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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펠마르/공동브랜드

미용실창업 포기할까도 생각했습니다-B원장

 

 

B원장의 미용실은 지금 월 약3,000만원의 매출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식도 시작했다고 한다. 3년전에 만난 B원장의 미용실은 월매출이 700 만원정도였고, "1,000 만원을 넘을 수 있을까요? 1,500 만원을 넘는게 소원입니다"라고 말했었다.

 

 

미용실 매출이 올라가면서 변화된 가장 큰 차이는 B원장의 '삶에 여유'가 생겼다는 것이다. 전직원 5일제를 운영하고, 자신도 5일만 일한다. 기본급도 높여서 준다. 물론, 그 만큼 직원들의 기여도가 있기 때문이리라. 지금 상태로 봐서는 '가장 이상적인 미용실'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B원장은 과거 어려웠던 시기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적절한 긴장은 건강에도 좋잖아요"하며 웃는다.

 

 

"미용실 매출증대의 가장 핵심적인 동인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라고 물었더니, B원장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보고, 듣고, 생각하는 방법을 바꿨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과거에는 그냥 무심히 지나쳤던 일들에 대해 이제는 의미를 두고 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예를들면, 출근시 미용실에 들어서기 전 문 앞에 서서, 손님의 입장에서 무엇이 불편할까를 먼저 생각하고, 개선할 것을 찾고 즉시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코칭을 들었다. "과거에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주위의 유통사나 친분을 가진 미용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회득한 정보, 기술 세미나 등에서 들은 지식만을 가지고 미용실을 경영하려 했지요." 그러다보니 "기술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전문경영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가 막막 했다고 한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프랜차이즈'다, 아니 '프랜차이즈 시스템'보다 한 단계 바절된 형태인 '한국형 미용실 프랜차이즈 공동 브랜드 아이펠마르 헤어'를 선택했다. 일정 부문 자율적 경영의 범위내에서 단계별 영업전략을 통해 '중장기 지속 성장의 미용실을 만든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사실 일주일에 단 하루만 쉬면서 미용실을 운영 했지만 수익은 그렇게 높지 않았거든요. 그러다 보니 몸은 축나고...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았거든요."

 

충분히 이해되는 말이다. 사실, 한국 미용 산업구조를 보면, 1~2인 소형 미용실이 89%, 5인 이하의 중형미용실이 약 10%를 차지하고 있지만, 월 3~400 만원의 수익을 내는 곳은 불과 약10%에 지나지 않는다.

 

 

처음에는 '미용실 시스템이다 바이오디톡 프로그램이다'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은 힘들었다고 한다. B원장은 "사실, 그렇잖아요. 수 년을 넘게 상식이 되고 습관이 되었던 것을 하루 아침에 바꾼다는 것은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왜'미용실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필요한지 확실히 알고 있답니다. 다 저를 위한 것들이더군요."

 

"고객들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다른 미용실에 가면 왠지 불안해요. 디자이너가 바뀌면 혹시나 잘못할까봐 걱정이 되고, 화학적 시술로 트러블은 발생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 이곳에 오면 잘 정리된 상담차트가 있어 누가 해도 걱정이 되지 않아요. 프로그램 때문인지 대신 뭔가 더 좋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느껴지거든요' 아마 이것이 시스템과 프로그램에 따른 효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혼자서 고민했던 '세무, 노무, 클레임, 관리 등 '이런 저런 사소한 것들 조차도 함께 할 수 있는 '협력자'가 있어 걱정이 없습니다. 또한, 문제가 발생되면 언제든 코칭을 받을 수 있어 지금의 안정된 미용실 매출을 달성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인다. 순간 B원장의 웃음이 무척 평온하고 행복해 보였다.

 

 

참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손안에서 모든 세상을 볼 수 있는 지금. 혼자서는 이 치열한 세상의 경쟁에서 살아남기는 무척 힘들다. 2000년초부터 2007년까지 미용실은 분명 '노다지' 업종 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2009년 부터 미용실의 수가 증가되어 2016년에 와서는 약 12만개 45%가 성장되어 있는 추세다.

 

인구수 감소와 노령인구의 증가로 소비는 위축되는데 미용실을 찾는 소비자의 눈높이는 높아졌고, 미용실 수는 증가되었다. 이 말의 의미는 미용실 경영이 더 어려워 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홍보나 마케팅 교육 등에 '혐업과 협력"이 가능한 미용실 경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미용실을 강하게 리딩하여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미용실로 전환해야 하는 싯점이 아닐까 사료된다.

 

 

B원장은 성공한 미용실의 사례다. 만약, 당신이 경영하는 미용실 매출액을 증대시키고자 절실한 바램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도 성공 미용실을 만들 수 있다. 누구나 B원장과 같이 될 수 있다. 단, 미용실이 중장기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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