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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자취/나만의풍경

배꽃, 봄에 느끼는 새로움

내가 살고 있는 천안에는 배밭이 많다.

그래서 가을에는 배를 사먹지 않고 얻어 먹는다.

매년 피는 꽃이지만 내가 살아 있을 때 볼 수 있는 횟수는

고작 30번 남짖 남았다고 생각하니 ...



흑백으로 보는 배꽃의 경치가 새삼 더 운치가 있어 보인다.

카메라가 좋은 것은 사물을 달리 보이게 찍을 수 있다는 것~!



오래된 필림으로 찍은 막내 유정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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