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을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한 현대오토넷 회사 사보에 실린 글, 아버지와 어머님의 손을 잡고 부산 용두산 공원(송팔용)에서 찍은 사진 한장에 대한 이야기. 그때만 해도 아버님께서 살아 있었지만 몇년 사이에 아버님은 세상을 떠나셨다. 하지만 간혹 아버지를 생각하자면 시골 고향에 가면 언제든 만날 수 있는 분으로 기억된다. 그 없이 살았던 시절에 나름 낭만을 가지고 살았던 아버지. 오늘 이 한장의 글을 이곳에 남겨둔다.
회사를 나온지도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참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참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 듯 하다. 거울을 보면 늙어 가는 모습이 보인다.
하동신덕 팔남매 가족이야기
http://cafe.daum.net/hadong-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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