진 뒤로 보이는 곳이 베르히테스가덴이다.

이곳에 소금광산도 있다는데 ... 나는 별로 관심이 없다.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국경을 두고 싸운 이유가

소금광산을 차지하기 위함이었다는데 ...


그래서 이곳은 지도상으로 보면

분명 오스트리아 땅이 되어야 하는데 독일 영토다.



이곳은 코니그제 호수를 유람선을 타는 곳이다.

이곳에서 약 40분을 가면 바도로마 성당이 있는 곳에 도착하고,

다시 배를 타고 20분을 더 들어가면

오베제 호수로 가는 트래킹 길을 만나게 된다.




중간 지역인 바로로마 성당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호수가를 따라 약 2~30분간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더 이상 하고 싶어도 못한다. 길이 없기 때문이다.

다음 배가 올때까지 벤치에 앉아 호수를 감상해 보자.


먼 한국의 바쁜 일상은 돌아가기 싫은

남의 일로 여기고 싶을 것이다.




오베제 호수가 있는 곳을 가기 위해서

살레담에서 내려 트래킹 길을 따라 걸아가야 한다.

Mittersee를 거쳐 Obersee로 갈 수 있다.


이곳의 경치에서는 다른곳에서 느낄 수 없는 것이 있다.

알프스 산맥의 산들이 시야를 꽉 체운다.

바로 눈 앞에 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야만 정상이 보인다.

자연의 거대함 앞에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다.



Mittersee까지만 가기로 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준비해간 바이오디톡샴푸 사진을 찍었다.

아니나 다를까 관광 온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바이오디톡 샴푸의 인기는 역시 식지 않았다 (ㅋ)



오스트리아를 넘어 독일 베르히테스가덴 코니그제 호수에서

바이오디톡샴푸의 사진을 쵤영하며 찍은 동영상이다.

호수와 알프스를 감상한다.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케어하는 자연샴푸 바이오디톡

Biodtox@Konigssee in Berchtesgard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