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산업 컨설팅으로 창의력과 논리력이 상호작용, 창의적 사고를 위한 노력, 인문학과 IT의 결합에서 창의적 사고를 배운다. 논리력과 창의력의 상호작용 창의적 사고의 향상을 노력에 의해 이루어 질 수 있다. 본 자료는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식을 굥유하기 위한 차원에서 올려지는 미용산업 컨설팅에 대한 내용입니다. 많은 미용인이 뷰티산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깊은 성찰을 통해 절대 다수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산업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뷰티서비스 산업의 발전은 기술 중심의 산업 육성에서 탈피하여 전문화된 지식 중심의 산업으로 발전되었을 때 그 변화의 속도가 거대하리라 믿는다.
[ 융합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
스티브잡스의 교훈 ‘인문학과 IT의 결합“
2011년8월 스티브잡스는 돌연 애플의 CEO은퇴를 선언하였고 차기 CEO로 팀쿡을 추천한다. 전 세계가 스티브 잡스의 은퇴를 두고 애플에 미칠 영양을 우려하고 있다. 또 세계 IT시장에서의 변화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미 애플은 세계 IT시장에서 확고하고도 안정적인 반열에 올라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잡스의 은퇴를 애플의 불확실한 미래와 연결 짖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잡스가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특별한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잡스는 대다수의 CEO와는 달리 인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IT기술을 접목,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낸 불세출의 CEO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잡스는 철학과 인문학을 대학에서 도강하였다. 그 속에서 그는 타이포그래피 서체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글자들의 자간, 행간, 여백의 다양함이 타이포그래피를 어떻게 위대하게 만드는지 연구했다. 잡스는 타이포그래피가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예술적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고 회상했다. 이 때 배운 타이포그래피 지식은 훗날 애플 창조의 핵심 에너지로 작용했고 그의 첫 번째 매킨토시를 구상할 때 타이포그래피 지식을 활용한 활용해 자동자간조절(Kerning) 기능과 퀵(Quark Xpress) 기능을 집어넣을 수 있었다.
인문학과 IT기술의 융합을 연구하는 인텔(세계 컴퓨터 CPU 시장의 절대강자)의 ‘상호작용 및 경험(interaction & experience research) 연구소장 제네비브 벨 박사는 “기업의 세계는 점점 복잡해지고 시장은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고 있어 성공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과 시각이 필요하게 됐다. 이런 면에서 잡스가 인문학을 강조한 것은 옳은 일로 판명 났다.”고 말했다. 미래의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 기술의 발전방향 및 인간과의 소통방식을 연구하는 상호작용 및 경험연구소는 2020년까지 컴퓨터와 경험방식을 재창조하자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 통찰, 경험디자인, 이머징기술, 미래전망 등을 연구하고 있다. 또 벨박사는 문화인류학 전공자이다. 연구팀에는 엔지니어, 소프트웨어전문가, 하드웨어전문가, 디자이너, 인류학자, 심리학자, SF 소설작가까지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인력이 소속되어 있다.
야후도 심리학, 문화인류학등 인문학자들이 주축인 팀을 구성해 네티즌이 어떤 광고에 반응하고 클릭하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IBM도 미래전망을 위해 자연과학자, 공학자 외에도 인문학자들이 포함된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마크저크버크는 하버드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공부했지만 동시에 심리학을 복수전공 했다. 그는 그리스 로마신화를 탐독하고 고대역사와 문학 등 인문학 분야에 조예가 깊었다. 저크버크는 “우리는 기술회사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기술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인문학적 상상의 세계가 페이스북의 지향점임을 강조한다. 또 직원을 채용할 때 “당신은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직원들의 인문학적 상상력을 평가한다.
이러한 기업 모두가 미래의 IT 세상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인문학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벨박사는 “인문학은 새로운 생각의 촉매제로 작용해서 사회의 발전에 엄청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첨단기술로 무장한 IT 기업들이 인문학을 접목하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창의력
사람들은 논리적인 사고능력을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훈련으로 발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창의적 사고는 천성적으로 타고난 것이라 믿는다. 아마도 이런 사람들은 창의력이 빈곤하고 그 원인을 자신의 노력부족이 아니라 다른 무엇으로 돌리고 싶어 하는 심정이 담겨있는지 모른다. 창의적 사고의 능력은 논리적 사고 능력처럼 끊임없는 노력과 연습에 의하여 향상될 수 있다. 바로 위대한 아이디어는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실패와 지속적인 노력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다.
