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수행절차

컨설팅의 수행절차는 정해져 있지 않다. 컨설팅 절차는 한 가지 모델로 정형화 하기는 어려울 뿐이지 절차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절차를 무시한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컨설턴트라고 말을 한다. 이들이 수행하는 것은 대부분 물건을 팔기위해 수단을 사용하는 단순한 자문의 역할이다. 이러다보니 고객들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라 여긴다. 돈을 주고받을 만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컨설팅이 산업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턴트가 수행해야 하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그 원칙이 잘 지켜지기 위해서는 절차가 필요하다. 조직의 특성이나 의뢰인의 성격, 주변상황 등이 각각의 변수로 작용하여 컨설팅 수행절차 역시 그에 맞게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컨설팅 수행절차는 역사적으로 변화 발전해 왔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르윈-샤인(Lewin-Schein) 모델(1961), 콜프-프록만(Kolb-Frohman) 모델(197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모델(1997), 국제노동기구(ILO)주관으로 정리된 밀란(Milan) 모델(1996), 매거리슨 12단계 컨설팅 모형(1988), 뷰티서비스 산업에서는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BMCA) 모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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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모든 컨설팅 수행 모델의 공통점은 문제해결 방법으로 5단계를 말하고 있다.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으로 제시되는 컨설팅 절차는 '문제발견, 원인규명, 해결대안 모색, 최적 안(案) 선택, 실행 및 변화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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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에서는 자신이 수행하는 업무의 원칙을 항상 중요시 생각해야 하며, 지켜야 한다.

성공창업과 성공경영을 위한 8-CSF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