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천안에는 배밭이 많다.
그래서 가을에는 배를 사먹지 않고 얻어 먹는다.
매년 피는 꽃이지만 내가 살아 있을 때 볼 수 있는 횟수는
고작 30번 남짖 남았다고 생각하니 ...
흑백으로 보는 배꽃의 경치가 새삼 더 운치가 있어 보인다.
카메라가 좋은 것은 사물을 달리 보이게 찍을 수 있다는 것~!
오래된 필림으로 찍은 막내 유정이의 모습~!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미용실 아이펠마르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
www.eifelmaar.co.kr
'삶의자취 > 나만의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 생명이 피어나는 소리 (0) | 2013.04.28 |
---|---|
송유정 2013.4.27 (0) | 2013.04.28 |
산책~! 봄소리가 들리는 토요일 오후 (0) | 2013.04.28 |
잊어버리는 자리에 나를 놓기 (0) | 2013.04.27 |
부산 용두산 공원에서 찍은 아버지 어머님의 옛 추억사진 (0) | 2013.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