창조적 사고가 후천적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사례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적 영감을 묻는 질문에 “나는 매일아침 8시에 스튜디오 문을 엽니다. 그 때 그것이 따라 들어옵니다.”라고 말한다.
토마스 에디슨은 “나는 실패한 적이 없다. 다만 성공하지 못하는 1만 가지 방법을 발견했을 뿐이다. 발명은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탄생한다.”고 말한다.
헤밍웨이에게 위대한 창작의 방법에 대해 물었더니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책상 앞에 앉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으며, 괴테는 “노력에 의해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세월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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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향상방법
The Innovator's DNA : Mastering the Five Skills of Disruptive Innovators (by Jeffrey H. Dyer, Hal B. Gregersen, Clayton M. Christensen
304 pages. Publication date: Jul 19, 2011. Prod. #: 14946-HBK-ENG)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기재, 맥킨지에서 2nd 우수 논문상 수여받은 내용은 창의력 향상과 관련하여 가져야 하는 기술을 잘 정리해 준다. 이 논문의 애플의 Steve Jobs, Amazon의 Jeff Bezos, eBay의 Pierre Omidyar등 25명의 혁신적 CEO와 3,000면 이상의 경영층을 대상으로 6년간 조사한 행동유형 분석을 통해 5가지 특징을 요약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5가지 스킬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노력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1. Questioning (질문)
2. Observing (관찰)
3. Experimenting (실험)
4. Networking (교류)
5. Associating (협력)
5개 Skill | 구체적 내용 |
Questioning (질문) | 끊임없는 의문을 제시한다. 왜 할 수 없어?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3가지 유형을 의문을 반복한다. - Why? - Why not? - What if? (이런 조치를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생각의 시간을 가지고 의문과 답을 기록한다. |
Observing (관찰) | 제 3자적 관점에서 면밀히 현상을 관찰한다. - 회사 문 앞에서 회사를 보고, 먼거리에서 자신의 자리를 본다.
관찰방법으로
- 현장을 직접 확인 (보고 뜯고 느낀다) - 현상(status quo)을 객관적 시각에서 본다. - 관찰 하기전과 기대 목표와의 차이를 비교한다. |
Experimenting (실험) | 양산(MP)이전에 Proto type과 Pilot type으로 아이디어를 실험한다. Knowing 을 Doing한다.
- 신제품을 만들어 상품화 시킬 때 꼭 필요한 절차이다. - 서비스 마케팅을 수행할 때 이벤트 전략에도 적용된다. 사전 실험을 통해 노하우를 획득하고 실패 risk를 줄인다. - 창업 컨설팅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적 경험이 필요하다. 진취적이고 개방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를 고취한다. |
Networking (교류) | 다양한 분야의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고 아이디어를 모색한다. 네트워크의 유형
- 다양한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세계각국의 예술가, 교수, 정치인, 탐험가, 과학자, 창업자등과 교류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한다. - 다른 업종, 다른 분야, 다른 나라의 라이프스타일과 아이디어를 경험한다. - 5명의 인물을 선택하여 대화하거나 멘토(mentor)로 삼는다. |
Associating (결합) | 관련이 없어 보이는 것을 연결, 조립하여 새롭게 재구성하여 아이디어를 만든다.
- Creativity is connected things.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결합능력을 향상시킨다. |
Some people are just natural innovators, right? With no apparent effort, they discover ideas for new products, services, and entire businesses. It may look like innovators are born, not made. But according to Jeffrey Dyer and Hal Gregersen, and Clay Christensen anyone can become more innovative. How? Master the discovery skills that distinguish innovative entrepreneurs and executives from ordinary managers. In "The Innovator's DNA", the authors identify five capabilities demonstrated by the best innovators: (1) Associating: drawing connections between questions, problems, or ideas from unrelated fields, (2) Questioning: posing queries that challenge common wisdom, (3) Observing: scrutinizing the behavior of customers, suppliers, and competitors to identify new ways of doing things, (4) Experimenting: constructing interactive experiences and provoking unorthodox responses to see what insights emerge, and (5) Networking: meeting people with different ideas and perspectives. The authors explain how to generate ideas with these skills, collaborate with "delivery-driven" colleagues to implement ideas, and build innovation skills throughout your organization to sharpen its competitive edge. They also provide a self-assessment for rating your own innovator's DNA. Practical and provocative, this book is an essential resource for all teams seeking to strengthen their innovative prowess.
