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인한 불경기 미용실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최근 미용실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는 '메르스', 그 심각성을 누가 알아 줄까? 최근 도시 상권중심의 미용실들은 매출급감에 경영위기에 처해있다. 다행히 동네 중심의 중소형 미용실들은 단골 중심의 미용실 경영으로 현안 경영 위기는 피해가고 있지만 '메르스'가 장기화 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이것 또한 장담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 사실 이러한 시장의 변화는 메르스 여파라고는 하지만 중자기적으로 예견된 현상이 아닐까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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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미용실에서 중소형 미용실로의 패러다임 변화는 미용산업에서 뷰티 인력의 전문화에 따른 산업의 변화로 간주하는게 많을 듯 싶다. 따라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미래 미용산업의 변화 추이를 눈여겨 보 필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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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미용실의 경영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이 문제의 해결 방안을 이야기 하는 것은 간단치 않다. 복합적인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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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는 홍보에 집중하고 시스템 정비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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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회복되고 정상적인 영업 실적이 일어날 때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지속성을 가지고 실천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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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인사 잘하고, 청소 잘하고, 시술을 똑 같이 하고, 복장 단정하게하고 등을 시스템이라고 할지 모른다. 본인이 말하는 시스템은 이런것이 아니다. 중장기 지속성장이 가능한 단계적 전략이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상담-진단-시술의 메뉴얼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시스템, 인터넷 예약화, 벨류체인으로 차별화된 표준화 메뉴얼을 가지고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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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에 집중한다는 것은 인터넷 홍보 매체를 수동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홍보매체를 이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사용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홍보와 마케팅에 있어서 개인은 역량을 보유해야 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불경이라 할 때, 미용실 경영자들은 이러한 역량 향상에 집중하여 향후 또 반복되는 불경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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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사회적 이슈로 인한 불경기, 이제는 다시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준비된 경영자가 되는 현명한 경영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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