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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이론/창업경영컨설팅

미용경영 미용컨설턴트 사실베이스적 사고기법(Fact based thinking)과 가설지향적 사고기법(Hypothesis based thinking)

미용경영 미용컨설턴트의 사고의 기법중 사실베이스적 사고기법(Fact based thinking)과 가설지향적 사고기법(Hypothesis based thinking)에 대해 알아본다. 미용경영 뷰티산업 미용컨설턴트를 위한 미용산업 컨설팅의 활성화를 위해 본 자료의 지식을 공유한다.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는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뷰티미용경영컨설턴트를 양성하여 지식기반의 컨설팅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미용실 아이펠마르 뷰티자인 (www.beautyjain.com)은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와 함꼐하고 있다.

 

 

 

한국 뷰티산업의 발전을 방만(?)하게 관리해 온 정부의 행정 탓(?)에 타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산업으로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소비자인 고객과 미용업주가 주인되는 세상이 아니라 제조사와 유통사간의 유착 고리로 비상식적인 상업적 행위가 일반화되어 있는 곳이 현장 뷰티산업이다. 지역에 판권을 주는 제조사로 말미암아 지역의 미용업주는 그 지역에서 제품 선택이곳 유통사 선택이 되어 있어 유통사의 행위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 그결과 유통사의 경쟁력은 매우 낮다. 그들은 오로지 제조사의 판권을 가지는 계약에만 열중한다. 이러다보니 소비자인 미용업주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올리는 일은 안중에도 없다. 바로 유통사의 보이지 않는 폭력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미용산업의 현 주소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이것은 정부의 강력한 조정의 역할이 필요하지만 정치에 하도 바쁘신 어른(?)들이라 관심조차 없다. 관심을 가지려고도 하지 않는다. 왜냐면 정부가 생각하는 더 큰 문제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이러다보니 결론은 정부의 힘으로 뷰티산업의 현장 문제,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뷰티산업의 문제는 우리 스스로가 풀어야 하는 과제인 것이다.

 

기존에 힘이 없다고 약자로 당해왔던 시대는 지났다. 그것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사실이라면 정당함을 주장하고 잘못된 것은 바꿔야 한다. 소비자인 미용업주와 고객이 주인되는 세상,  그 세상을 만들어야 소상공인 미용업주는 최종 소비자에게 더 큰 미용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사료된다. 제조사와 유통사의 고리로 만들어진 현 뷰티산업의 근본적인 틀을 개선한다면 향후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밝은 기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미용실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www.eifelmaar.co.kr)와 미용 컨설팅 업체인 아이펠마르(주)는 이러한 뷰티서비스 산업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뷰티산업 컨설팅을 현장에 도입하여 공동브랜드 가입 회원점이나 공동 제품 구매 업체들을 대상으로 단계적인 전문 미용경영 컨설팅을 수행, 수익개선 모델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것은 최종 소비자들에게는 미용서비스 품질을 개선시켜 고객가치를 증대시키고 미용업주 경영자에게는 매출을 증대시켜 손익을 개선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용실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는 제품의 공동 구매를 위해 뷰티자인(www.beautyjain.com)을 만들고 뷰티자인 가입 회원점을 대상으로 현장 뷰티경영 컨설팅을 수행하여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컨설팅을 위한 사고의 기법 중, 사실베이스적 사고와 가설지향적 사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뷰티산업 컨설팅을 위한 비즈니스 컨설팅에서 '사고기법'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고기법들이 있겠지만 뷰티산업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사고기법에는 제로베이스적 사고, 사실베이스적 사고, 가설지향적 사고, 미시적 사고, 전략적 사고, 비쥬얼적 사고 등 6가지의 사고기법들이 있다. 현명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고기법의 이해는 필수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미용실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www.eifelmaar.co.kr)는 올바른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해 미용산업 컨설팅 활성화의 기반으로 미용 컨설팅 자료를 공유, 지식 공유를 실천하고 있다. 미용실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는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미용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참여 기업으로 그 역할과 소명을 다할 것이다.

 

 

 

 

Fact based thinking (사실베이스 사고)

 

어설픈 추측이나 짐작보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실(fact)를 중시한다. 정보의 수집, 축적, 분석을 중시하는 분석적 사고로 현실을 직시하면서 고정관념과 매너리즘에서 탈피하고자하는 시도는 일치하나 기존에 축적되어 있는 사실적 자료에 가치를 중요시한다는 점에서 제로베이스적 사고와 차이가 있다. 사실베이스적 사고는 경영이론으로 사실경영(fact management), 증거기반경영(evidence based management), 현장중심경영 등이 있다.

