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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이론/비즈니스마케팅

:}미용실 인테리어 공사 착수전 지켜져야 할일

미용실 인테리어는 고객과 직원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는데 있다. 그런데 미용실 인테리어 설계 하면서 정작 이러한 고민을 얼마나 할까? 창업자와 디자이너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효율적 측면의 편의성과 지속성 묻어 있어야 한다.

  

 

이러한 내용을  인지 하면서도 미용실 인테리어 착수 단계에서는 대부분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어떻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미용실 인테리어 이렇기 하라~!' 여기서 명쾌한 해답을 알려줄테니 창업시 꼭 참조하고 실천해 보자.

 

 

인테리어의 가장 기본은 구상설계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창업자는 인테리어 업자는  말로만 주고 받는게 고작이다. 그리곤 인테리어 업체가 제시하는 도면과 공사일정표를 받게 된다.(실제 도면을 주지 않는 곳이 더 많다)

 

(중요) 인테리어 착수전에 창업자가 기본 구상서를 만들고, 인테리어 시공업체와 협의한 후, 그 다음으로 도면을 받고, 견적을 받은 후 에 업체를 선정하여 공사를 착수하도록 하자. 그리고 인테리어 업체는 개인적 친분을 가졌거나 아는 사람을 선정해 공사를 하지 않을 것을 원칙으로 하는것이 좋다.

 

 

인테리어 업체는 처음에는 수주를 하기 위해 과잉 친절을 하고, 뭐든 다해줄 듯 이야기 한다. 그러나 막상 계약이 끝나면 설계변경이 있을때 마다 금액이 올라가고 불친절 해진다. 그러므로 공사계약 이전에 철저한 검토 통해 공사 내용을 확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것이 상호 합의가 이루워진 후 공사를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공사 완료시에도 도면 또는 회의록에 의거하여 진행된 내용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미용실 창업자들의 어려움은 이런 계약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워 한다. 또한, 미용실 인테리어 업체들도 이렇게 계약하고 공사한 졍험이 없기 때문에 꺼려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미용실을 잘 만드는 인테리어가 가장 중요한 일. 따라서 인테리어 업체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 인테리어 시공 구매자는 미용실 창업자고, 판매자는 인테리어 업체인 것이다. 즉, 미용실 창업자가 바로 고객이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을 정확히 어필할 필요가 있다.

 

만약 이런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는것이 좋다. 많게는 수 백만원에 이르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