순위 | 기업 | 5년 평균매출 성장률(%) | 5년 평균 순익 성장률(%) |
1 | 세일즈포스닷컴 | 39.5 | 78.7 |
2 | 아마존닷컴 | 32.0 | 37.6 |
3 | 인튜이티브 서지컬 | 43.4 | 36.4 |
4 | 텐센트 | 69.0 | 75.4 |
5 | 애플 | 35.1 | 60.7 |
6 | 힌두스탄 유니레버 | 10.0 | 4.0 |
7 | 구글 | 35.0 | 37.1 |
8 | 나투라 코스메티코스 | 17.0 | 13.1 |
9 | 바라트중전기 | 27.2 | 25.0 |
10 | 몬산토 | 13.4 | 44.7 |
▲ 세계 10대 혁신기업, 미국의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100대 기업’ 리스트 중에 세계 10대 혁신기업, 2011.07
논리력과 창의력의 상호작용
사람은 누구나 논리력과 창의력의 사고의 능력을 다 가지고 있다. 논리적 사고는 왼쪽 뇌의 기능이며, 창의적 사고는 오른쪽 뇌의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사물과 인체에서 조화와 균형이 있듯이 논리적 사고든 창의적 사고도 어느 한쪽 만으로만 발달되는 지적능력을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가 인지하든 못하든 두 가지 사고의 능력은 동시에 발휘되고 있다. 따라서 종합적 사고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논리력과 창의력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논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창의력이 있어야 하고 탁월한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탄탄한 논리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답답한 논리와 허황된 아이디어만 나타날 뿐이다.
종합적 사고능력을 시스템 이론으로 설명하자면 논리력 A와 창의력 B가 상호작용(interaction) 함으로써 A+B라는 단순한 합보다 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A+B+A*B) 이세상의 모든 혁신적 아이디어는 창의와 논리의 융합에서 탄생하는 것이다.
논리력과 창의력이라는 사고능력이 조화와 균형을 이룬다는 것은 서로가 경쟁하는 것이다. 라이벌은 발전의 계기가 되고 동력으로 작용한다. 헤겔(Hegel)은 ‘정(正 )과 반(反 )이 서로 경쟁하다 합(合)으로 진화한다고 했다. 동양에서는 ’음과 양의 대립 존재에 의해 모든 물질이 존재하고 변화 발전해 나간다.'는 철학에서도 대립과 경쟁구도가 새롭고 발전된 결과를 도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로 대립하는 존재나 개념이 상호 경쟁하면서 동반상승하게 된다. 어느 쪽도 다른 한쪽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 의미와 가치가 사라진다. 비슷한 사람, 조직들의 의견을 듣고 계획을 세우는 것 보다 사로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의 충돌과 조정에 의한 의사결정이 훨씬 나은 결과를 나타내는 이유가 된다.
▲ 메르세데스 벤츠의 제동력 보강장치 광고로 머리가 생각하면 몸통을 거칠 필요 없이 바로 발로 전달된다는 광고로 브레이크의 반응속도가 빠른 것을 표현한 광고다. 엽기적 이미지로 한눈에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질문 ]
정보인식과 결론도출(새로운 정보 창출)을 2x2 매트릭스로 분석적-직관적 사고와 논리적-창조적 사고를 배열하였다. 이 매트릭스에서 다음 사람들은 어떤 부류에 속하는가?
- 과학자 : A-L 유형 --- 뉴스앵커
- 철학자 : I-L 유형 --- 점쟁이, 무속인
- 발명가 : A-C 유형 --- 유재석 (?)
- 예술가 : I-C 유형 --- 강호동 (?)
새로운 정보 창출 | 논리적 사고 (L) | A-L 유형 구체적 증거를 중시하는 이론가 (과학자) | I-L 유형 직관을 중시하는 이론가 (철학자) | |
창의적 사고 (C) | A-C 유형 구체적 증거를 중시하는 창조자 (발명가) | I-C 유형 직관을 중시하는 창조자 (예술가) | ||
분석적 사고(A) | 직관적 사고(I) | |||
기존정보 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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