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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이론/창업경영컨설팅

[미용실 성공전략 8회] 영업 인(人)의 '전략적 사고'가 지속성장의 원동력

미용실 창업, 미용실 전문경영을 위한 미용실 컨설팅, 수 없이 많은 고민을 해 보고 시도했지만 언제나 제자리다. 그 이유는 스스로의 역량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역량을 높이지 못하면 언제나 수동적인 영업, 수동적인 경영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중장기적으로 지속성장의 토대를 만들어 내지 못할 것이다.

미용실 소상공인 자영업 창업의 성공비결, 비즈니스 영업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 송팔용(건국대학교 미용산업컨설팅 외래교수) 대표가 들려주는 8번째 '비즈니스 영업관리' 이야기다, '전략적 사고'가 회사를 성장시킨다. 그러면 누가 이런 사고를 가져야 할까? 경영자만 가지면 되는 것일까? 아니다 우리는 이때 '벡터의 법칙'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경영자와 직원, 이 모든이가 전략적 사고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송팔용 대표는 2007년 이후, 한국의 소-중-대형 미용실을 컨설팅 하며, 미용실의 고질적인 문제를 파헤쳤다. 또한, 미용실 컨설팅을 통해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의 개선과 발전, 경쟁력 강화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컨설팅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뷰티산업 비즈니스 컨설팅'이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2014년, 이번에는 미용실 현장에서 중장기 지속성장이 불가능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관리 시스템 부재가 만연한 미용 현장에 '비즈니스 영업관리'라는 과제를 선택, 자영업 창업의 성공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송팔용 교수(현 아이펠마르주식회사 대표이사)는 1996년 현대자동차그룹 기아자동차에 그룹공채로 입사하여 현대모비스에서 13년동안 전장사업부에서 전장품에 대한 신차개발 및 수주와 양산 제품의 원가기획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2009년 아이펠마르주식회사를 설립, 열악한 한국 미용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용문화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미용실 공동브랜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성세대와 정부 및 기관의 활동에 반기를 들며 지속적 투쟁으로 미용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일들을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미용(뷰티)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자영업자의 성공창업 및 성공경영을 위한 미용 컨설팅 산업을 육성,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를 설립등으로 뷰티경영 컨설턴트를 육성하여 실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향상시켜 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수 년간의 자영업 창업을 컨설팅 하며 가진 노하우와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외래교수로 맏은 강의 '미용산업 컨설팅'과 '비즈니그 영업관리'의 내용을 2013년 책으로 수록 '미용산업 컨설팅'이라는 책을 출간하였으며, 2014년에 '비즈니스 영업관리'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본 내용은 소상공인 자영업을 위한 '뷰티산업 비즈니스 영업관리'의 책에 수록된 내용의 일부다. 

 

4. 영업의 '전략적 사고'가 기업을 살린다

영업 수행에 있어 '전략적 사고'는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중, 장기적 성과를 위한 단계적 실행계획의 수립을 가능케 한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관리회계적 사고'를 지닌 '전략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얼마나 중요하며, 얼마나 많은가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달라진다.

다음의 내용은 기업이 시장에서 어떻게 생존해 나가고 있는가를 담고 있는 글이다. 마이클 포터 교수 이후 기업 전략의 세계적 권위자라고 인정되고 있는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인 신시아 몽고메리의 ‘당신은 전략가입니까’의 책이 2013년 경재·경영부문 베스트셀러 책으로 선정된 것도 그만큼 기업 전략이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 미래 시장변화 예측은 기업 생존의 필수 - 스마트폰 혁명 *

미래 시장변화에 대한 예측은 기업 생존의 필수이다. 스마트폰 혁명, 따지고 보면 수년전 핸드폰의 기능에 휴대용 전산기기의 컨텐츠를 융합하면서 시작된 것이 지금은 산업자체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2009년 8월경 스마트폰 구입의 바람에 스마트폰을 샀을 때만해도 스마트한 세상을 꿈구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2010년 하반기 아이패드를 사면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몇년후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까 생각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생각은 너무 빨리 우리에게 온 것 같다. 빛의 속도다. 자고 일어나서 제일 먼저 들는 것이 스마트 폰이고 잘 때 까지 친구로 애인으로 곁을 지켜주는 것도 스마트 폰이 되어 버렸다.

