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영컨설턴트가 가져야 하는 자세

미용실의 주먹구구식 경영에서 탈피하자! 미용경영의 전문성을 위해 한국에서 필요한 것은 영업 및 경영의 '전문성을 가진 컨설팅'이다. 

자신의 결함은 스스로 찾고, 개선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 미용경영컨설턴트의 컨설팅이 절실히 필요한 미용실이 늘고 있다. 

특히, 빠르게 변해가는 IT 시장에서 혼자서 경쟁하는 소모적 싸움을 지속하는 '독립브랜드'의 경우가 그렇다. 이들은 이런 시장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넘쳤던 자신의 열정이 소멸해 간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따라서 열정이 식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영업 및 경영의 중장기 전략을 명확히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

또한, 뷰티경영컨설턴트는 과거에 말로만 했던 '립 컨설팅'이 아닌, 전문성을 가진 컨설팅을 수행해야 한다. 이것은 미용실 경영 프레임을 네트워크비즈니스마케팅에 맞는 조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컨설팅을 수행하는 뷰티경영컨설턴트가 가져야 하는 사고는 다음과 같다.

1. 사람과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긴다.

2.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와 행동을 가지고 항상 실천해야 한다.

3. 자만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4. 성실하게 자신의 직무에 충실 한다.

5.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의 대화를 듣고 말하는 습관을 가진다.

6. 프로젝트가 결정되면 집중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집념이 강해야 한다.

7.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8. 발품과 팔품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9. 스케줄을 계획적으로 관리,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미용경영컨설팅 은 한국의 중소형 미용실의 NOD를 위한 전문성에 기초한 조직화에 집중하고 있다.

컨설팅을 수행하는 컨설턴트는 이러한 요소들이 갖춰져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고 다음으로 한국 미용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용실 문화개선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가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효과적인 컨설팅을 수행하기 위새서는 '컨설턴트의 전문역량'이 있어야 한다. 세상에는 수 없이 많은 전문가들이 있지만 컨설턴트가 될 수 없는 것은 이 단계에서 '역량'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것들은 '인성'에 가까운 내용들이며, 이것을 기초로 개개인의 역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역량'이라고 함은 각종 컨설팅을 수행할 때 사용되는 다양한 툴(tool)의 활용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미용경영컨설팅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