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진 졸업식 충정남도 교육장상 받다

송유진 직산삼은초등학교 2013년 졸업식

드뎌~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1호 작품인

송유진 졸업식 날

송유지이가 충청남도 교육장상을 받았다

2013.2.20 꼬박 매일을 아침 저녁으로 

등교 시켜 주셨던 할아버지의 활짝핀 웃는 얼굴

송유진~! 할아버지 할머니께 감사하는 마음, 항상 잊지 않기를 ~~~

송유진 충청남도 교육장상을 받았다

그리고 무려 5개의 상을 받았으니 ... 많이 떨렸지~?

송유진이가 대견했던 하루였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룰루 랄라~~

엄마도 마냥 신났던 시간 ... 근데 나는 눈물이 글썽 ...

학부형이라고 학교에 한번 찾아 간적 없었고 ...

이렇게 멋지게 자란 모습을 보니

담임 선생님들께 조금 죄송스러웠다

어느날 기타를 치더니만 송별 음악에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송유진

꼭 가수같다 ... 노래도 잘하고(?) 기타도 잘치고 ㅋ

이런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함께 서 있는 송유진

딸을 보며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부모가 몇 있을까 ...? 유정아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유진아 항상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해 미안하다

이제 중학생이라 또 다른 경쟁의 문턱을 넘는 너를 보면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잘 해낼 것이라는 믿는다

친구들과 함께했던 6년간의 추억을 뒤로하고

헤어짐에 아쉬워 하는 모습들 ... 허걱~ 흑...

어느틈엔가 부쩍 자라버린 그래서 

가끔 어른이 되어 버린 모습을 보면서

엄마 아빠는 세상을 더 아름답게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한명 한명들과 각자 다른 추억을 가진 친구들

이담에 다들 어떻게 성장해 있을까?

떠나 보내는 선생님들과 떠나는 아이들

정들었을 선생님들의 허전함이 느껴진다

아이들은 알려나? 유진아 선생님께 꼭 안부전화 하거라~!

아버님 어머님 유진이가 무사히 초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도록 돌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상장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아버님과 어머님의 노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참, 엄마의 노력도 포함~~~!

하동신덕 팔남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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