최근에 2008년경 자동차 네비게이션 안테나 전문 제조 업체의 중역를 만났다. 한창 잘나가 회사로 기억된다. 그 당시 그 회사는 자동차의 AVN 샤크형 안테나와 핸드폰 안테나를 생산하면서 2000년 초기부터 2000년 말까지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려,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불과 몇십억원 매출에서 천억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한 기업이다. 그런데 그 회사는 과거의 화려한 성장에 눈이 멀어 미래 산업의 발전 방향을 예측하지 못했고 신기술 개발을 주력하지 못한 결과 매출은 내가 만났을 때 들은 이야기로는 10%대로 추락, 패업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요즘 신차는 안테나 달고 다니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스마트한 세상을 따라 가려면 IT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할 정도다. 그러나 요즘 세대는 배우지 않아도 쉽게 기기와 컨텐츠를 이용하는 것을 보면 스마트한 세상은 구세대에게만 어려운 대상의 단어가 되어 버린 듯하다. 아이폰(이제는 먼 과거의 유물이 되어버린 휴대용 MP3),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의 등장은 이런 생활의 변화 이외에 산업구조를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80년, 90년대 대학시절 누구나 가지고 다녔던 워크맨(포트블 카세트)이 이제 찾아보려 해도 볼 수 없는 골동품 되었다. 그 당시 워크맨을 생산했던 소니, 파나소닉 등 세계 굴지의 회사는 불과 15년이 지난 지금 시장에서 퇴출되었고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기업으로 남았다.

빠르게 변해가는 기술혁신, 그 속에서 시장의 정확한 분석이 없을 경우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스마트폰의 혁명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산업도 살아남기 위해 미래를 볼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스마트폰 혁명은 정보기술(IT) 시장의 중심이 PC에서 모바일 기기로 빠르게 넘어가는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낸 기업들에는 막대한 보상이 주어졌지만, 방심하다 흐름을 놓친 기업들은 불과 2~3년 만에 존재감을 잃고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애플은 스마트폰 혁명의 성공으로 미국 기업 역사상 가장 '비싼 기업'이 됐고 원가의 3배에 이르는 이윤을 남겨 주었다. 2007년 아이폰을 내놓으면서부터 애플 주가가 수직 상승해 2007년 IBM, 2009년 제너럴일렉트릭(GE), 2010년 마이크로소프트(MS), 엑손모빌 등 쟁쟁한 기업들을 추월한 뒤 지난 2011년 9월 7031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997년 스티브 잡스가 애플 임시 최고경영자(CEO)를 맡을 당시만 해도 사실상 파산 상태였던 애플은 현금 보유 1200억 달러의 초우량 기업이 됐다.

삼성전자 역시 스마트폰 전략을 잘 살려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었다. 삼성전자는 2011년 3분기에 8조1200억원의 영업이익(69% 스마트폰 무선사업)을 올렸다. 2005년에만 해도 1년간 벌었던 영업이익을 한 분기에 거둔 셈이다. 하지만 한류의 붐을 등에 업고 부동의 판매 1위로만 알려졌던 중국 시장에서 최근 판매량이 감소되어 2위 업체로 밀렸다고 한다.

영국 소규모 반도체 설계업체였던 ARM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설계로 반도체 분야의 절대 강자인 인텔을 위협하는 존재로도 성장했다.

*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의 몰락

스마트 시대에 참여하지 못해 쓰러진 기업으로는 노키아가 대표적이다. 2008년까지만 해도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노키아(필란드) 점유율은 40%에 육박해 '난공불락'의 회사로 통했다. 하지만 2011년 3분기 노키아는 자사의 운영체제(OS)인 '심비안'을 고집한 결과, 점유율은 18.7%로 급락했다. 즉, 덩치만 믿고 스마트폰 위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결과인 것이다.