파격적인 개혁보다는 점진적 개선을 추구한다. 사실베이스적 사고는 인기 있는 기법은 아니지만 가장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접근 방식이다.

사실베이스적 사고가 유용한 경우,

 

1. 근거 없는 낙관론이 만연한 경우

2. 상호 불신이 팽배한 양자 간 협상의 중재가 필요한 경우

3. 현장의 요구를 외면하는 문서주의, 관료주의, 탁상행정주의에 대한 개혁의 필요한 경우

4. 악성루머가 난무하는 경우

5. 특정 개념이나 인물에 대한 감성적, 심리적 애착이 과도한 경우

6. 사내 커뮤니케이션이나 정보공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긍정적 시각]

 

상식이나 통념에 존재하는 편견, 선입견과 오류를 배재해야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으며 변화가 가능하다.

실제로 해봤어? - 정주영 -

나는 갈채 받는 꿈같은 것은 필요하지 않다. 사실이 꿈보다 더 좋다. 곧 쓰러질 부질없는 희망을 제시하는 것 보다 더 나쁜 실수는 없다. - 윈스턴 처칠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라, 낙관주의자는 결국 살아남지 못한다. 헛된 희망을 제시하지 말라. - 짐 콜린스 (스탠포드대 교수)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될 수 없다. - Peter Drucker -

 

[비판적 시각]

 

문제해결에 필요한 정보가 충분히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미래에 대한 정보는 언제나 불확실하며 불충분하다. 복잡한 현실세계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하다.

위대한 의사결정은 시장조사가 아닌 경영자의 직관에서 결정된다. - 모리타 아키오, 소니회장 -

숫자에는 영혼이 없다. - Bernstein -

 

 

 

 

Hypothesis based thinking (가설지향적사고)

 

가설지향적 사고는 경험과 직관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Zero Based Thinking과 Fact Based Thinking과 상반된다. 문제접근 방법에서 개연성이 높은 가설을 설정함으로써 문제해결을 시도한다. 아무 생각 없이 들여다보거나 무작정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타당성이 높은 가설을 미리 추론한다. 그리고 그 가설의 검증에 노력을 집중함으로써 분석의 초점을 맞추고, 정보수집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며, 문제 해결의 성공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

가설지향적 사고는 시급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로 문제해결을 위한 일종의 선택과 집중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핵심성공요인 (CSF, Critical Sucess Factor)을 파악하는 기법은 가설지향적 사고에 근거하고 있다.

“부패하기 쉬운 제품의 재고관리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을 설정한다. 재료의 구매량, 판매량, 재고 회전율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분석하면서 가설을 검증한다. 해결대안 모색과정에서는 ”재고관리가 어려운 제품은 가격을 낮추어 판매함으로 재고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는 가설을 설정하고 해결방안으로서의 타당성을 검증한다.

 

(직원들의 이직이 심할 경우를 가정해 보라)

 

가설지향적 사고가 유용한 경우,

- 문제해결을 위한 시간적 촉박한 경우

-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정형적인 문제의 원인 분석이나 해결방안을 수립할 경우

- 난해한 문제에 대해 이런저런 해결책을 다양하게 구사해 보는 ‘진흙 밭 헤쳐 나가기(muddling through)' 전략을 채택할 경우

- 여러 그룹과 팀들이 감정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경우

- 실험, 시행착오, 실패가 비교적 자유스럽게 허용되는 경우

 

[긍정적 시각]

 

현상에 대해 문제와 원인, 해결방안을 이미 고객이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지식으로 체계화되지 않았을 뿐이다. 해당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이용하고 Best Practice 사례를 참조함으로써 가설의 타당성을 높일 수 있다.

초기 시점에서 중요한 가설을 설정함으로 고객에 대한 설득력 향상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신뢰를 가지게 할 수 있다. 컨설턴트의 객관적 시각과 유연한 사고방식에 의하여 개연성 높은 가설을 만들 수 있다. 중요한 것에 집중함으로 문제해결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비판적 시각]

 

가설을 경험과 지식에 근거함으로 창의적 아이디어가 부족하여 산출물이 만들어질 수 있다. 숨어있는 중요한 문제를 놓이거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초기 가설의 입증이 실패하면 신뢰성이 급격히 떨어진다.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지 못할 수 있다. 과거의 경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Best Solution보다 Better Solution으로 귀결되기 쉽다.

 

[생각해보기]

 

다음사례의 유사사례를 발굴하여 그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초기 가설을 설정하라.

 

1. 매사에 의욕이 없다.

정신적 심리적 원인에서 출발하여 의욕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2. 갑자기 많은 고객이 이탈한다.

기술, 가격, 예절, VIP, 환경과 위생적 측면에서 고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