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가족여행으로 가볼만한 곳 미나릿길 벽화마을 여행지 추천

충남 가족여행으로 가볼만한 곳 천안~

충남으로 떠나는 가족여행을 준비한다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미나릿길 벽화마을을 추천~!

휴일이면 가족여행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 고민 하지 마시고

충남 천안에 위치한 '미나릿길 벽화마을'로

떠나 보세요. 추억이 있습니다.

가족여행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천안 미나릿길 벽화마을 골목길 산책의

매력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 다는 것ㅋ

약 40분 정도면 골목길 여행을 마칠 수 있고

다음으로 가까이 위치한 중앙시장에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년 몰라보게 자라가는 자녀들과

대화가 부족해 진다고 느낀다면

자녀와 함께 근거리 가볼만 한 곳을 찾아

가족여행을 떠나 이벤트를 만들어 보시길~

사실 쉽지는 않지만 ㅋ~

큰딸을 매번 갈때마다 가기 싫다고는 하지만

막상 가고나면 좋아는 하는 듯 ...

미나릿길 골목 벽화마을을 찾는 사람은

뒷쪽 골목길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한시간 주차에 1천원 비용이면 충분 ...

미나릿길 벽화마을 골목길은 시작점과

둘러 볼 수 있는 순서를 정해 놓아 초입길을

꼭 찾아서 출발하시길~~~

이곳에는 점을 볼 수 있는 보살집이 정말 많았다

혹시나 점을 보실 분이 있다면 ...

이번 여행에서 사업운 한번 보자고

부인에게 졸랐지만 단번에 'No~!'

담에 혼자서 꼭 한번 와야 겠다고 생각했다

자 이제부터 미나릿길 벽화마을을 둘러보자

벽화마을 그림은 천안에 있는 여러 대학

학생들의 작품이란다.

참 고생 많이 했다는 생각과 더불어

조만간 제법 유명한 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벽화 그림은 이벤트를 만들어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이처럼 사람과 그림이 하나 될 수 있는 곳

다른 여행객 가족들의 웃는 모습을 보며

벽화마을을 만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

어떻게 북극의 곰과 함께 찍은 사진처럼 보일까

유정이(빨간옷) 손에 잡혀 있는 참치

보이시나요? 정말이지 잡고 있는 듯

보이지 않나요 ... ㅋ

골목 골목에 위치해 있는 보살집들

이곳에 뭐가 기운이 있는 듯해 보였다

아마도 오랜 시간동안 이곳에 터를 딱고

살아온 사람들이 많아서 더 그랬으리라 ...

한양으로 과거 시험을 보러가든 선비도

이곳 천안 삼거리를 지나 이곳 

미나릿길 골목에 있는 보살집에서

과거 시험 결과에 대해 점을 보았을까? 

과일도 딸 수 있도록 ... 이곳에서는

위치 선정이 상당히 까다로운 곳중에 하나

근데 이곳에는 정말로 똥냄새가 난다는 사실

참 희한하죠 ...

어떤 동네 벽화 마을에서도 볼 수 있는 그림

이곳에도 당연히 있었다

서울 대학로에도 있다고 이야길 들었지만

최신 학 날개는 이곳이 아닐까 ㅋㅋ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다리를 꼬고

낚아서 날고 있는 사진~

출출한 배를 체우기 위해 인근

중앙시장을 찾아 허기를 채우고~

한국인의 맛. 순대, 떡복이, 핫도그 ...

이곳 골목길은 곳곳에 나름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저절로 흥이나서 뛰기도 하고,

사진사의 한계로 뛰어 오른 모습은 찍질 못했다고 ...

몇년이 지나면 이곳 골목길도

역사속에 묻히게 되겠지 ...

전봇대에 엉켜있는 거미줄 전선들 ...

한장의 사진을 추억을 담아 놓는다

집에서는 나누지 못하는 대화를

쉽게 나눌 수 있게 하는 가족여행

자녀들과 친근해 지려고 노력하는 부모들의

노력을 아이들은 알까? 

내가 부모님으로 부터 받은 사랑을

몰랐듯이 이들도 그러하리라 ...

골목길을 걸어 걸어 돌아 나오기를 몇번

지칠때 쯤이면 또 다른 재미있는 골목이 나오고

그림만 봐도 즐거운 미나릿길 벽화마을 골목길

충남 천안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충분~!

사진을 찍어으면 자세를 충분히

설정을 해야 하는 곳

갈귀에 매달려 있는 유정이를 구하려

뛰어오는 동네 꼬마 녀석~!

그냥 걷다보면 즐거워지는 곳이

이번에 방문한 미나릿길 벽화마을 골목길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제 중학생이 되는 유진이와 5학녀에

올라가는 유정이의 새 학기 새 출발을 

화이팅하며 ~!

최근에 여인숙이라는 간판을 본 적이 있었나 싶다

밤에 이 골목길을 걸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신기한 벽화죠?

사슴이 거리까지 나와 있는 듯 보이죠 !

우리는 방금 이곳에 들어 갔다 나왔죠 ㅋ

(이날 내내 나는 아랫 바지 옷이 양말에 말려

저런 모습으로 다녔다는 사실 ... 와 ~ 쑥스럽다)

재래시장에서 나이든 사람들이 없다면

재래시장이 과연 유지 될 수 있을까

정부에서는 예산에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새로운 시장문화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

그 운명도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싸늘한 시장에서 만난 할머니

한동안 서서 할머니를 봤지만 이곳에서

물건을 사는 사람은 한 분도 없었다

오늘 내내 얼마나 물건을 팔았을까?

어디서나 폐업, 완전쎄일을 인기~!

우리는 팬티 한장에 1000원짜리 쇼핑을 했다

종종 들러야지 ㅋㅋ

유정이는 뭐가 불만인지 인상을 쓴다

인상좀 풀지 ...~!

시장했던 우리는 떡복기 한접시에 그날 가기로 했던

패밀리 레스토랑을 포기했다는 사실~!

김이 나는 시장통 간이 분식집에서 먹는 음식의 맛

살아 있는 삶의 소리가 있었다

 

여하간 이날 우리는 간단히 먹고 나오기로 하고선

점심을 다 해결하고서야 시장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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