노키아의 예를 상세히 살펴보자. 노키아의 비극은 애플의 등장과 함께 시작됐다. 2007년 6월 미국 애플(Apple)이 아이폰을 처음 발매했을 때 올릴라 회장의 후임인 칼라스부오 CEO는 코웃음을 쳤다. 당시 노키아의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40%에 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키아의 스마트폰은 지나치게 기능이 단순했다. 개발진이 아이폰에 버금가는 스마트폰을 빨리 개발해야 한다고 건의해도 경영진은 ‘우리가 정한 것이 시장의 표준이다’라며 구형 제품을 계속 밀어붙였다. 노키아의 자만이 화근이 된 셈이다. 아이폰이 예상 외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자 당황한 노키아는 무조건 애플을 따라가는 전략으로 택했다. 2009년 9월 칼라스부오 CEO는 ‘노키아도 제조사가 아니라 콘텐츠, 서비스 회사로 간다’고 선언. 애플의 '아이튠스 스토어'를 본떠 온라인 장터를 만들고 영화 및 음반사와 제휴를 추진했다. 하지만 준비가 부족한 노키아의 '미투(me too·모방)' 전략은 효과를 보지 못했다. 할리우드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이미 애플과 손을 잡았고 유럽의 노키아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노키아의 스마트폰 운영체제(핵심 소프트웨어) '심비안'은 동영상, 인터넷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기기에는 성능이 턱없이 부족했다. 노키아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스마트폰과 운영체제를 독자적으로 개발하던 전략을 바꿔 다른 회사와 제휴도 시도했다. 하지만 이미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등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이 구글과 연합해 애플과 맞서고 있었다. 남은 동맹군은 마이크로소프트(MS)밖에 없었다. MS는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변변한 제품을 내놓지 못해 죽을 쑤는 처지였다. 노키아는 아쉬운 대로 MS의 손을 잡을 수밖에 없었다.

스타텍 휴대전화로 유명했던 모토로라도 스마트폰 흐름을 타지 못했고, 결국 구글에 인수(2011년, 125억 달러) 됐다. 델 역시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하고 PC 사업에만 주력하기로 했다. 구글은 다시 인수한 모토로라를 중국의 레노버에 팔고2014년2월, 29.1억 달러) 주식 5.94%를 매수했다. 단 구글을 모토로라가 보유한 특허권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한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삼성전자가 독식하고 있는 판에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는 삼성전자를 견제하기 위함이었고 기업과 브랜드의 재 평가 이후 중국이라는 새로운 경쟁자를 만들며 삼성을 압박하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삼성은 자체 모바일 OS인 ‘타이젠’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암묵적인 경고를 받게 된 셈이고 삼성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더 집중하게 되지 않을까 사료된다. 하지만 이런 구도가 얼마나 오래갈지 알 수는 없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세계 가전업계를 주름잡던 일본 업체들도 시장에 대한 빠른 대응을 하지 못함에 따라 퇴출되었다. 소니는 지난해 2010년 5200억엔(6조 8700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고, 파나소닉 역시 7721억엔(10조 1980억원)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샤프도 3760억엔(4조 9660억원) 적자를 낸 뒤 타이완 훙하이 그룹에 경영권을 넘겼다.

글로벌 기업, 거대한 기업 조직을 가진 이들은 우수한 인재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거대 조직도 하루 아침에 시장에서 퇴출되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하물며 이런 기업들도 순식간에 없어지고 있는데 소상공인 자영업이나 중소기업들은 어떻겠는가? 혹, 자신의 기술력만 앞세우고, 지금의 시장 점유율이 영원할 것 처럼 생각한다면 이것보다 어리석은 것은 없으리라. 준비되지 않은 기업, 준비하고 있지 않은 기업은 언제든 퇴출의 잠재 요인을 가지고 있다.

