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가족여행으로 가볼만한 곳 추천
섬여행으로 장고항에서 출발 국화도 섬일주 여행~!
서울에서 출발해서 송악IC (서해대교를 건너 첫번째)를
빠져나와 현대제철 방향으로 약 20분정도을
가면 석문방조제를 만나게 되고
석문방조제를 지나면 바로 장고항이 나타난다
그리고 최종 서해안 가족여행으로 가볼만한 곳
국화도로 장고항에서 배를 타고 20분을 들어간다.
이번 국화도는 3년전 여행에 이어 3번째~!
서해안에서 가족여행으로 가볼만한 곳
장고항에서 출발하는 국화도 추천~!
장고항에서 국화도까지 요금은 왕복 6천원
초등학교 6학년까지는 소인으로 3천원이고
초등학교 이하는 요금이 없음~~~
장고항에서 국화도까지 가는 배시간
우리가 타고간 배시간은 오전 12시에
배를 타고 들어가서 국화도에서 13시 40분
또는 15시 40분에 배를 타고 나올 수 있습니다.
장고항을 지나면 왜목(항)마을도 만날 수 있고
여하간 장고항은 2년전에 방문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풍경으로 잘 정돈되어 있었다.
서해안 가족여행으로 짧은 시간 섬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수산물회센터와 잘 정돈된 주차시설~!
수산물회센터의 회값은 합리적으로 적정수준~!
아직 물들지 않은 곳이라 생각이 들었다.
자~! 이제 머리잘하는 미용실 아이펠마르에서
떠나는 서해안 가족여행 섬여행을 떠나 보자~!
국화도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라면
간단한 간식은 배낭에 넣고 가자
그리고 1시간 30분 여행을 할 것인지
아니면 3시간 30분 정도의 여행을 할 것인지
미리 정하는 것이 좋다.
우리는 이번 여행을 1시간 30분은 국화도에서
머물고 돌아오는 길에 장고항 회센터에서
간재미 무침을 먹는 것으로 정했다.
이번 국화도 가족 섬여행에는 우리 막내
까맹이도 함께 했다. 이제 우리의 막내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우리집 강아지 ...
가는 뱃길에 미리 준비해간 새우깡~!
막내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갈매기들에게 간식을
챙겨 주는 센스~ 가는길이 한결 재미있었다.
꼭 가는길에 다 주지 말고 오는 길을 생각해서
조금 남겨두면 더 좋을 듯 ...
가만히 새우깡을 들고 있으면 갈매기들이 와서
손끝에 있는 새우깡을 먹을 때는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이 광경~! 보이나요~! 3번째 방문하는 국화도였는데
이곳에는 한번도 오지 못했죠 ㅋ
배를 타고 가다보면 오른편에 보이는 작은 섬인데
물이 빠지면 걸어서도 건널 수 있답니다.
사실 여기까지 사람들이 잘 가지 않아
조용히 좋은 경치를 즐기며 낮잠도 잘 수 있는 곳이랍니다.
국화도 섬 일주는 끝에서 끝까지 약 15분이면
걸어갈 수 있답니다. 근데 걸어가는 능선길이 참 운치 있지요.
간만에 가족과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숨겨둔 비밀을 하나씩 꺼내 이야기 할 수 있는
가족을 위한 산책 길이랍니다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걸어가는 능선길은
너무 완만해서 걷는 사람이 미안할 정도~
한쪽은 바닷 바람이 ~!
한쪽은 육지를 바라 볼 수 있는 경치 ~!
우리는 언제나 간식이 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엄마도 큰딸도 작은 딸도 마찬가지 ...
언제 라면땅 불량식품을 준비 했는지 ㅋ
불평을 하면서도 먹을 땐 항상 행복하다 ㅋㅋㅋ
주중에 엄마도 아빠도 하는 일들이 바빠 같이 못하는 것이
항상 미안하지만 이런 것을 쉽게 이해해 주는
부쩍 자란 애들이 고맙기 까지 하다.
이제 말도 좀 알아 듣고, 말을 하지 않아도 이해해 주니~
서해안 가족여행으로 가 볼만한 곳 국화도
이곳의 경치는 가 본 사람만이 이해 할 수 있는 곳~!
바로 이 사진의 이곳은 꼭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다.
아이들은 해변에서 음악을 듣고
엄마와 아빠는 자갈밭 위에 그냥 누워
준비해간 신문을 덮고 낮잠을 잤다.
10분정도 잤지만 어찌나 꿀맛이든지 ...
속전 속결 ? 1시간 30분의 섬일주 산책을 마치고
국화도 방파제에서 돌아오는 배를 기다리며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돌아 봤다.
근데 이사람들은 고기를 낚고 있는지?
술을 낚고 있는지? (잡은 고기가 보이지 않았다)
국화도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장고항
도착시간은 오후 2시~!
꿀꿀한 배를 체우기 위해 장고항에 위치한
회센타를 방문~! 간재미회와 실치회로 유명한
이곳에서 우리는 간재미 무침을 선택~!
참 저렴한 가격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곳으로 느껴졌다.
간재미 무침은 2만원에 우리 가족 4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사실 우리는 먹는 내내
이건 1개가 아니라 2개를 횟집 사장이 잘못 준거라
착각할 정도~!
간재미 무침 앞에 작은 살아 있는 새우를 주며
컵에 넣고 뭋미을 해 먹으란다.
이건 써비스~! 맛을 딱히 없었지만
바닷 고기들이 주식으로 먹는 새우라 건강식품이라
생각하고 먹었더니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돌아오는 길~!
휴일 오후의 여유를 느끼며 내가 사는 대한민국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에 감사함이 느껴졌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미용실 아이펠마르
향장미용산업연구소 아카데미
http://cafe.daum.net/eifelmaar1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미용실을 확인하고
예약하여 방문할 수 있는 곳
www.eifelma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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