* 시장 변화를 인지하지 못한 경영자도 퇴출

스마트폰 혁명은 CEO의 운명도 바꿔 놓았다. 스마트폰 '블랙베리'를 생산하는 캐나다 리서치인모션(RIM)은 공동 창업주인 짐 발실리와 마이크 라자리디스가 실적 부진을 이유로 동반 사퇴했다. LG전자에서도 스마트폰 대응 부재 책임을 지고 부회장이 물러났고, 소니의 CEO였던 하워드 스트링거도 퇴출되었다.

미래 시장을 대비하지 못한 기업과 사람들, 빠르게 변화해 가는 시장에 대해 안일했고 전략적 사고의 부재로 퇴출된 것이다.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정체되어 있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정보 분석도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 삼성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신(新) 성장 업종을 발굴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2014년 초부터 주력사업인 스마트폰 시장(분기당 7조원의 영업이익)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신규 사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처럼 세계에서 1, 2위를 할 수 있는 신사업 분야에서 ‘100개의 작은 개미군단’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전략적 시각을 돌리기 시작했다. 남을 따라가는 캐치업(catch-up) 체제의 개발 시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신(新) 산업을 찾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은 2차 전지 사업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바이오등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차 전지 분야는 IT기기(휴대폰, 노트북 등)의 성장과 자동차 산업이 친환경차 중심으로 급속히 패러다임이 변해가면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2011년 한국은 40.7%로 일본의 35.6%를 누르고 세계 1위기업이 되었다. 2차 전지분야는 삼성 외에도 LG, 한화, 포스코, 롯데, GS 등 7개 그룹이 2차 전지 완제품과 소재 부품 시장에 진출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한국이 세계 점유율 90%를 넘는다.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은 삼성, SK, LG 등이 장기적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태양광(한국의 신성장 사업중 하나)은 중국의 경쟁력에 뒤져 세계 1, 2위로 진출하는 것에 실패했고, 태양광 산업으로 웅진, KCC, 현대중공업등이 1조원의 손해를 봤다. 반도체, LCD, 휴대폰,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 철강 등은 시장을 유지할 뿐으로 새로운 산업의 개발이 관심을 돌리고 있다.

* 지리적 특성을 살려 지속적 생존을 가능케 하는 중국의 음식

중국인은 중국의 특성에 평생 할 수 없는 것을 세가지라고 말한다. 첫째 중국의 땅이 너무 넓어 평생을 살아도 다 가보지 못한다. 둘째 중국은 공식적인 인구가 13억명이어서 평생을 살아도 다 못 만난다. 셋째 중국은 음식 종류가 너무 많아서 평생 먹어도 다 못 먹는다. 이것 중 셋째에 대한 장점을 살려 전략적 사고를 가진 중국인은 기회로 만들고 있다. 중국의 음식문화다. 급변하는 중국 요식업(2013년 기준 3조 3억위안, 약 594조원) 속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음식은 ‘휘궈(샤브샤브)’다. 중국 요식업체 100군데 중 20%(매출액 규모 27.7%)를 육박한다.

물과 냄비만 있으면 가능한 가장 간편한 음식이다. 하지만 ‘휘궈’는 변해야 산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트랜드에 맞게 변화하며 생존해 오고 있다. ‘원앙휘궈(1983년 전국요리에서 수상)’는 태극모양의 냄비에 매운맛과 담백한 육수를 함께 넣어 즐기는 아이디어 음식으로 인기를 끌었고 휘귀한 버섯을 이용한 ‘버섯 휘궈’를 탄생시켰으며, 개인의 위생을 생각해서 휘궈 냄비를 같이 사용하지 않고 작은 휘궈를 놓아주는 ‘샤오페이양’ 휘궈로 변신을 했다.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오랫동안 생존하는 법을 배워왔던 것이다.

성공경영의 핵심은 비즈니스 영업관리에 있다

소상공인 자영업을 위한 비즈니스 영업관리 (송팔용 저)

뷰티산업비즈니스컨설팅(송팔용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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